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새벽,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독일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강인이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리고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가운데, 경기 도중 나온 AT마드리드 퇴장 악재가 승부에 큰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결국 팀은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공식전 연승 행진을 6경기에서 멈췄습니다.
경기 결과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경기 일시 | 2026년 10월 21일 한국 시간 |
| 장소 |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 |
| 결과 | AT마드리드 1대1 슈투트가르트 |
| AT마드리드 득점 | 훌리안 알바레스 후반 2분 |
| 슈투트가르트 득점 | 제이미 르웰링 전반 36분 |
| 주요 변수 | 모르텐 히울만 퇴장 |
| 이강인 | 교체 명단 포함, 출전 없음 |
이번 경기는 팽팽한 탐색전 속에서 홈팀 슈투트가르트가 먼저 웃었습니다. 전반 36분,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에서 제이미 르웰링이 시도한 왼발 슈팅이 AT마드리드 골키퍼 얀 오블락을 뚫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을 0대1로 마친 AT마드리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아데몰라 루크먼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습니다. 그리고 후반 2분 만에 루크먼이 왼쪽 측면에서 연결한 컷백을 훌리안 알바레스가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동점골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던 AT마드리드에게 예상치 못한 악재가 찾아왔습니다. 후반 19분,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이 경합 과정에서 앙겔로 슈틸러의 발목을 향해 위험한 태클을 시도했고,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 AT마드리드 퇴장으로 팀은 수적 열세에 놓였고, 이후 경기 운영은 완전히 수비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AT마드리드 퇴장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
히울만의 퇴장은 단순한 선수 한 명의 이탈 이상의 영향을 남겼습니다. 당시 AT마드리드는 동점골 이후 역전골을 노리며 슈투트가르트를 압박하던 흐름이었습니다. 하지만 AT마드리드 퇴장 이후 수적 우위를 점한 슈투트가르트는 공격을 더 과감하게 전개했고, AT마드리드는 자연스럽게 라인을 내리며 수비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퇴장 이후 이강인이나 다른 공격 자원을 투입하는 대신 수비수를 차례로 교체하며 뒷문을 강화했습니다. 조니 카르도주, 오베드 바르가스, 로뱅 르노르망 등이 그라운드에 들어오며 팀은 남은 시간을 잘 버텨냈고, 결국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수적 열세 속에서도 승점 1을 지켜낸 셈입니다.
이강인 결장이 주는 아쉬움
이날 가장 아쉬운 점은 이강인의 출전이 불발된 부분입니다. 이강인은 지난 주말 에스파뇰과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뛰었고,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포함되는 데 그쳤고, 팀이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면서 공격 카드 대신 수비 보강이 우선시되며 끝내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UCL에서 이강인이 선발에서 빠지고 결장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선 리버풀과 1차전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차전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많은 팬들에게 뜻밖의 소식으로 다가왔습니다. AT마드리드 퇴장이라는 변수가 없었다면 이강인이 투입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경기 양상이 수비적으로 흐르면서 교체 카드는 모두 수비 쪽에 사용되었습니다.
UCL 순위와 향후 일정
이번 무승부로 AT마드리드는 1승 1무 1패, 승점 4가 되며 36개 팀 중 15위에 자리했습니다. 반면 슈투트가르트는 2승 1무, 승점 7을 기록하며 3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이번 시즌 UCL 리그 페이즈는 각 팀이 8경기를 치르며 1위부터 8위까지 16강에 직행하고, 9위부터 24위까지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 진출을 노리는 구조입니다.
AT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아직 일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드러난 AT마드리드 퇴장 이후의 수비 운영 방식과 교체 시점은 다음 경기 준비에도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퇴장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승점을 챙긴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같은 날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황인범이 교체 출전한 포르투가 안방에서 PSV 아인트호벤에 0대1로 패하며 UCL 3연패에 빠졌습니다. 황인범은 후반 13분에 투입되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유럽 무대 소식에 관심이 많은 팬들에게는 아쉬운 밤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이번 경기에서 AT마드리드는 퇴장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공격진의 교체 선택지가 제한되면서 후반 운영이 다소 아쉽게 느껴진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이강인을 끝내 사용하지 않은 결정은 다음 경기 선발 구성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습니다.
AT마드리드는 앞으로 남은 UCL 리그 페이즈 일정에서 더 높은 순위를 노려야 합니다. 퇴장 위험을 줄이고, 핵심 자원인 이강인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번 AT마드리드 퇴장 상황은 팀에 위기였지만 동시에 선수단 깊이와 위기 대응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관련된 자세한 경기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강인이 왜 출전하지 못했나요
A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후반 19분 히울만이 퇴장당하면서 팀이 수적 열세에 놓였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공격 자원 대신 수비수를 투입하며 경기를 운영했고, 이강인은 끝내 교체 투입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Q AT마드리드 퇴장이 경기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A 히울만의 퇴장으로 AT마드리드는 역전을 노리던 흐름을 접고 수비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슈투트가르트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Q AT마드리드의 현재 UCL 순위는 어떤가요
A AT마드리드는 1승 1무 1패, 승점 4로 36개 팀 중 15위입니다. 리그 페이즈는 아직 경기가 남아 있어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