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명가 수원 삼성이 마침내 K리그1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2026년 11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32라운드 용인FC와의 홈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며 수원삼성 1부 승격이 확정됐습니다. 이날 승리로 수원 삼성은 승점 66을 기록해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2위를 확보했고, 다음 시즌 K리그1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경기 결과 | 용인FC에 2대0 승리 |
| 시즌 성적 | 20승 6무 4패 승점 66 |
| 승격 조건 |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최소 2위 확보 |
| 남은 과제 | 승점 1을 추가하면 K리그2 우승 확정 |

수원삼성 1부 승격이 확정된 경기 장면
수원 삼성은 이날 전반 33분 김민우의 왼쪽 코너킥을 두비츠카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10분에는 임지훈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흘러나온 공을 르본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가위차기 슛으로 연결하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전후반 통틀어 슈팅 18개를 퍼부으며 용인FC를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뒤 팬들이 준 에너지 덕분에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해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수원삼성 1부 승격을 이끈 소감보다는 다음 목표를 향한 집중력이 느껴지는 발언이었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리더십이 만든 변화
수원 삼성은 2023년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뒤 두 시즌 연속 승격에 실패했습니다. 2024년에는 6위에 머물렀고, 지난해에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제주SK FC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이정효 감독이 부임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개막 후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인 5연승을 달리며 초반부터 선두를 지켰고, 연패 없이 시즌을 이끌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앞서 광주FC를 이끌며 K리그2 역대 최다승과 최다 승점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승격 첫 해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권까지 안긴 경험이 있습니다. 그 능력을 수원 삼성에서도 그대로 보여준 것입니다. 선수단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전술과 강한 리더십이 수원삼성 1부 승격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수원 삼성은 K리그1 우승 4회, 대한축구협회컵 우승 5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를 보유한 명문 구단입니다. 그 이름에 걸맞은 경기력을 되찾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수원삼성 1부 승격은 단순히 리그를 한 단계 올라간 일이 아니라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한 의미 있는 순간입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와 우승 조건
이번 시즌 K리그2는 1위와 2위가 다음 시즌 K리그1로 자동 승격하고, 3위부터 6위까지는 플레이오프를 거칩니다. 수원 삼성은 승점 66으로 2위 수원FC에 6점 앞서 있으며,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합니다. 이미 수원삼성 1부 승격은 확정됐지만, 선수단은 우승이라는 마지막 숙제를 더 짜릿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효 감독도 팬들에게 아직 두 경기가 남았으니 끝까지 경기장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승격 확정에 들뜨기보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시즌 수원 삼성의 경기력을 지켜본 팬이라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장면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원삼성 1부 승격은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명가의 복귀 신호탄입니다. 이제 다음 시즌 K리그1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더 궁금해집니다. 이정효 감독과 선수단이 만들어갈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수원삼성 1부 승격은 언제 확정됐나요?
A 2026년 11월 8일 용인FC와의 K리그2 32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기며 확정됐습니다.
Q 이번 시즌 수원 삼성 성적은 어떤가요?
A 2026년 11월 8일 기준 20승 6무 4패로 승점 66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Q K리그2 우승까지 남은 조건은 무엇인가요?
A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1을 추가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