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6년 9월 8일, 정치권에 또 한 번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과 관련해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이름이 등장하는 추가 녹취록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최재성 녹취록 공개는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민주당 내부 인사들의 연루 가능성을 시사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목차
최재성 녹취록 공개, 사건의 핵심을 한눈에
| 구분 | 내용 |
|---|---|
| 사건 | 김승원 후보자 신약 로비 의혹 |
| 공개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 |
| 녹취록 시점 | 2021년 9월 1일과 4일 |
| 관련 인물 | 브로커 양씨, 제넨셀 강씨, 최재성 전 수석 |
| 핵심 주장 | 민주당 인사들이 식약처 승인 청탁에 개입 |
한동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녹취록에서 브로커 양씨가 제약업체 제넨셀 대표 강씨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통화에서 양씨는 “저 이번 정부에 핵심 분들 진짜 많이 알아요”라며 최재성 전 수석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특히 “최재성 국회의원이 정무수석 하다가 지금 바깥에 있지만 문 대통령님이 되게 신임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정권을 조금 좌지우지해요”라는 발언이 핵심입니다. 최재성 녹취록 공개를 통해 드러난 이 같은 발언은 단순한 친분 과시를 넘어 실제 청탁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통화에서 양씨는 “현재 식약처 원장이랑 최재성 국회의원이랑 되게 친해요”라며 “한병도랑 최재성은 엄청 친하고, 한병도랑 송영길이 되게 친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결론은 교수님이 식약처에 안 풀리는 거 제가 조용히 최 위원장님이나 비서실장님한테 간담 자리 하나 해가지고 도와달라고 하면 움직여줄 분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화가 이뤄진 시점은 2021년 9월로,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최재성 녹취록 공개는 당시 정부의 식약처 승인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최재성 전 수석의 해명과 한동훈의 재반박
최재성 전 수석은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양씨와의 관계에 대해 “몇 년 동안 보지 못하다가 2021년 무렵 용산역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고, 이후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의원은 이번 녹취록을 근거로 “우연히 만난 최재성 전 정무수석에게 브로커 양씨가 왜 그런 은밀한 제넨셀 신약 진행 상황을 상의하느냐”며 “저 대화가 용산역에서 우연히 만나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는 대화냐”고 재반박했습니다. 최재성 녹취록 공개를 통해 한동훈 의원은 “민주당 오빠들은 왜 매번 브로커 양씨를 우연히 만나느냐”고 지적하며 의혹을 더욱 키웠습니다.
추가 통화 내용에서 드러난 정황
한동훈 의원이 공개한 두 번째 통화에서는 강씨가 “민주당 이런 분들이 한마디라도 해주면 조금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은 거지”라며 “IND 승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게 승인이 나면 우리가 정부지원금을 신청을 해야 되는데 150억짜리를”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는 신약 승인 이후 정부 지원금을 노린 정황으로 해석됩니다. 최재성 녹취록 공개는 단순히 개인 친분을 넘어 국가 예산이 연루된 로비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이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수사팀은 승원 오빠가 뇌물을 약속받았으니 기소하고 징역형 구형하겠다고 보고를 올렸지만 계엄 이후에 기소유예가 된다”며 “민주당 오빠 독약 로비 게이트에 오빠는 승원 오빠 한 사람이 아니다. 여러 민주당 정치인이 등장한다. 특검해서 다 밝혀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했습니다. 이 발언은 최재성 녹취록 공개가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점을 암시합니다.
정치권 반응과 앞으로의 전망
민주당에서는 한동훈 의원을 향한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민석 대표와 송영길 의원은 한 목소리로 “팩트가 없는 인신공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한동훈 의원은 “5·18 전야제 새천년NHK 룸살롱 출신 민주당 오빠들이 팩트에 대해 반발할 게 없으니 원색적 인신공격만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최재성 녹취록 공개를 둘러싼 여야 공방은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김승원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최재성 전 수석과 브로커 양씨의 관계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동훈 의원은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만약 추가 녹취록이 더 공개된다면 정치적 파장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최재성 녹취록 공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유
최재성 녹취록 공개는 단순한 정치적 공방을 넘어, 국민의 혈세가 연루된 로비 의혹이라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신약 개발은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데, 그 과정에서 정치권 인사들이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난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앞으로 특검 도입 여부와 청문회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양측의 주장을 모두 열린 마음으로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재성 녹취록 공개에서 가장 핵심은 무엇인가요?
A: 브로커 양씨가 최재성 전 수석의 이름을 거론하며 식약처 승인을 청탁할 수 있다고 말한 부분입니다. 특히 “정권을 좌지우지한다”는 발언이 논란의 중심입니다.
Q: 한동훈 의원이 추가로 주장하는 내용은?
A: 검찰 수사팀이 뇌물 혐의로 기소 의견을 냈지만 계엄 이후 기소유예됐다는 점과, 이번 사건에 여러 민주당 정치인이 연루됐다는 점입니다.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Q: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김승원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한동훈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가 녹취록 공개 여부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