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일정표 2026 U-17 세계선수권 결과와 하이라이트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 세계선수권대회가 칠레에서 열렸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첫 출전 만에 8강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회 막판에는 5·6위전까지 치르며 최종 6위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여자배구 일정표를 중심으로 이번 대회의 주요 결과와 한국 대표팀의 활약을 정리해 봅니다.

이번 대회의 전반적인 내용을 먼저 표로 정리했습니다.

항목내용
대회 명칭2026 FIVB U-17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개최국칠레
대회 기간8월 초부터 17일까지
우승미국
준우승튀르키예
3위중국
한국 최종 순위6위
여자배구 일정표

한국 여자배구 일정표 핵심 정리

이번 여자배구 일정표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역시 16강전과 8강전이었습니다. 한국은 조별리그 5경기를 모두 이기며 D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대만,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 알제리를 차례로 꺾었고, 특히 이탈리아를 3-1로 제압한 경기는 이번 대회의 분수령이었습니다. 이후 13일에 열린 16강전에서 필리핀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6전 전승을 이어갔습니다.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1세트 12-11에서 나온 블로킹이 흐름을 바꿨습니다. 주장 손서연 선수는 공격 13점, 블로킹 3점, 서브 3점을 합해 양 팀 최다인 19점을 올렸습니다. 어민서 선수가 15점, 장수인 선수가 10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 16강전에 대한 자세한 경기 기록은 8강 진출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강전은 15일 오전 9시에 튀르키예를 상대로 열렸습니다. 튀르키예는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3-0으로 꺾은 팀이라 만만치 않은 상대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한국은 이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다만 이후 5~8위 순위전에서 태국을 이기고, 5·6위전에서 이탈리아에 졌지만 경기마다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활약과 눈에 띈 기록

이번 여자배구 일정표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단연 손서연이었습니다. 그녀는 대회 6경기에서 총 116점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공격 95점, 블로킹 11점, 서브 10점으로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1위인 도미니카공화국의 레이니 몬데시(133점)와는 17점 차였지만, 팀 내 공격 비중을 고려하면 충분히 대단한 기록입니다. 손서연 선수는 지난해 U-16 아시아선수권에서 MVP와 드림팀 아웃사이드 히터에 선정된 바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또한 어민서 선수는 16강전에서 15점을 올리며 해결사 역할을 했고, 이다연 선수는 서브 에이스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세터와 리베로의 안정적인 조직력도 좋았습니다. 다만 이승여 감독은 선수들이 긴장하면서 평소 실력이 나오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특히 리시브가 흔들리면 경기 전체가 어려워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꼽았습니다.

결승전 결과와 최종 순위

결승전은 17일에 미국과 튀르키예의 맞대결로 펼쳐졌습니다. 미국은 세트 스코어 3-0(25-23, 25-11, 25-23)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카리 노츠 선수는 신장 193cm의 아포짓 스파이커로,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3점을 올렸습니다. 마야 오구보구 선수도 17점을 보태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3·4위전에서는 중국이 대만을 3-1로 꺾고 동메달을 가져갔습니다.

한국은 이탈리아와의 5·6위전에서 패해 최종 6위가 됐습니다. 17세 이하 세계선수권은 지난 2024년 처음 열렸고, 당시에는 중국이 초대 우승팀이 됐습니다. 이번 대회까지 포함하면 대만은 2연속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우승으로 처음 본선에 참가했는데, 8강 진출과 6위라는 성적은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입니다. 결승전 관련 자세한 기록은 우승 소식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승여 감독의 소감과 앞으로의 과제

이승여 감독은 귀국 인터뷰에서 선수들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연락이 많이 올 텐데 들뜨지 말고 초심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대표팀은 초등학교 단계라고 생각하고 기본기를 꾸준히 다져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약점은 체력과 리시브였습니다. 감독도 “유럽 선수들과 비교하면 높이와 파워에서 차이가 났고, 경기가 길어질수록 체력이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고, 리시브만 더 보완된다면 충분히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이번 여자배구 일정표는 한국 유소년 배구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국제 대회 경험이 쌓이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한국 U-17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몇 위를 했나요?

A: 최종 6위입니다. 첫 출전한 대회에서 8강 이상 진출하며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Q: 이번 대회에서 손서연 선수의 활약은 어땠나요?

A: 손서연 선수는 대회 전체에서 116점을 올리며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고, 8강까지 팀을 이끌었습니다.

Q: 우승팀은 어느 나라인가요?

A: 미국이 튀르키예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