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 반찬가게 이야기가 다시 화제입니다. EBS 프로그램에서 만 28세 최연소 백만장자로 소개된 민요한 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반찬 하나로 연 매출 270억 원, 전국 57개 매장을 만든 청년의 이야기를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이름 | 민요한 |
| 나이 | 만 28세 |
| 브랜드 | 도시곳간 |
| 매장 수 | 전국 57개 |
| 연 매출 | 270억 원 |
| 보유 레시피 | 1000여 종 |

목차
이웃집 백만장자 반찬가게가 공개한 성공기
함바집에서 시작된 요리 인생
민요한 대표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함바집 한 칸 방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주방을 놀이터 삼아 요리를 시작했고, 아버지의 지원으로 용돈을 모아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를 경험했습니다. 미국 명문 요리학교인 CIA에 진학했지만 학비 부담으로 2학년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이 오히려 반찬가게 창업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그는 직함은 대표지만 회사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1억 5천만 원으로 만든 도시곳간
그는 1억 5천만 원의 투자금으로 도시곳간을 열었습니다. 실패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절박함 속에서 시작했지만, 오픈 직후 하루 매출은 부모님 가게의 10배에 달했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을 계량 레시피로 표준화한 점과 파스타, 마파두부, 샐러드 같은 새로운 메뉴, 베이커리 느낌의 인테리어가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창업 1년도 안 되어 1억 원의 빚을 모두 갚았고, 매장을 점차 늘려 지금의 도시곳간을 만들었습니다. 반찬가게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어머니 손맛을 누구나 같은 맛을 내는 레시피로 바꾼 과정이 좋은 참고가 됩니다.
도시곳간은 어떤 곳인가
도시곳간은 도시 소비자와 시골 생산자를 연결하는 프리미엄 반찬 가게입니다. 전국 5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부터 밀키트, 샐러드, 전통식품, 간편식, 국과 찌개, PB 제품까지 폭넓게 선보입니다. 보유 레시피만 1000여 종에 달하고, 싱가포르 진출도 진행했습니다. 1~2인 가구가 늘면서 소포장 반찬 수요가 커졌고, 이런 흐름을 민요한 대표가 빠르게 읽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반찬 공장에서 나오는 국민 반찬
방송에서는 하루 1000인분가량 생산되는 진미채를 비롯해 들기름 묵은지볶음, 쑥갓무침, 두부조림, 미역줄기볶음이 시식 메뉴로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밥도둑 베스트3로 메추리알 장조림, 진미채, 미역줄기가 선정됐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장 내부가 공개되면서 위생 관리와 표준화된 조리 과정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장훈과 장예원은 도시곳간의 베스트 메뉴를 맞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장훈이 먹먹해진 취나물 한 접시
평소 최애 메뉴라는 청국장을 시작으로 콩나물, 무나물, 취나물까지 차례로 맛봤습니다. 까다로운 입맛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고, 나물을 면처럼 흡입하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취나물을 먹다가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이 생각나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2024년 모친상을 겪은 서장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면서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흑백요리사 18초 출연과 웃픈 탈락
민요한 대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1에 300억 반찬가게 CEO라는 흑수저 셰프로 출연했습니다. 코다리조림으로 심사를 받았고, 백종원 대표가 밥 상태가 질었다고 평가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프로그램 애청자였던 서장훈이 못 봤다고 말해 웃음을 줬고, 민요한은 18초 정도 나왔다고 쑥스럽게 설명했습니다. 반찬은 문제없었는데 밥 때문에 떨어진 셈이라 더 웃픈 이야기로 남았습니다. 방송 경력도 화려합니다. 2021년부터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황광희와 함께 집반찬 만드는 방법을 알렸고, MBN 알토란에도 출연했습니다. 2014년에는 학생 신분으로 학교 요리왕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돈보다 가족과 나눔을 먼저 생각한 CEO
민요한은 돈을 벌자마자 가족을 챙겼습니다. 서울에 마련한 첫 아파트는 가족의 보금자리가 됐고, 관리비와 생활비를 책임졌습니다.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선물하고 부모님 두 분에게 카드를 드렸다는 이야기에서 그의 가족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공공기관과 연계해 독거노인과 1인 가구를 위한 반찬 지원, 김장철마다 김치를 전달하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EBS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고, 이후 OTT에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웃집 백만장자 반찬가게에서 배운 것
이웃집 백만장자 반찬가게는 단순한 성공담 이상의 울림을 줍니다. 어린 시절 함바집에서 시작해 CIA 유학, 창업, 57개 매장, 270억 매출, 흑백요리사 출연, 가족과 나눔까지 이어진 이야기는 도전과 책임감이 만든 결과였습니다. 앞으로 도시곳간이 전통 반찬의 대중화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어떤 새로운 반찬 문화를 만들어갈지 기대됩니다. 반찬 한 접시에 담긴 청년의 진심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웃집 백만장자 반찬가게에서 소개된 민요한 대표의 브랜드가 궁금해요.
A: 민요한 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는 도시곳간입니다. 전국 57개 매장을 두고 있고, 반찬부터 밀키트, 샐러드, 전통식품까지 판매합니다.
Q: 흑백요리사에서 정말 18초만 나왔나요.
A: 네, 방송에서 18초 정도 출연했습니다. 코다리조림으로 백종원 대표 심사를 받았는데 밥이 질다는 평가를 받고 1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Q: 프로그램은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
A: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고, 이후 넷플릭스와 Wavve 같은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