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볼 이준석 결승 진출 확정, 한국 최초 메달에 이어 금메달까지 노린다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테크볼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 주장 이준석 선수가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며 한국 테크볼 역사상 첫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리를 넘어 한국 테크볼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테크볼 이준석 결승 진출 소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내용
대회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목테크볼 남자 단식
이준석의 성적준결승 승리로 결승 진출, 최소 은메달 확보
결승 상대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이라크)
결승 일정9월 20일 오후 3시 30분

테크볼이란 무엇인가

테크볼은 곡선형 특수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주고받는 스포츠로, 발로 하는 탁구와 비슷한 종목입니다. 2012년 헝가리에서 처음 고안되었으며, 축구 선수들의 훈련 도구로 시작해 2017년 국제테크볼연맹이 창설되면서 전문 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에서는 2018년 대한테크볼협회가 설립되었고, 현재 많은 선수가 생업과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테크볼의 기본 규칙

테크볼은 3세트 진행에 먼저 두 세트를 따내면 승리합니다. 한 세트는 12점을 먼저 획득하는 쪽이 이기며, 듀스 규칙은 3세트에만 적용됩니다. 배구처럼 세 번의 터치 안에 상대 진영으로 공을 넘겨야 하고, 같은 신체 부위로 연속 접촉할 수 없습니다.

이준석 선수의 결승 진출 과정

이준석 선수는 대표팀 주장으로서 남자 단식에 출전해 조별리그 5경기와 8강전을 모두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는 쿠웨이트의 자이드 에이단 선수와 맞붙었습니다. 1세트 초반 이준석 선수는 상대에게 4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밀렸지만, 짧은 서브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10대 10까지 따라잡혔지만, 날카로운 공격으로 연속 득점해 세트를 12대 10으로 가져갔습니다. 2세트에서도 현란한 공격을 이어가던 중 상대 선수가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하며 기권하였고, 이준석 선수는 테크볼 이준석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준석 선수는 상대 선수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승리 후 기뻐하지 않고, 휠체어로 퇴장하는 상대에게 다가가 격려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습니다.

테크볼 이준석 결승

이준석 선수의 스토리와 각오

이준석 선수는 21살까지 K4리그에서 축구 선수로 뛰었고, 이후 족구 선수를 거쳐 테크볼에 입문했습니다. 대기업 생산직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올해 2월 테크볼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생업을 포기하고 훈련에 전념했습니다.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지 못해 외부에서 훈련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훈련했습니다.

그는 평소 메달을 따지 못하면 테크볼을 알리지 못하고 미래가 막막해질 것이라는 걱정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테크볼 이준석 결승 무대를 밟으면서 희망을 발견했고, 금메달을 따서 테크볼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없는 살림을 쪼개 200만원 상당의 테크볼 테이블을 사줬다고 합니다. 이준석 선수는 이번 경기장에 어머니와 누나를 초대했고, 엄마에게 효도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축구를 할 때는 가족들이 오면 신경 쓰여서 오지 말라고 했다지만, 이번 대회는 다시 없는 기회라 가족들의 응원을 받고 싶었다고도 말했습니다.

결승전 상대와 전망

테크볼 이준석 결승전 상대는 이라크의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호로, 이준석 선수는 단식에서 한 번도 맞붙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오늘 경기처럼 미친 듯이 몰입해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리며, 한국 테크볼 최초의 금메달이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테크볼이 어떤 스포츠인가요?

A: 테크볼은 곡선형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발로 주고받는 스포츠입니다. 탁구와 축구의 장점을 결합한 종목으로, 세트당 12점을 먼저 얻으면 이깁니다.

Q: 이준석 선수의 결승전은 언제 열리나요?

A: 오는 9월 20일 오후 3시 30분에 이라크의 알레야위 선수와 금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Q: 이번 메달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A: 한국 테크볼 최초의 아시안게임 메달로, 테크볼 대중화와 선수 지원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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