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최재성 녹취록 추가 공개 우연한 만남 해명 반박

오늘(2026년 9월 8일) 한동훈 최재성 녹취록이 또 한 번 정치권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씨와 제약사 대표 강씨의 과거 통화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녹취록에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식약처장과 친분이 있고 정권을 좌지우지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동훈 최재성 녹취록

한동훈 최재성 녹취록 추가 공개, 핵심 쟁점

이번 한동훈 최재성 녹취록은 2021년 9월 1일과 9월 4일 통화 내용입니다. 당시는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고,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 식약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이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제약사 대표 강씨는 승인이 늦어지면 정부 지원금 신청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자 브로커 양씨는 자신이 현 정부 핵심 인사를 많이 안다고 말하며 최재성 전 수석을 언급했습니다. 식약처장과 친분이 두텁고, 조용히 간담 자리를 만들어 부탁하면 움직여줄 사람들이라는 취지였습니다.

구분주요 내용
녹취록 시점2021년 9월 1일과 9월 4일
등장 인물브로커 양씨와 제약사 대표 강씨
최재성 관련 발언식약처장과 친분이 있고 정권을 좌지우지한다는 취지
한동훈 의원 주장우연한 만남으로 나올 수 없는 대화이며 특검 필요
최재성 전 수석 해명용산역에서 우연히 만나 통화만 했고 관여하지 않음

표에서 정리한 것처럼 이번 통화에서는 단순한 친분 과시를 넘어 실제 청탁 정황이 드러납니다. 양씨는 정부 지원금 150억 원 규모와 임상시험계획 승인 일정을 언급하며 자신이 잘하는 영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민주당 인사들 사이의 친분 관계까지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이런 대화가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나올 수 없다고 보고 최재성 전 수석의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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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전 수석은 양씨와 과거 봉사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사이이고, 몇 년간 보지 못하다가 2021년 용산역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지만 김승원 후보자는 모르는 사람이고 식약처의 신약 승인 과정에 관여하거나 청탁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이름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삼류 영화 속 조연처럼 상황에 끌어들이고 있다는 불쾌감도 나타냈습니다.

추가 녹취록이 던진 쟁점

한동훈 최재성 녹취록 공개로 정치권의 공방은 더 거세졌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민주당 인사들이 여러 명 등장한다며 특검으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검찰 수사팀이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 뇌물을 약속받았다고 보고 기소와 징역형 구형 의견을 냈지만, 계엄 이후 기소유예가 되었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른바 오빠 독약 로비 게이트에서 승원 오빠 한 사람만이 아니라 여러 민주당 정치인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통화에서는 한병도 전 의원과 송영길 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이 서로 가깝고, 특정 인물이 다른 인사의 왼팔처럼 활동하며 마케팅을 진두지휘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이런 정황을 두고 나랏돈을 노린 로비라고 규정하며, 좋은 민원이나 공익 민원으로 포장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화 내용 중에는 식약처에 풀리지 않는 문제를 조용히 최재성 전 수석이나 비서실장급 인사에게 간담 자리로 부탁하면 움직여줄 분들이라는 발언도 있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이 대화에서 최 전 수석이 단순히 이름만 언급된 것이 아니라 실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그려졌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우연한 만남으로 치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한동훈 의원은 김승원 후보자가 브로커 양씨를 좋은 사업가로 평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생활은 존중하지만 양씨와 어떤 관계인지 분명히 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 한동훈 의원을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에게 증인이나 위원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하며 화답했습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최 전 수석은 한동훈 의원이 자신을 삼류 영화에 끌어들인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한동훈 의원은 민주당 일부 인사들이 팩트로 반박하지 못하고 원색적 인신공격만 한다고 받아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사건은 단순한 통화 녹취록 공개를 넘어 실제 로비 구조가 있었는지, 정치권 인사들이 개입했는지가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한동훈 의원의 공세를 두고 정치 공작이라며 맞섰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의원은 팩트가 아닌 인신공격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양측의 충돌은 앞으로 국회에서 더 격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김승원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녹취록을 근거로 후보자의 자격을 집중 검증할 태세입니다. 여당은 녹취록의 신빙성과 한동훈 의원의 의도를 문제 삼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국회에서의 공방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정리하며

지금까지 한동훈 최재성 녹취록 추가 공개 내용과 최재성 전 수석의 해명, 그리고 향후 쟁점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녹취록은 우연한 만남이라는 해명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구체적인 발언을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사청문회와 특검 논의 과정에서 어떤 사실이 추가로 확인될지가 중요합니다. 진실 규명을 통해 정치권 로비 의혹이 해소되기를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한동훈 최재성 녹취록은 어떤 내용인가요?
A. 2021년 9월 브로커 양씨와 제약사 대표 강씨의 통화 기록으로, 최재성 전 정무수석이 식약처와 친분이 있고 정권을 좌지우지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겨 있습니다.

Q. 최재성 전 수석은 어떻게 반박했나요?
A. 양씨와 몇 년 만에 용산역에서 우연히 만났을 뿐이고 김승원 후보자도 모르며 식약처 승인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아 있나요?
A. 국회 인사청문회와 특검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며, 한동훈 의원은 증인이나 위원으로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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