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마침내 소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9월 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첫 훈련에는 K리그 소속 선수 14명이 얼굴을 맞댔고, 해외파 9명은 일본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은 이민성 감독의 인터뷰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명단 발표 이후 김민수 선수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이 빠지면서 논란이 일었고, 감독의 입장이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이민성 감독 인터뷰에서는 금메달을 향한 각오와 함께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문에 대한 답변이 오갔습니다.
이민성 감독 인터뷰에서 확인한 주요 내용을 한눈에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감독 | 이민성 |
| 대회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
| 출국 | 9월 6일 오전 인천공항 |
| 조별리그 | 카타르 15일, 사우디아라비아 22일 |
| 목표 | 4회 연속 금메달 |
| 핵심 논란 | 김민수 등 미발탁 |
목차
금메달을 향한 비장한 각오
이민성 감독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나온 주제는 대회에 임하는 각오였습니다. 그는 지난 1년여 동안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달려왔다고 말했습니다.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는 표현도 남겼지만, 오히려 그 시간이 보약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잘못된 점을 보완하고 약점을 채우는 데 집중했다는 뜻입니다. 목표는 단 하나, 금메달이었습니다. 최근 한국 축구를 둘러싼 위기론도 언급됐으나 감독의 태도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것 자체가 금메달을 위한 것이고, 선수들과 한뜻으로 이루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다졌습니다.
사실 아시안게임은 선수들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무대입니다. 금메달을 따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선수가 절실합니다. 이민성 감독도 이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듯했습니다. 그는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위해 매 순간이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쉬운 승률, 원인은 명단 선발에 있었다
그런데 이 감독의 취임 후 U-23 대표팀 승률이 높지 않다는 지적이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실제로 그는 24경기에서 10승 5무 9패를 기록했습니다. 단순 계산으로는 승률 41.7%에 불과합니다. 이 수치만 놓고 보면 우려가 나올 만합니다. 감독도 이를 모르지 않았습니다. 핑계처럼 들릴 수 있지만, 지금까지 아시안게임에 나갈 선수를 고르는 데 초점을 맞추느라 조직적인 부분을 완성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매번 경기마다 선발진 전원이 일치된 상태로 나선 적이 없었다는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사실 대표팀 감독은 경기 결과만으로 평가받는 자리입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은 팬들의 관심이 크기 때문에 그동안의 성적 부진이 더 크게 보였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민성 감독은 지나간 기록보다 앞으로의 대회를 바라봐 달라는 듯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반복된 소집 훈련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한계를 고백하면서도, 지금의 팀이 만들어 가는 호흡이 예전보다 훨씬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K리그 선수들만 참가했지만, 수비라인과 미드필드의 위치 선정을 반복 점검하며 전체적인 틀을 완성해 가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김민수 발탁 제외 논란, 이민성 감독 인터뷰에서 드러난 입장
가장 관심이 쏠린 순간은 명단에서 빠진 선수들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때였습니다. 특히 최근 레인저스로 이적한 김민수 선수의 제외는 많은 팬들에게 의문을 남겼습니다. 제2의 이강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자원이 왜 빠졌는지에 대해 감독은 조심스럽게 답했습니다. 개별 선수에 대해 일일이 말하는 것은 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잘라 말했는데요. 대신 코칭 스태프와 수십 차례 미팅을 거쳤고, 그 속에서 우리 팀에 맞는 선수들을 골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 뽑힌 선수들로도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자부했습니다. 그리고 발탁되지 않은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는 말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명단 발표가 나간 뒤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김민수 선수의 이름이 오르내렸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의견과 의아하다는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그만큼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실력뿐 아니라 관심도 높은 팀이라는 뜻입니다. 이민성 감독 인터뷰에서 그가 선택한 해답은 명단에 대한 자부심이었습니다. 