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4년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재정을 책임질 금고가 마침내 정해졌습니다. 전남광주 금고 선정 결과 일반회계금고는 NH농협은행, 특별회계금고는 광주은행이 맡게 되었습니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개 경쟁에서 나온 결과라 금융권의 관심이 컸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간 최대 25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재정이 두 은행을 통해 운영됩니다.
| 구분 | 내용 |
|---|---|
| 운영 기간 |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
| 일반회계금고 | NH농협은행 |
| 특별회계금고 | 광주은행 |
| 관리 규모 | 연간 최대 25조 원 |
| 평가 방식 | 27개 시군구 금융 접근성 반영 |

목차
전남광주 금고 선정은 어떻게 진행됐나
이번 전남광주 금고 선정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정기 공개 경쟁입니다.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 두 곳이 참여했고, 금융 회계 법률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가 평가를 맡았습니다. 위원회는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과 예금 금리,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4개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살펴봤습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 점포 수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27개 시군구별 영업점, 무인점포와 ATM 분포와 인구 규모를 함께 반영했습니다. 지역별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중요하게 본 것입니다. 이 때문에 농협은행이 상대적으로 유리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전남광주 금고 선정을 두고 두 은행의 희비가 엇갈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NH농협은행은 앞서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통합특별시 1금고를 맡은 데 이어 이번에도 일반회계금고를 차지했습니다. 금융기관의 위상과 역할, 재정 구조에 영향을 주는 만큼 두 은행 모두 사활을 걸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회계금고와 특별회계금고의 역할
이번 선정에서 눈여겨볼 점은 금고 명칭도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기존 제1금고, 제2금고 대신 일반회계금고와 특별회계금고로 명칭을 바꿔 담당 회계에 따른 역할을 분명히 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을 관리하고, 광주은행은 22개 특별회계와 32개 기금을 관리합니다. 명칭이 바뀐 만큼 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은행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
광주은행은 대표 지역은행으로서 이번 전남광주 금고 선정 결과가 무겁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2025년 1월부터 4년간 옛 광주시 1금고를 맡기로 되어 있었지만 통합시 출범으로 운영 기간이 2년 6개월이나 줄었습니다. 시중은행인 NH농협은행과의 경쟁에서 두 번 연속 고배를 마시면서 내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반면 NH농협은행은 오랫동안 옛 전남도 1금고를 맡아온 경험을 살려 통합특별시에서도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5조 원 시대, 어떤 변화가 기대되나
올해 기준 옛 광주시 예산은 약 8조 1천억 원, 전남도 예산은 약 12조 7천억 원으로 합치면 20조 8천억 원에 달합니다. 여기에 정부가 4년간 매년 5조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면서 통합특별시 내년 예산은 25조 원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남광주 금고 선정으로 25조 원 시대의 재정 운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재정을 어떤 은행이 맡느냐는 단순한 상징을 넘어 실제 금융 혜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집니다. 효율적인 자금 운용으로 이자수입을 늘리고, 반도체와 인공지능 같은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 셈입니다.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은 이번 선정이 25조 원이 넘는 대규모 재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뒷받침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무리하며
전남광주 금고 선정은 두 은행의 명예를 가르는 경쟁이자, 통합특별시 재정 운영의 첫 출발점입니다. 일반회계금고와 특별회계금고로 역할이 나뉘면서 업무의 책임성이 높아졌고, 27개 시군구별 금융 접근성 평가를 도입해 주민 편의성도 함께 살폈습니다.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은 각자 맡은 회계와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책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은행이 협력해 25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데 힘을 보태길 바랍니다. 전남광주 금고 선정이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더 나은 재정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전남광주 금고 선정으로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A. 일반회계금고와 특별회계금고로 역할이 나뉘었고,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이 각각 맡아 4년간 재정을 관리합니다. 지역별 금융 접근성 평가가 강화되어 주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Q. 일반회계금고와 특별회계금고는 무엇이 다른가요?
A. 일반회계금고는 기본적인 세입과 세출을 관리하고, 특별회계금고는 특정 목적을 위해 설치된 회계와 기금을 관리합니다. 이번에 NH농협은행이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을, 광주은행이 22개 특별회계와 32개 기금을 맡게 되었습니다.
Q. 금고 운영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입니다. 두 은행은 금고 약정 체결과 전산시스템 정비 등 준비 절차를 거친 뒤 업무를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