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썸데이로 활동했던 프로듀서 라도의 과거가 큰 화제입니다. 17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처음 출연해 라도 썸데이 생활고를 직접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노래는 잘됐는데 정작 삶은 너무 팍팍했다는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2026년 9월 5일 현재, 이 방송 내용은 각종 포털과 SNS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그룹 | 썸데이 |
| 데뷔 |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알고 있나요 |
| 생활고 | 수입 없이 축가 아르바이트로 생계 유지 |
| 해체 이유 | 살기 위해 가수 생활을 접고 작곡 시작 |

목차
썸데이, 17년 만에 지상파에 서다
썸데이는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알고 있나요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미니홈피 BGM 차트 1위와 뮤직뱅크 차트 6위까지 오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데뷔 17년이 지나도록 세 멤버가 완전체로 지상파 예능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라도는 팀 이름을 썸데이로 지은 것이 잘못이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언젠가는 잘되겠지 했는데 그 언젠가가 오기까지 17년이 걸렸다는 말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이날 썸데이는 방송 사상 처음으로 알고 있나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무대 도중 반주가 갑자기 끊기는 음향 사고가 있었지만, 유재석이 재치 있는 말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17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에 MC들은 연신 감탄했습니다. 정세영은 1998년 포맨 1기 멤버로 데뷔한 베테랑이라는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라도 썸데이 생활고, 어디까지였나
방송에서 공개된 라도 썸데이 생활고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활동 당시 수입이 거의 없어서 멤버들이 상의와 하의를 돌려 입었다고 합니다. 세 명이 서로 다른 옷처럼 보이게 하려고 매일 바꿔 입는 방식으로 버텼다고 합니다. 유일한 수입은 건당 50만 원을 받는 축가 아르바이트였습니다. 이 돈을 멤버들이 나눠 가진 뒤 남은 돈으로 함께 밥을 먹는 낭만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원택은 밥집 반찬이 많아서 이틀은 메인 메뉴로 나누고, 남은 반찬으로 하루를 더 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그릇을 며칠에 걸쳐 나눠 먹은 이야기에 장항준 감독도 가세했습니다. 신혼 시절 짬뽕 한 그릇으로 네 끼를 버텼다는 고백에 윤종신이 그 시절 자주 찾아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라도는 자신들보다 더 지독하게 살았다며 웃음 섞인 백기를 들었습니다. 가난함을 두고 서로 공감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남겼습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더 슬펐던 이유는 데뷔곡이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음원 차트 1위, 뮤직뱅크 6위라는 성적이 무색하게도 정작 멤버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라도는 당시 유일한 수입이 축가였다고 했고, 그 돈으로 하루하루를 버텼다고 합니다. 가난이 낯설지 않았던 시절, 멤버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꿈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둑도 그냥 나간 숙소
특히 도둑과 마주친 일화가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라도는 숙소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가져갈 물건이 없어서 그냥 나갔다고 털어놨습니다. 문을 열고 살 정도로 가난했고, 도둑과 눈이 마주쳤는데도 도둑이 먼저 발걸음을 돌렸다는 것입니다. 버스 탈 돈도 없고 밥 먹을 돈도 없어서 모든 것이 지긋지긋했다고 합니다. 분식집에서 1인분을 온전히 시켜 먹는 것이 소원이었다는 말에 안타까움이 배가됐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를 만큼 힘든 시절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살기 위해 내린 해체와 새로운 시작
썸데이는 데뷔곡이 잘됐는데도 해체를 맞이했습니다. 라도는 그 이유가 바로 생활고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살기 위해 가수 생활을 접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데뷔곡이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냈는데도 현실은 의식주를 해결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정세영도 노래가 잘됐는데 왜 우리 삶은 여전히 힘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막막함을 털어놨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라도는 작곡가의 길을 선택했고, 이후 트와이스와 씨스타의 히트곡을 만들고 스테이씨를 발굴하는 프로듀서가 됐습니다. 썸데이 멤버들은 이제 평범한 회사원과 히트 작곡가, 프로듀서로 각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17년 만에 다시 한 무대에 서서 옛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이 만든 오늘의 라도
라도는 썸데이 시절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 간절함이 지금의 작업 방식에 영향을 줬다고 말합니다. 가난했던 경험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17년 만에 무대에 선 썸데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생활고를 이겨낸 이야기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모습에 더 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17년 전의 라도가 있었기에 지금의 히트곡들이 나올 수 있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생활고는 아픈 기억이지만, 그 시간을 이겨낸 이야기가 오히려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여러 매체에서도 다뤘습니다. 실제 방송에서 공개된 라도 썸데이 생활고 이야기와 멤버들의 당시 모습은 아래 기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라도 썸데이 생활고 이야기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썸데이는 2009년 OST로 데뷔했지만 수입이 거의 없어 축가로 버텼고, 도둑도 훔쳐갈 것이 없어 나갈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결국 살기 위해 해체했고, 그 경험을 밑거름 삼아 라도는 최고의 프로듀서가 됐습니다. 17년 만에 다시 선 지상파 무대에서 멤버들은 여전한 가창력을 보여줬습니다. 가난했던 시간은 아픔이지만,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썸데이와 라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썸데이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를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썸데이는 왜 해체했나요?
A. 라도가 밝히길 생활고 때문에 살기 위해 해체했다고 합니다. 당시 수입이 거의 없어서 축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Q. 라도가 썸데이 멤버였어요?
A. 네, 라도는 썸데이 막내 멤버였고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트와이스, 씨스타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썸데이 대표곡은 무엇인가요?
A.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인 알고 있나요가 대표곡입니다. 당시 미니홈피 BGM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