선수 보호를 위해 개인을 언급하지 않고, 팀 전체의 방향성만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민성 감독 인터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와일드카드 3인방에 거는 기대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양현준, 엄지성, 이기혁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이민성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양현준과 엄지성은 측면에서 1대1 돌파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상대 수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능력을 높이 샀다는 뜻입니다. 이기혁은 중원에 무게를 더해 줄 리더의 역할을 맡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감독 스스로 팀에서 가장 보완이 필요한 자리라고 인정한 곳에 이기혁을 선택한 셈입니다. 이 세 선수가 실전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가 곧 공격력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파 9명, 변화한 시대에 맞추는 방법
올해 대표팀은 유럽파의 비중이 부쩍 커졌습니다. 해외파가 9명이나 포함되면서 과거와는 다른 구성이 완성됐습니다. 변화에 대한 부담이 없을 수 없지만, 이민성 감독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파와 우선 수비와 미드필더 조직력을 다진 뒤, 일본 현지에서 유럽파가 합류하면 전체적인 공격 조합을 맞출 계획입니다. 계획적으로 훈련 일정을 짠 만큼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특히 양현준은 셀틱에서, 엄지성은 스완지 시티에서 각각 뛰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측면 공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드는 유형인데요. 실제로 소속팀에서도 빠른 발과 돌파를 앞세워 공격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기혁은 강원 FC의 주축 미드필더로, 이번 시즌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활동량을 보여 줬습니다. 세 선수가 모두 일본 현지에서 해외파 선수들과 함께 합류한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개별 컨디션 조절과 소속팀 경기 감각을 유지한 상태로 대표팀에 합류하기 때문입니다.
조별리그 두 경기, 결승전처럼 임한다
대회 조편성 결과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함께 D조에 묶였습니다. 15개국 중 유일하게 3개 팀만 있는 조라서 조별리그가 딱 두 경기뿐입니다. 경우에 따라 한 경기 결과가 조 1위와 탈락을 가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민성 감독은 네 팀이 한 조에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하며 부담보다는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상대 강약을 따지기보다는 우리가 준비한 축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원칙도 분명히 했습니다.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축구의 강호들입니다. 체격 조건과 개인 기량이 뛰어나고, 조직적으로도 잘 정비된 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감독은 상대를 의식하기보다 우리가 준비한 축구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1위로 통과해 8강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8강과 준결승, 결승까지 치르는 일정을 고려해 체력 안배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의 인터뷰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이민성 감독 인터뷰에서 드러난 금메달 확신
종합적으로 보면 이민성 감독 인터뷰는 금메달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단순한 우승을 넘어 병역 혜택이라는 실질적인 혜택과 연결됩니다. 선수 개개인에게도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한국은 앞서 2014, 2018, 2023 대회를 모두 우승하며 대회에서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면 4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이 세워집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인터뷰에 관심이 쏠렸고, 감독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남은 일정은 빠르게 돌아갑니다. 소집 훈련은 1일 시작돼 4일 해제되고, 5일 밤 다시 모여 6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출국합니다. 해외파 선수들은 일본 현지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팀이 얼마나 뭉치느냐가 금메달의 향방을 가를 것입니다. 훈련은 비공개로 진행된 부분도 있어 현장에서는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은 부상 없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짧은 대회 일정 때문에 체력 안배와 로테이션 운영도 미리 구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민성 감독 인터뷰에서 김민수 발탁 제외에 대해 뭐라고 했나요?
A: 뽑히지 않은 선수 개개인을 언급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며 직접적인 설명을 피했습니다. 대신 수십 차례 미팅을 통해 선발했고, 지금의 선수들로도 금메달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Q: 와일드카드 선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양현준과 엄지성은 측면 1대1 돌파 능력이 좋아 공격의 폭을 넓혀 줄 수 있고, 이기혁은 중원의 경쟁력을 높여 줄 리더십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Q: 조별리그가 2경기뿐인데 부담되지 않나요?
A: 이민성 감독은 4개 팀이 속한 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매 경기를 결승전으로 생각하고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