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수첩 메모에 서울시장 후보 청래 훈식 원식 적혀 있었다

2026년 9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포착된 김민석 수첩 메모가 정치권에 큰 파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수첩 가운데에는 서울시장 후보라고 적힌 문구와 함께 여러 이름이 있었고, 여당과 야당 인사 모두에게 민감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김민석 수첩 메모

김민석 수첩 메모 핵심 정리

구분내용
발견 장소국회 본회의장
서울시장 후보로 추정훈식, 원식, 청래 등
OUT 표시이진숙, 한동훈
관련 일정오세훈 서울시장 재판과 보궐선거 가능성

이번 김민석 수첩 메모는 단순한 개인 기록이 아니라, 차기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바라본 민주당 내부의 인적 구상으로 읽힙니다. 실제로 김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직후 다음 보궐선거와 내후년 총선, 지방선거까지 적용할 수 있는 공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첩에 적힌 이름들이 곧 공천 작업의 밑그림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수첩에 적힌 이름은 누구인가

데일리안 취재진이 포착한 사진을 보면 수첩 한가운데 서울시장 후보라는 문구가 있고, 그 아래에 훈식, 원식, 청래로 읽히는 이름이 나란히 적혀 있습니다. 각각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우원식 전 국회의장, 정청래 전 대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Mj로 보이는 표기도 있었고, 판독이 어려운 두 이름이 더 있어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원문 내용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정치권에서는 지난 6.3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 후보였던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경선에 참여했던 박홍근, 박주민, 전현희 의원이 후보군에 포함됐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버튼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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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대표의 반응

정청래 전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전당대회 때 네거티브 공방으로 충분히 때렸으면 됐지, 이긴 뒤에도 진 사람을 자꾸 때리는 것은 너무 잔인하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의 꿈을 꾸다가 낙선한 민석과 영길도 좋은 후보이니 수첩에 적어 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정 전 대표는 지난달 의원 워크숍에서 김 대표가 자신을 중도는 없다는 입장의 대표적인 인물로 지칭하며 외연 확장 노선을 강조한 일을 언급하며 마이크 독재라고 반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메모 노출은 그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상황이라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재판과 보궐선거 가능성

김민석 수첩 메모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재판이 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한정 씨가 비용을 대신 내도록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일부 여론조사에 대해 공소사실을 인정해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오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됩니다. 항소심 일정에 따라 내년 초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오면 이르면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

이름현재 역할비고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당내 중량감 있는 인사
우원식전 국회의장원내 중진
정청래전 민주당 대표메모 노출에 불쾌감 표시
정원오전 성동구청장6.3 지방선거 후보
박홍근, 박주민, 전현희국회의원경선 참가자

이진숙 한동훈 OUT 메모의 의미

수첩에는 후보군뿐 아니라 부동산 TF, 쿠팡, 농지조사라는 단어와 함께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이름 옆에 OUT이라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보궐선거 국면에서 이들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신호로 읽힙니다.

구체적인 맥락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TF와 농지조사는 최근 여야가 충돌하는 정책 의제들과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한동훈 의원이 무소속으로서도 정치적 존재감이 큰 인물인 만큼 OUT 메모가 단순한 정리 차원을 넘어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되는 이유입니다.

정치권 해석과 관전 포인트

정치 현장에서 수첩 메모는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과거에도 회의 중 카메라에 잡힌 메모가 큰 논란이 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번 김민석 수첩 메모도 우연히 노출됐지만, 그 내용이 워낙 구체적이어서 일부러 공개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옵니다.

김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직후 공천혁신추진단 구상을 밝히며 다음 보궐선거와 내후년 총선까지 적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첩에 적힌 서울시장 후보군은 이런 공천 작업의 출발점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정리하며

오늘 포착된 김민석 수첩 메모에는 서울시장 후보로 추정되는 강훈식, 우원식, 정청래의 이름과 함께 이진숙, 한동훈 OUT이라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 재판이 끝나면 이르면 내년 4월 치러질 수 있는 보궐선거를 겨냥한 민주당의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메모가 단순한 개인 기록인지, 의도된 정치적 신호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다만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각 당의 후보군과 공천 작업은 더 빨리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항소심 일정과 정청래 전 대표의 행보, 그리고 민주당의 공천 혁신안을 함께 주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민석 수첩 메모에 적힌 서울시장 후보는 누구인가요?
A. 훈식, 원식, 청래로 읽히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각각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우원식 전 국회의장, 정청래 전 대표로 추정됩니다.

Q. 이진숙 한동훈 OUT은 어떤 의미인가요?
A.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이름 옆에 OUT이라고 적혀 있어, 민주당이 이들을 주요 공세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Q.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언제 치러질 수 있나요?
A. 오세훈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게 됩니다. 항소심 일정에 따라 내년 초 확정판결이 나오면 이르면 내년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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