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6년 10월 8일입니다. 전남광주 통합 100일을 맞아 통합특별시가 이룬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광주와 전남이 하나가 된 지 100일이 지나는 동안 오랜 숙원이던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과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지역의 판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달라진 모습을 한눈에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산업 | 800조 원 반도체 투자 계획 구체화 |
| 현안 |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무안 선정 |
| 행정 | 자치법규 949건 정비, 공공기관 22곳을 11곳으로 통합 |
| 생활 | 광역버스 6개 노선 신설, 응급의료 플랫폼 시범 운영 |
| 예산 | 2027년 정부예산안에 국비 13조9009억 원 반영 |

목차
전남광주 통합 100일 무엇이 달라졌나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의사결정 속도입니다. 광주와 전남이 각각 대응하던 현안을 한곳에서 논의하면서 기업 투자 유치와 공모사업 대응이 빨라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앰코의 추가 투자에 따른 폐수 처리를 인근 장성군 시설과 연계해 해결했고, 양자클러스터 국가공모사업 유치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도 통합의 힘으로 이뤄냈습니다.
광주와 전남을 오가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도 시작됐습니다. 동부권과 서부권을 잇는 광역버스 6개 노선이 신설되거나 연장되었고, 12곳의 응급실을 연결하는 응급의료 플랫폼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병원과 교통 문제는 지역살이에서 가장 피부에 와닿는 영역인 만큼 통합 효과가 생활 속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셈입니다.
반도체 투자와 군공항 이전 큰 그림이 움직이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800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 계획이 구체화되었습니다. 전력과 용수 같은 기반시설을 함께 짓기 위한 협업도 시작됐고, 무안 국가산단 조성에 대한 지원 약속도 이어졌습니다. 국립의대 설립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역시 통합특별시가 앞으로 풀어야 할 핵심 과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은 무안을 후보지로 선정하면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지지부진했던 현안이 전남광주 통합 100일 만에 진전을 보인 것은 행정력이 한곳으로 모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주민 수용성과 기반시설 조성 방안을 차분히 풀어간다면 지역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행정과 예산 통합의 기틀을 세우다
행정통합 작업도 속도를 냈습니다. 949건의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유사하거나 중복된 기능을 가진 공공기관 22곳을 11곳으로 통합하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이 10월 7일 시행되면서 통합 행정 체제도 본격 가동되었습니다.
정부의 2027년 예산안에는 통합특별시 관련 국비 13조9009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8200억 원 늘어난 수치입니다. 통합특별시의 위상에 맞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 노력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시민 일상 속에 들어온 통합의 힘
통합은 행정기관만의 변화가 아닙니다. 광주와 전남을 오가며 살아가는 시민들에게도 교통과 의료, 복지 정책이 더 촘촘하게 연결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역버스 노선이 늘어난 덕분에 출퇴근 시간이 줄었다는 이야기가 주변에서 들려옵니다. 응급의료 플랫폼을 통해 지역 어디서든 큰 병원과 빠르게 연결될 수 있다는 점도 안심을 주는 변화입니다.
취임 첫날 결재한 통합 100일 실행계획에는 3개 분야 8대 과제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화폐 특별할인과 광역버스 운행, 응급의료 통합플랫폼은 이미 실행에 들어갔고, 조례 정비와 공공기관 통합, 균형발전기금 설치 등은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전면 시행과 도시철도 2호선을 비롯한 교통 문제 해결도 힘을 쏟을 과제입니다.
앞으로 더 큰 변화를 향해
전남광주 통합 100일은 이제 시작점입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AI와 에너지, 미래모빌리티, 첨단소재를 하나의 산업생태계로 묶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석유화학과 자동차, 가전 산업에도 첨단기술을 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이 이를 뒷받침하는 시민주권정부를 만들겠다는 방향도 주목됩니다. 시민주권위원회와 숙의형 공론장을 활용해 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통합의 힘으로 성장 기반을 다지고, 그 성과를 일자리와 소득으로 돌려주는 지역주도성장을 보여주겠다는 약속도 이어졌습니다.
서울을 뛰어넘는 새로운 국가 성장축을 만들겠다는 포부는 결코 과장된 말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남광주 통합 100일 동안 이루어낸 변화를 보면, 앞으로 1년 3년의 성장 속도가 더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통합특별시가 만들어갈 새로운 지방정부의 모델을 시민 모두가 지켜보고 함께 만들어갈 때입니다.
통합의 힘을 삶의 변화로 연결하다
지금까지 전남광주 통합 100일의 성과와 생활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았습니다. 반도체와 군공항 이전 같은 큰 현안부터 광역버스와 응급의료 같은 생활 정책까지, 통합특별시는 행정과 민생을 아우르며 초광역 지방정부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가 느껴지도록 교통과 의료, 복지와 돌봄을 더 촘촘하게 연결하고, 문화와 관광 체육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전남광주 통합 100일 동안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요?
A: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무안이 선정된 것과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 계획이 구체화된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행정과 예산 분야에서도 자치법규 정비와 공공기관 통합 방침 확정, 대규모 국비 반영이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Q: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A: 광역버스 6개 노선이 신설되거나 연장되어 동부권과 서부권 이동이 편리해졌습니다. 12곳의 응급실을 연결하는 응급의료 플랫폼도 시범 운영 중이라 의료 접근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Q: 앞으로 주목할 정책은 무엇인가요?
A: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전면 시행과 도시철도 2호선을 비롯한 교통 문제 해결이 주요 과제입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산업생태계 구축과 시민주권정부를 위한 참여 구조 확대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