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배성재 임신 소식 비하인드와 14살 차이 결혼 이야기

김다영 배성재 임신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는 지난달 30일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고,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를 넘어 결혼에 골인한 부부로 알려져 있는데,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와 임신 이야기가 자세하게 공개됐다.

이번 이야기의 핵심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구분내용
배성재1978년생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다영1992년생 전 아나운서
나이 차이14살
교제 기간약 2년
결혼지난해 양가 직계 가족 8명이 참석한 스몰웨딩
임신첫 아이, 연말 출산 예정
김다영 배성재 임신

임신 발표 비하인드

김다영 배성재 임신 소식은 당초 아내의 생일인 10월 말쯤 직접 알리려고 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소식이 먼저 알려지면서 예정보다 빨리 공개됐다. 배성재는 임신 발표에 대한 모든 권한은 아내에게 있다고 말했다. 자신이 아니라 아내가 정한 시기와 방식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이런 모습에서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김다영 씨도 퇴사 후 약 1년의 휴식기를 거친 뒤 처음 출연한 방송을 촬영할 때는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촬영을 준비하던 중간에 알게 됐다는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화제가 됐다. 결혼 발표 당시에도 비슷한 사정이 있었다. 두 사람은 2월에 결혼을 알리려고 했지만 아내의 연애와 결혼, 퇴사라는 일이 한꺼번에 겹쳐 있어서 며칠만 기다려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배성재는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아내를 먼저 배려하는 입장을 전했다.

14살 차이 결혼 승낙 과정

가족에게는 비밀연애였다

김다영 씨 가족은 평소 대화가 많고 연애 이야기도 자유롭게 나누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김다영 씨는 막판까지 배성재와의 교제를 가족에게 비밀로 했다. 나이 차이가 14살이나 되다 보니 가족이 걱정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눈치를 채고 있었고, 인터넷 검색까지 해두신 상태였다. 김다영 씨는 어머니에게 배성재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설득했다. 문제는 남동생과 아버지였다. 특히 사이좋은 남동생은 갑자기 회사의 부장님 나이대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다영 씨는 그 모습이 서운했다고 한다. 자신이 선택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데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당황한 아버지는 오히려 남동생이 난리를 치는 바람에 할 말을 삼켰다고 한다. 결국 배성재의 인생과 가치관을 조목조목 설명하는 긴 대화 끝에 가족의 허락을 받아냈다. 김다영 씨는 어머니의 포섭을 먼저 시작해서 집안 남자들의 마음을 여는 데 힘을 썼다고 한다.

가족 8명만의 스몰웨딩

두 사람은 양가 직계 가족만 모인 자리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영 씨는 결혼식과 웨딩드레스에 대한 환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배성재가 먼저 결혼식을 안 해도 된다고 말했을 때, 아무리 생각해도 후회가 남지 않을 것 같아서 스몰웨딩을 선택했다고 한다. 돌사진을 찍는 장소에서 한복을 입고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는데, 그곳에서 준비된 웨딩드레스를 입을 기회도 있었다고 한다. 배성재는 장모님과 11살 차이라 처음에는 말을 놓지 못하고 어색한 말투를 쓰셨다고 전했다. 이제는 배 서방이라고 불러주실 정도로 가까워졌다는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첫 만남과 배성재의 마음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김다영 씨가 다니던 아나운서 아카데미 원장님의 소개로 이뤄졌다. 김다영 씨는 합격 인사를 갔다가 배성재에게 나중에 밥을 사 달라고 말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만난 것은 배성재가 회사를 퇴사하고 반년가량 지난 시점이었다. 김다영 씨가 연말 인사를 보낸 지 이틀 만에 만남이 이뤄졌다. 김다영 씨는 배성재를 SBS 아나운서 전체에서 전설 같은 존재로 생각했고 팬심도 있었다고 한다. 배성재는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만났다고 할 만큼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다. 하지만 김다영 씨가 다음에는 저녁에 맥주나 와인을 곁들이자고 말하자 마음이 조금씩 움직였다. 나이 차이가 크고 같은 회사 선후배 사이에서 그런 감정을 가지면 안 된다고 스스로 경계했지만, 함께 찍은 셀카를 계속 들여다볼 만큼 이미 마음이 기울어 있었다. 커피를 마시는 김다영 씨의 편안한 자세조차 도발적으로 보였다는 고백도 이어졌다. 김다영 씨는 의도한 행동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그 순간부터 배성재의 마음은 확실하게 움직인 것으로 보였다.

마무리

지금까지 김다영 배성재 임신 소식이 전해지기까지의 비하인드,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결혼 승낙 과정, 두 사람의 첫 만남 이야기를 살펴봤다. 배성재는 아내의 의견을 먼저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김다영 씨는 가족을 설득하며 자신의 선택을 지켜냈다. 두 사람이 부모가 되어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연말에 태어날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나길 바란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다영 배성재 임신 소식은 언제 알려졌나요.
A. 지난달 30일에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당초 10월 말 아내의 생일에 직접 발표하려고 했으나 소식이 먼저 전해졌습니다. 배성재 씨는 임신 발표 권한은 모두 아내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Q. 배성재와 김다영은 어떻게 만났나요.
A. S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김다영 씨가 아나운서 아카데미 원장님을 통해 인사를 드리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교제 약 2년 만에 결혼했습니다.

Q. 결혼식은 어떤 분위기로 올렸나요.
A. 양가 직계 가족 8명만 참석한 스몰웨딩이었습니다. 김다영 씨는 결혼식과 웨딩드레스에 대한 환상이 없어서 후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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