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3점 성공으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숙적 이란을 완파하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랐습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준결승이 열린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 한국은 이란을 77 대 51로 꺾으며 결승행을 확정했습니다. 경기 내내 한국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고, 그 중심에는 이현중 선수가 있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경기 결과 | 대한민국 77 – 51 이란 |
| 이현중 기록 | 26점, 3점슛 7개, 14리바운드 |
| 팀 3점슛 | 14개 성공, 이란 2개 |
| 결승 진출 |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 |
이현중 3점 성공이 만든 승리
경기 시작과 함께 한국의 외곽포는 뜨거웠습니다. 1쿼터에 올린 12점이 모두 3점슛에서 나왔을 정도입니다. 이정현 선수가 첫 3점을 터뜨린 뒤 이현중 3점 성공이 연달아 터지면서 이란 수비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우석 선수까지 외곽에서 가세하면서 이란의 지역방어는 구멍이 났습니다. 1쿼터를 12 대 8로 앞선 한국은 2쿼터에서 속공과 골밑 공격을 더했습니다. 이현중 선수의 팁인 득점으로 21 대 10을 만들었고, 쿼터 종료 1분 55초 전에는 다시 3점슛을 성공시켜 31 대 20으로 달아났습니다. 이우석 선수의 3점 플레이까지 더해져 전반은 36 대 24, 한국의 완전한 우위였습니다.
후반에도 이현중 선수의 득점 감각은 식지 않았습니다. 3쿼터 들어 이정현 선수와 연속 외곽포를 주고받으며 47 대 31을 만들었고, 장거리 3점슛까지 성공해 50 대 33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그리고 쿼터 종료 34.8초 전, 이현중 3점 성공과 함께 수비수의 반칙으로 자유투까지 얻어낸 4점 플레이가 터졌습니다. 이 장면은 경기의 백미였고, 한국은 61 대 37로 크게 앞선 채 마지막 쿼터를 맞았습니다. 4쿼터에는 벤치 선수들도 고르게 기회를 얻었고, 이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한국은 77 대 51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란과의 연패 탈출, 그 의미
이번 승리는 단순한 결승 진출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한국 남자 농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이란을 꺾은 이후 성인 대표팀 맞대결에서 6연패를 당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준결승에서 68 대 80으로 졌고, 2023 항저우 대회 순위 결정전에서는 82 대 89로 패하며 역대 최저인 7위에 머문 아픔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습니다. 한국은 이란의 전반 야투 성공률을 21%로 묶는 강한 수비를 펼쳤고, 이현중 3점 성공이 터질 때마다 이란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26점 차 완승은 오랜 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값졌습니다.
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단에도 의미가 깊었습니다. 남자 농구는 개회식 전인 지난 10일부터 일정을 시작해 가장 먼저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은메달을 확보했고, 결승에서 금메달로 업그레이드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여준석 선수도 2쿼터 속공 레이업으로 득점에 가세하며 팀에 힘을 보탰습니다.
결승에서 만날 상대와 한국의 전력
결승에서는 일본과 중국의 준결승 승자와 맞붙습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이번 4강까지 전승을 이어오며 가장 안정된 전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현중 선수는 이날 26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우석 선수는 19점, 이정현 선수는 11점을 올렸고, 팀은 3점슛 14개를 성공시키며 외곽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2점슛 성공 개수(12개)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한국의 강점은 확실한 외곽 지원과 앞선 압박입니다. 이란전에서도 3점슛 성공 개수에서 14 대 2로 크게 앞섰습니다. 결승에서 일본이나 중국을 만나도 3점슛이 잘 터진다면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한국은 1970년, 1982년, 2002년, 2014년에 이어 통산 다섯 번째 금메달을 노립니다. 20일 오후 7시 40분,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이 열립니다.
결론
이현중 3점 성공 덕분에 한국 농구는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아시안게임 결승이라는 큰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란전 6연패를 끊은 것은 물론,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이현중 선수의 폭발적인 득점력과 팀의 단단한 수비가 결승에서도 이어진다면 금메달은 꿈이 아닙니다. 팬들은 이미 이현중 3점 성공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들떠 있습니다. 남은 한 경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큰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현중 선수의 이란전 기록은 어떻게 되나요?
A: 이현중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3점슛 7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렸고, 14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4점 플레이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Q: 한국 남자 농구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한 건 얼마 만인가요?
A: 지난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입니다. 당시 한국은 이란을 꺾고 금메달을 땄는데, 이번에도 같은 상대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Q: 결승 상대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A: 일본과 중국의 준결승 승자가 한국의 결승 상대입니다. 두 팀의 경기가 끝나면 상대가 확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