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가 11월 4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대한민국 최연소 김치 명인 정민서 씨의 이야기를 담아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연간 100만 포기의 김치를 생산하는 7천 평 규모의 공장과 5만 평 배추밭, 그리고 4대째 이어온 겨자김치 제조법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서장훈과 장예원이 직접 공장을 찾아 대량 생산 시스템을 살펴보고, 전통 손맛을 지키면서 사업을 키운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프로그램 |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 |
| 주인공 | 정민서 대한민국 최연소 김치 명인 |
| 브랜드 | 평창꽃순이 |
| 공장 규모 | 7천 평, 연간 생산량 약 2,500톤 |
| 배추밭 규모 | 5만 평, 연간 김치 100만 포기 |
| 핵심 재료 | 황태를 활용한 깊은 감칠맛 양념 |
정민서 씨는 김치 명인 가운데 최연소로 선정된 인물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평창꽃순이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김치 제조에 전념해 왔습니다. 4대째 이어온 겨자김치 제조법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고, 전통적인 절임과 발효 방식을 고수하며 차별화된 맛을 만들어 냅니다. 방송에서는 직접 개발한 배추 밑동 절단기와 네 단계 세척 과정, 양념을 배추 속에 넣는 전용 기계까지 소개되며 대량 생산 속에서도 손맛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드러났습니다.

황태 양념과 어머니의 손맛
정민서 씨 김치 맛의 핵심은 황태입니다. 강원도 북어김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북어 대신 황태를 활용했고, 그 덕분에 깊고 진한 감칠맛을 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통 방식을 따르면서도 새로운 재료를 연구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완성한 셈입니다.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전통 레시피에 정민서 씨의 아이디어를 더한 김치가 공개되었고, 어머니가 차린 나물무침과 김치, 수육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서장훈은 나물을 맛본 뒤 앞으로 10년간은 못 먹을 맛이라고 극찬했으며, 녹화가 아니었다면 대접에 나물을 넣어 비벼 먹고 싶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정민서 씨의 어머니는 장류와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며 세 딸을 홀로 키웠습니다. 어린 시절 정민서 씨는 어머니의 반찬 배달을 도왔고, 당시 대치동 고급 아파트에 음식을 전하는 일이 창피하게 느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반찬은 재벌가에서도 찾을 만큼 입소문을 탔고, 이러한 경험은 나중에 자신의 김치 사업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서장훈은 반찬 가게가 많은 강남에서도 찾는 맛이라며 감탄했습니다.
공장에서 만난 김치 명인의 철학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전통 음식을 산업화한 과정입니다. 정민서 씨는 7천 평 규모의 공장에서 연간 약 2,500톤의 김치를 생산합니다. 이는 배추김치 100만 포기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공장에는 직접 개발한 설비가 도입되어 인력과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념을 배추 속에 넣는 전용 기계는 손맛을 재현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정민서 씨가 명인으로 지정받기까지의 과정도 자연스럽게 드러났습니다. 그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대한민국식품명인 평가에서 겨자김치 제조 기능장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겨자김치는 갓씨와 갓잎을 갈아 만든 겨자장을 배추에 버무리는 방식으로, 조선 후기 문헌에 기록된 제조법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습니다. 외조모와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기능을 이어 온 점이 명인 선정에서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생산 설비를 도입한 것은 오랜 시간 고민과 실험을 거쳐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는 지난 10월 28일 방송에서 모듈러 주택 사업가 박정진 씨의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박정진 씨는 100억 원을 벌었다가 40억 원의 빚을 지게 된 과정과, 현재 월매출 150억 원 규모의 모듈러 주택 사업을 일구기까지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박정진 씨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두 인물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실패를 딛고 일어선 공통점이 있어 더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방송을 보며 느낀 점
정민서 씨의 이야기는 전통 음식이 현대 산업과 만나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어머니와 할머니가 지켜온 손맛을 단순히 계승하는 데 머물지 않고, 황태라는 새로운 재료를 도입하고 공장 설비를 직접 개발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성공 뒤에는 가족에 대한 애정과 음식에 대한 진심이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대량 생산되는 김치에서도 정성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는 단순히 성공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들이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위기를 극복했는지 집중 조명합니다. 덕분에 시청자는 자신의 일상과 연결 짓고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김치 명인 정민서 씨의 이야기는 누군가에게는 창업의 귀감이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전통 음식의 가치를 새삼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앞으로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에서 어떤 이들의 이야기가 소개될지 기대됩니다. 이미 검증된 사업가뿐 아니라 전통을 지키는 장인, 지역에서 꿈을 키우는 이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성공담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의 경험은 단순한 성공기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민서 씨는 어떤 김치로 유명한가요?
A: 강원도 평창의 브랜드 평창꽃순이를 운영하며, 4대째 이어온 겨자김치 제조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태를 활용해 깊은 감칠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Q: 김치 명인으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조선 후기 문헌에 기록된 겨자김치 제조법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고,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전통 기능을 계승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Q: 방송에서 공장 생산 규모가 궁금해요.
A: 7천 평 규모 공장에서 연간 약 2,500톤의 김치를 생산하며, 배추김치 100만 포기에 해당합니다. 5만 평 배추밭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