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2회가 25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안무가들의 자존심을 건 ‘1:1 시그니처 400’ 미션의 최종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시선을 모은 순간은 SM에서 오랜 시간 동고동락해온 백구영과 캐스퍼의 리턴매치, 그리고 그들의 무대를 바라보던 심재원의 눈물이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프로그램 |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2회 |
| 미션 | 1:1 시그니처 400 – 라스트 런 |
| 주요 대진 | 백구영 vs 캐스퍼, 시미즈 vs 레난 등 |
| 스페셜 저지 | 심재원, 모니카, 안토니 리 |
백구영과 캐스퍼는 SM 시절부터 함께하며 서로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20년 지기입니다. 심재원 역시 그들과 같은 시간을 보내며 두 사람을 마치 동생처럼 아껴왔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심재원이 스페셜 저지로 참여하면서 그 인연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세 사람이 참가자와 심사위원이라는 새로운 위치로 마주하자, 그 현장의 긴장감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앞서 펼쳐진 ‘1:1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에서 캐스퍼는 백구영에게 9대 0으로 패하며 자신의 시그니처 안무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번 ‘라스트 런’에서는 400명의 댄서 중 자신의 작품을 가장 잘 구현할 인원을 직접 선발하고, 하나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디렉팅 대결이 진행됐습니다. 패자의 작품이 통째로 사라지는 파격적인 규칙이 더해지면서 두 사람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쳤습니다.
심재원은 두 사람의 작품을 평가하던 중 결국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는 두 후배를 평가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친구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경쟁이기에 최대한 냉정하게 심사하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됐고, 를 통해 많은 이들이 그 감동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심재원 외에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에서 프라우드먼 리더로 활약한 모니카와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의 공동 창립자 안토니 리가 합류했습니다. 모니카는 아티스트 퍼포먼스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 안무, 디렉팅까지 자신의 영역을 넓혀온 베테랑이며, 안토니 리는 세계 각국의 댄스 컴피티션에서 저지를 맡아온 전문가입니다. 세 저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안무가들의 작품을 세밀하게 평가하면서, 무대 위의 긴장감은 배가됐습니다.
또한 이날 ‘라스트 런’에서는 백구영과 캐스퍼 외에도 시미즈와 레난, 해쉬와 정민준, 나인과 베이비주, 바다와 인규까지 총 5개 대진의 디렉팅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각각의 안무가는 자신의 색깔을 가장 잘 드러낼 댄서들을 선택하고, 그들과 호흡을 맞춰 무대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끝까지 봐야 할 이유
이번 2회 방송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오랜 정이 느껴지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심재원 백구영 캐스퍼 눈물이라는 장면은 안무가로서의 치열함보다, 함께 시간을 보낸 동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묻어나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스트릿 월드 파이터’를 단순한 경쟁 프로그램이 아닌 감동적인 예능으로 느끼게 합니다.
오늘 방송된 ‘라스트 런’의 결과와 백구영과 캐스퍼 중 누가 디렉터 크레딧을 차지했는지는 아직 모두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눈물과 박수로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는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과연 심재원이 흘린 눈물의 무게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그리고 남은 대결에서 각 안무가들이 어떤 작품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전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 댄스 디렉터들이 자신만의 시그니처 안무와 작품을 걸고 겨루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10인의 안무가가 단 하나의 디렉터 크레딧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Q: 백구영과 캐스퍼는 어떤 인연이 있었나요?
A: 두 사람 모두 SM 시절부터 함께하며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사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로 재회해 1:1 대결을 벌였고, 심재원이 스페셜 저지로 함께해 삼각관계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Q: 방송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25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티빙과 엠넷플러스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