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예선 A조 최종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베테랑 장재석이었습니다. 장재석은 18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일본의 211㎝ 빅맨 알렉스 커크와의 골밑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고,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은 전반을 40-42로 뒤진 채 마쳤지만, 3쿼터 들어 장재석의 골밑 득점과 변준형의 돌파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중반 이우석이 억울한 퇴장을 당하며 흔들리는 듯했으나, 장재석이 연속 득점으로 팀을 붙잡았습니다. 특히 승부처에서는 이정현이 연속 3점포를 터뜨리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어놨습니다.

후반에만 60점을 몰아친 한국은 4쿼터에서도 이현중과 유기상의 외곽포까지 더해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정현은 경기 종료 직전 하프코트 부근에서 던진 장거리 3점슛으로 팀의 100번째 점수를 만들며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달 일본 원정 평가전에서 당한 20점 차, 29점 차 대패를 설욕하며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도전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를 모두 꺾은 데 이어 일본까지 제압하며 3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8강에서는 요르단 또는 C조 3위 팀을 만날 예정입니다.
Q: 장재석은 이날 일본전에서 얼마나 활약했나요?
A: 18점 8리바운드를 올렸고, 일본의 알렉스 커크를 상대로 골밑에서 버텨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Q: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몇 위로 8강에 진출했나요?
A: A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일본을 모두 이겼습니다.
Q: 한국의 8강 상대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A: 요르단 또는 C조 3위 팀과 맞붙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