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0일,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박태하 감독과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역 시절 포항에서만 뛴 원클럽맨 출신 사령탑이었던 박태하 감독은 2024년 부임 후 코리아컵 우승과 리그 4위라는 성과를 남겼지만, 올 시즌 파이널B 추락과 아시아 무대 고전 끝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포항 구단은 박태하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으며, 11월 1일 제주전부터 김성재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끕니다.
| 구분 | 내용 |
|---|---|
| 감독 | 박태하 |
| 계약 해지 | 2026년 10월 30일, 상호 합의 |
| 주요 성과 | 2024 코리아컵 우승, 2025 K리그1 4위 |
| 부진 원인 | 5연패, 최근 10경기 1승 4무 5패, 파이널A 진출 실패 |
| 새 체제 | 김성재 감독대행, 연말까지 운영 |
| 첫 경기 | 11월 1일 제주 SK와 원정 경기 |
포항 박태하 감독 결별 소식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포항은 최근 성적 부진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는 표현 대신 상호 합의 아래 결별을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단은 연말까지 김성재 감독대행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수단 안정에 힘쓰고, 잔여 시즌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태하 감독은 2023년 12월 포항 제13대 사령탑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선수 시절 1991년부터 2001년까지 포항 한 팀에서만 뛴 그는 친정팀 지휘봉을 잡으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부임 첫해인 2024시즌에는 FA 코리아컵 결승에서 울산 HD를 꺾고 구단 통산 여섯 번째 코리아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인 2025시즌에는 K리그1 4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구단도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박태하 감독과 재계약을 맺으며 신뢰를 이어갔습니다.
목차
박태하 감독이 물러나게 된 이유
올 시즌 포항은 시즌 초반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여름을 기점으로 급격한 내리막을 탔습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전 스트라이커가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로 떠난 뒤 공격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이후 리그 5연패를 당했고, 최근 10경기에서는 1승 4무 5패에 그쳤습니다. 5년 만에 파이널A 진출에 실패하면서 결국 포항 박태하 감독 결별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파이널B 추락으로 드러난 문제점
결정적인 순간은 지난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1 32라운드였습니다. 포항은 안양과 0-0으로 비기며 승점 41점으로 9위에 머물렀고,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파이널B행이 확정되었습니다. 특히 전반전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할 만큼 공격 전개가 답답했고, 후반에 교체 카드를 활용했지만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득점력 부족과 경기 운영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난 한 판이었습니다.
이후에도 분위기 반전은 없었습니다. 24일 울산 HD와의 동해안 더비에서는 2-2로 비겼지만, 팀에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무대에서도 흔들렸습니다. 13일 조호르 다룰 탁짐에 0-2로 패했고, 28일 가시마 앤틀러스 원정에서도 0-3으로 완패했습니다. 국내외 대회를 가리지 않고 이어진 부진이 결국 박태하 감독 결별로 이어졌습니다.
- 18일 FC안양전 0-0 무승부로 파이널B 확정
- 24일 울산 HD와 동해안 더비 2-2 무승부
- 13일 조호르 다룰 탁짐 원정 0-2 패배
- 28일 가시마 앤틀러스 원정 0-3 패배
최근 경기 내용을 돌아보면 수비 집중력과 중원 싸움에서 아쉬운 장면이 많았습니다. 공격진의 득점 지원이 부족해지면서 수비 부담이 커졌고, 선수들 사이에서도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박태하 감독 특유의 조직력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지만, 경기를 끝내는 힘이 약해지면서 순위 경쟁에서 점점 밀려났습니다.
김성재 감독대행 체제의 과제
포항은 박태하 감독 결별 후 빠르게 새 판을 짰습니다. 김성재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올리고, 11월 1일 제주전부터 팀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구단은 연말까지 감독대행 체제를 유지하며 선수단 안정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잔여 시즌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는 동시에 2027시즌을 대비한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남은 일정에서 풀어야 할 숙제
김성재 감독대행은 팀 분위기를 빠르게 추스르는 것이 첫 번째 과제입니다. 선수단은 박태하 감독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왔기 때문에 새로운 지도 체제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파이널B 일정이 남아 있는 만큼 무의미한 경기가 아니라 내년을 위한 경기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항은 유망주 기용과 전술 변화를 통해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구단 차원에서도 경영 혁신과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단순히 감독 교체가 아니라 클럽 운영 전반을 돌아보면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정비하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팬들은 포항 박태하 감독 결별 이후에도 팀이 흔들리지 않고 새 출발을 준비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포항이 다시 도약하려면
포항 박태하 감독 결별은 당장의 성적 부진 때문이지만, 그 이면에는 공격진 개편 실패와 아시아 무대 경쟁력 약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박 감독은 2024년 코리아컵 우승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남겼고, 2025년에는 리그 4위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그럼에도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핵심 공격수를 보내준 뒤 대체 자원을 제대로 채우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제 포항은 김성재 감독대행 체제에서 남은 시즌을 마무리하고, 겨울 이적시장과 차기 감독 선임을 준비해야 합니다.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동시에, 팀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방향으로 새 판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팬들은 오랜 시간 포항을 지킨 박태하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빠르게 안정을 찾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포항은 왜 박태하 감독과 결별했나요?
A. 올 시즌 리그 5연패와 최근 10경기 1승 4무 5패의 부진, 5년 만의 파이널A 진출 실패가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구단은 팀 분위기 쇄신과 반등을 위해 상호 합의 아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Q. 김성재 감독대행 체제는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A. 11월 1일 제주 SK와의 경기부터 김성재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습니다. 구단은 연말까지 이 체제를 유지하며 남은 시즌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Q. 포항 박태하 감독 결별 이후 후임 감독은 언제 선임되나요?
A. 구단은 연말까지 김성재 감독대행 체제를 운영하면서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7시즌을 대비한 안정적인 팀 구성이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