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배성재 비밀연애 방송국에서 들통난 아찔한 사연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함께 출연해 숨겨왔던 연애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부부가 됐으며, 최근에는 첫 아이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비밀연애가 방송국 안에서 뜻밖의 사건으로 들통 났던 일화가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구분내용
출연 프로그램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29회
나이 차이14살
결혼 시기지난해
현재 상황첫 아이 출산 예정
비밀연애 발각 경로방송국 여자화장실에서 장보기용 카드 분실

방송국에서 비밀연애가 들통난 순간

김다영은 배성재의 식단을 챙겨주기 위해 그가 준 장보기용 카드를 항상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송국 여자화장실에서 그만 카드를 잃어버렸고, 하필 그 카드를 주운 사람이 배성재의 라디오 메인 작가였다고 합니다. 배성재는 세상에서 입이 제일 가벼운 작가에게 걸렸다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비싼 샴페인까지 사다 바쳤지만 소문은 사방에 퍼졌다고 하니, 두 사람이 얼마나 당황했을지 짐작됩니다.

누가 먼저 마음을 열었을까

배성재는 아내가 밥을 사달라고 해서 점심을 먹었는데, 다음에는 술 한잔 하자고 했다며 김다영이 먼저 호감을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만남까지 연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나이 차이도 크고, 오래 몸담은 회사에 막 입사한 후배라 조심스러웠던 것이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같이 찍은 셀카를 계속 보게 되면서 마음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커피를 도발적으로 마신다는 주장

배성재는 당시 아내가 커피를 마시는 폼이 도발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주우재와 양세찬은 커피를 어떻게 도발적으로 마시냐며, 배성재가 혼자 모든 행동에 의미를 부여한 것 같다고 놀렸습니다. 김다영은 당시 배성재를 이성으로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차 안에서 같이 음악을 듣다가 내리려는데 남편이 갑자기 ‘나 이제 너를 멀리해야겠어’라고 해서야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싶어 마음을 돌아보게 됐다고 합니다.

배성재는 그날 밤에 불러서 밥을 먹이고 차에서 좋은 음악까지 들려줬는데 그냥 집에 가버려서 삐졌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시절 서로를 ‘강아지’와 ‘애기’라고 불렀다고 하니, 풋풋한 감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김다영 배성재 비밀연애

결혼 승낙까지 험난했던 과정

김다영은 가족에게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비밀이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 전까지는 집에서 연애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편이었지만, 14살 차이가 있는 배성재와 결혼한다고 하면 가족들이 걱정할 것 같아 조심스러웠다고 합니다. 특히 남동생과 우애가 깊은데, 누나가 회사 부장님 나이대의 남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눈물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김다영은 동생이 우는 모습을 보며 서운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다영의 어머니는 이미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많은 검색을 해보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김다영은 집안 남자들보다 먼저 어머니를 포섭하고, 배성재의 인생관과 가치관, 인성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거의 프레젠테이션을 하듯 가족을 설득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양가 직계 가족 8명만 모인 스몰웨딩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2세에 대한 바람과 요즘 근황

배성재는 결혼 후 아내가 건강한 식재료로 매일 정성스럽게 식단을 챙겨준 덕분에 7kg이 빠졌다고 자랑했습니다. 반대로 김다영은 남편을 닮아가는 중이라 살이 좀 쪘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배성재는 아내 말을 거의 토 달지 않고 따른다며 신혼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딸을 간절히 원하는 이유

배성재는 예전에는 막연히 딸 셋을 낳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나이가 있다 보니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간절히 딸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이가 태어난다면 자신을 1g도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김다영은 남편이 자기 유전자는 하나도 섞이지 않고 자신을 그대로 복사한 딸이 태어나길 바란다고 전하며 배성재의 아내 바라기 면모를 증언했습니다.

비밀연애 끝에 찾아온 행복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방송국에서 비밀연애가 들통 날 뻔한 아찔한 순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가족을 설득해 결혼에 이르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배성재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김다영도 남편을 위해 식단을 챙기며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14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한 가정을 이루고 첫 아이를 기다리는 두 사람의 앞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전하는 따뜻한 소식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배성재와 김다영은 어떻게 알게 됐나요?
A. 두 사람은 같은 방송사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났습니다. 김다영은 아나운서실에서 배성재가 전설 같은 존재였다고 말했고, 배성재는 점심 식사와 술자리 제안을 받으며 호감을 키웠다고 합니다.

Q. 비밀연애가 들통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김다영이 배성재의 장보기용 카드를 방송국 여자화장실에서 잃어버렸는데, 그 카드를 배성재의 라디오 메인 작가가 주웠기 때문입니다. 배성재가 샴페인까지 건넸지만 소문을 막지 못했다고 합니다.

Q. 두 사람에게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A.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어 아이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배성재는 딸을 간절히 원하며 아이가 자신을 닮지 않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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