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3점슛 7방 한국 이란 꺾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준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이 이란을 77대 51로 완파하며 12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내내 리드를 놓치지 않은 완승이었고, 그 중심에는 이현중 선수가 있었습니다. 이현중 3점슛이 불을 뿜으며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현중 3점슛

경기 요약과 이현중 기록

이번 준결승에서 한국은 3점슛 33개를 시도해 14개를 성공시켰고, 이란은 23개 중 2개에 그쳤습니다. 이현중 3점슛 7개가 나오는 동안 이란 수비는 무너졌습니다. 이현중 선수는 양 팀 최다인 26점을 기록했고, 리바운드도 14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완성했습니다. 아래 표에서 주요 기록을 확인해 보세요.

항목이현중한국 팀이란
득점26점77점51점
3점슛 성공7개14개2개
리바운드14개
3점슛 성공률54%42%8%

경기 흐름과 승부처

한국은 1쿼터를 12대 8로 앞선 뒤 전반을 36대 24로 마쳤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이란의 골밑 공격에 다소 고전했지만, 이현중과 이우석, 이정현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쉽게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특히 3쿼터에서 이현중이 연속 3점슛을 성공하며 61대 37까지 격차를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현중은 3쿼터 종료 34.8초를 남기고 3점슛 성공과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는 4점 플레이를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은 현지 중계에서도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란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는 승부를 가른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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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의 자신감과 농구 철학

경기 후 이현중은 특별한 컨디션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날 림이 평소보다 1.3배 크게 보이는 느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소처럼 흐름을 읽으려고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의 플레이는 공격만이 아니라 리바운드와 수비에서도 빛났습니다. 그는 동료들이 골밑에서 몸싸움을 해준 덕분에 리바운드를 수월하게 잡을 수 있었다며 공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이란전 6연패에 대한 질문에는 당시에는 자신이 없었다고 재치 있게 답하며 현재 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현중 3점슛은 단순한 득점이 아니라 팀 전체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12년 만의 결승, 남은 과제

한국은 이번 승리로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다시 결승 무대를 밟았습니다. 이현중은 결승 상대가 누구든 상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팀이 더 간절하게 우승을 원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결승이라고 해서 평소 하지 않던 플레이를 시도하기보다는 지금까지 맞춰온 농구를 유지하면서 냉정하게 경기를 풀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결승전은 20일 오후 7시 4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일본과 중국의 준결승 승자와 맞붙습니다. 한국 남자 농구가 금메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현중 3점슛이 결승에서도 터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자세한 경기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현중 선수의 3점슛 성공률은 얼마나 되나요?

A 이현중 선수는 이날 3점슛 7개를 성공시켰고, 시도한 개수가 13개로 추정되어 성공률 약 54%를 기록했습니다.

Q 한국이 이란전 연패를 끊은 게 얼마나 의미가 큰가요?

A 한국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국가대표 맞대결에서 이란에 6연패를 당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연패를 끊고 결승에 진출하며 아시아 강호로서 면모를 회복했습니다.

Q 결승전은 언제 열리나요?

A 결승전은 9월 20일 오후 7시 40분에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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