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내용 |
|---|---|
| 일시 | 2026년 9월 3일 |
| 사과 대상 | 장윤기 사건, 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 |
| 첫 일정 |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 제주 유가족 빈소 방문 |
| 핵심 약속 | 기본부터 다시 세우는 경찰 개혁, 책임자 엄중 조치 |
| 후속 대책 | 경찰개혁추진단 출범, 실종 수사 쇄신 대책 1호 지시 |

목차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사과 어떤 배경에서 나왔나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은 공식 업무 첫날인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를 열었습니다. 국가수사본부장과 시도경찰청장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자리에서 장윤기 사건과 제주 실종 은폐 사건을 언급하며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분을 다하지 못한 점을 사과했습니다. 개별 경찰관의 잘못만 탓하지 않고 관리 감독 체계가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원인을 확인해 바로잡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곧바로 경찰개혁추진단을 출범합니다. 범죄 대응 방식과 지휘 감독 체계, 경찰에 대한 통제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대비한 수사 체계 정비도 추진합니다. 사건 축소나 은폐, 불공정 수사를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고 수사 인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 무엇이 문제였나
제주에서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뒤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허위 종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30대 여성은 실종 신고가 허위 종결된 지 10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60대 남성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사망한 뒤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국민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한 결과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은 취임 첫날 제주로 날아가 60대 남성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사과했습니다. 실종 사건 처리 체계 전반을 쇄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취임 첫날 일정과 1호 지시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사과는 말로만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제주경찰청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실종 사건 처리 체계를 다시 설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청장 직무대행 1호 지시 사항으로 실종 수사 쇄신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접수부터 수색, 수사, 종결까지 모든 단계에서 빈틈이 없도록 점검하겠다는 것입니다. 제주경찰청장에게는 민생 치안을 각별히 챙기라고 주문했습니다. 도민과 관광객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날 함께 자리한 김병찬 제주경찰청장도 제주 치안의 문제점을 촘촘히 개선해 안전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진행 중인 전국 실종 사건을 점검해 부적절한 업무 행태가 확인되면 바로잡을 방침입니다.
국민 신뢰를 되살리려면
사실 이런 사과 소식을 접하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종 가족의 입장에서 하루하루가 얼마나 길었을지, 신고가 허위로 종결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막막했을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번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사과가 단순한 형식에 그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결과로 보여주는 일입니다.
얼마 전 지인이 물품 분실 신고를 하고 겪은 일이 생각납니다. 접수는 빨랐지만 이후 진행 상황을 안내받기 어려워 직접 전화를 해야 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경찰 내부의 소통 시스템도 함께 개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기억해 두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경찰서에 신고할 때는 접수 번호와 담당자 이름을 메모해 두는 것입니다. 실종이나 범죄 피해처럼 시간이 중요한 일일수록 기록이 필요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같은 내용을 다시 설명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주고, 진행 상황을 확인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경찰 내부 개혁이 제대로 이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경찰 개혁은 결국 국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습니다. 늦은 밤 귀갓길에 마주치는 순찰차, 실종 가족에게 전화 한 통을 건네는 담당자,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까지. 사소해 보이는 부분이 실제로는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 사과를 계기로 경찰 내부에서 솔직한 반성이 이어지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이어지나
이번 사과 이후 추진되는 변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실종 사건 접수부터 수색, 수사, 종결까지 전 과정 재점검
- 부적절한 업무 행태 확인 시 직급과 지위를 막론하고 책임 조치
- 경찰개혁추진단 출범으로 범죄 대응과 지휘 감독 체계 재설계
- 10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맞춘 수사 체계 정비
- 수사 인력과 전문성 강화를 통한 부실 수사 예방
여기에 더해 경찰은 국민에게 사실과 다른 설명을 하는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일이 있으면 지위와 직급을 가리지 않고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조직의 체면보다 진실을, 경찰관의 편의보다 국민의 권리를 우선하겠다는 약속도 있었습니다.
정리하며
오늘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사과는 경찰이 다시 태어나기 위한 출발점으로 보입니다. 취임 첫날부터 전국 지휘부를 모아 반성을 약속하고, 제주 현장을 찾아 유가족에게 사과한 행동은 분명히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하지만 국민의 신뢰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쌓입니다. 실종 사건 처리 체계가 투명하게 바뀌고, 잘못된 관행이 뿌리 뽑혀야 합니다. 경찰이 기본부터 다시 세워져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조직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변화를 계속 지켜보며, 작은 신고 하나도 소중히 다루는 경찰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사과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A. 장윤기 사건과 제주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기본부터 다시 세우겠다는 약속입니다.
Q. 경찰청장 직무대행 1호 지시 사항은 무엇인가요?
A. 실종 사건 처리 체계 쇄신 대책 마련입니다. 접수부터 수색, 수사, 종결까지 전 과정을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입니다.
Q. 경찰 개혁은 언제부터 진행되나요?
A. 경찰개혁추진단이 출범해 범죄 대응 방식과 지휘 감독 체계를 재검토하고, 10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맞춰 수사 체계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