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불후의 명곡 밴드 에일리밴드 데뷔 남편 최시훈 특급 외조

가수 에일리가 ‘에일리 밴드’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70회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객 최백호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가 직접 결성한 ‘에일리 밴드’의 데뷔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디바에서 밴드 보컬로 변신한 에일리의 모습과 함께, 그의 남편인 최시훈의 특급 외조 현장이 포착되며 새신부의 달콤한 신혼 모습까지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데뷔 50주년이라는 경이로운 시간을 걸어온 최백호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당신은 아직도 나에게’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원로 가수에 대한 후배 뮤지션들의 헌정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감성 보컬리스트 왁스, 성악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손태진, 록 밴드 크라잉넛, 실력파 보컬 이지훈이 함께해 축제의 장을 빛냈으며, 특히 ‘에일리 밴드’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목차

뜻밖의 밴드 결성, 에일리 밴드의 정체

‘에일리 밴드’는 에일리가 단순히 음악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닌, 직접 기획한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습니다. 지난 2월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참신한 실력의 멤버를 직접 선발했다고 하는데요. 보컬 에일리를 필두로 안성주, 이현성, 배재용, 옥성민이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팀의 리더는 최연장자인 드러머 옥성민이 맡았으며, 그는 방송에서 “멤버들의 의견을 듣는 민주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불후의 명곡’에서 꼭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에일리 밴드는 정식 데뷔 무대에서 최백호의 노래인 ‘뛰어’를 선곡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기존의 솔로 디바 이미지에서 벗어나 밴드와 하나 되어, 한층 깊어진 무대 장악력과 앙상블을 보여주며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조명이 가수 개인에게 쏠리는 현실 속에서, 함께하는 멤버를 배려하는 에일리의 세심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남편 최시훈의 특급 외조와 남다른 신혼미

새신부다운 수줍은 미소와 함께, 에일리의 남편인 최시훈 씨가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방청객으로 얼굴을 비춘 것이 아니라, 아내의 스케줄에 함께하며 데릴사위 못지않은 남다른 외조를 펼쳤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최시훈 씨는 쉬는 시간 내내 대기실에 있지 않고 리허설을 마친 아내에게 시원한 생수를 건네는가 하면, “녹화가 끝나면 어깨도 주물러 주겠다”고 이야기하며 단단한 남성미를 보여주는 등 알콩달콩 그 자체였습니다.

MC 김준현이 “지금은 신혼이라 좋겠지만, 그 달콤함도 얼마 못 간다”고 너스레를 떨며 견제(?)하자 에일리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에일리는 “저도 신랑에게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그 어떤 부러움을 살 새신부 부부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덩달아 훈훈한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입니다.

에일리 불후의 명곡 밴드

사진 출처: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데뷔 무대에서도 빛난 최백호의 품격

후배들의 헌정 무대도 눈부셨지만, 50주년 주인공답게 최백호 역시 여운을 남겼습니다. 최백호는 1970년대 데뷔 이래 후배의 예를 다하며 후배 가수들도 모두 ‘선생님’이라 부르는 그였습니다. 실제로 이날 대기실에서 모든 후배들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최백호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30년 선후배를 떠나서 인격적인 매너가 몸에 밴 모습은 많은 이들을 푸질하게 만들었습니다.

함께 출연한 왁스는 “인디밴드들을 살뜰히 챙기시는 분”이라며 존경을 아끴 했고, 손태진은 “라디오에 나가셨는데 다음에 만나자고 안 하시고, 제가 라디오 진행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서프라이즈로 즉석 세레나데를 선물하셨던 적이 있다”고 회상하며 감동에 젖었습니다. 에일리 밴드 역시 정치적인 무대 뒤에 큰 선배의 형님으로서 술자리를 내주는 등 조용히 힘을 실어주셨다고 합니다. 아마도 수많은 스타성과 끼를 지난 후배들을 하나로 묶는 ‘힐링 훈훈’의 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함성과 눈물의 무대, 팬들이 주목한 이유

이번 특집은 단순한 과거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시간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높으신 경지에 오른 음악, 그리고 그 공백 없이 최전방에서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은 시청자들마저 행복하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이미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일리 밴드가 어떤 노래를 들어도 그들의 목소리가 잘 들리게끔 혼연일체의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솔로 가수로 있던 그녀는 어디 갔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전히 다른 팀이 되어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기존 음악방송이 아닌 예능 경연 프로그램에서 데뷔를 알렸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생아의 잠재력을 발판 삼아 다양한 무대 설 기회를 넓히려는 프로그램의 전략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지훈이 “할아버지 세대인데, 할아버지가 잘 사시는지 궁금하다”고 하자, MC 보다 발 빠르게 “할아버지 뭐 하시냐”고 맞받아치는 등 분위기 좋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향후 이들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소리랑 너무 달라서 놀랐다”, “에일리 오빠라는 말이 너무 어색한데 들어가면 또 빠져든다”, “대선배님들 사이에서도 랜선 이모 3종 세트 완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화답했습니다. 데뷔 무대부터 남다른 케미와 실검을 입증한 에일리 밴드가 앞으로 그려갈 음악적 서사가 더욱 기대됩니다.

구분 내용
팀명 에일리 밴드
멤버 에일리, 안성주, 이현성, 배재용, 옥성민
뛰어 (최백호)

앞으로의 펼쳐질 이들의 음악적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되고요. 오늘 방송에서 나왔던 여러 스타일의 커버 무대를 포함해 또 한 곡을 들어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안고, 770회 최백호 편은 무사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에일리 불후의 명곡 밴드, 데뷔 무대의 현장은 어떤 새로움이 있었는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그들만의 매력을 알고 싶으시다면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진정한 음악의 힘이 무엇인지 가슴 뜨거운 감동을 느끼고 오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에일리 밴드는 어떻게 결성된 건가요?

A: 에일리가 직접 기획한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됐어요. 지난 2월 오디션으로 실력파 멤버들을 직접 뽑았다고 해요. 이번 ‘뛰어’ 무대가 정식 데뷔 무대입니다.

Q: 남편 최시훈 씨 외조가 화제인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A: 아내를 위해 밀린 세탁은 물론, 대기실 밖에서 리허설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시원한 물에 어깨 마사지까지 해주는 극진한 모습이 전파를 탔기 때문입니다. 새신부 부부의 보기만 해도 찐덥지 않은,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좋은 자연스러운 신혼의 일상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하죠.

Q: 다음 무대도 ‘불후의 명곡’에서 볼 수 있을까요?

A: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데뷔 무대 반응이 좋은 만큼 재출연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습니다. 특히 크라잉넛과의 라이벌 플레이도 눈길을 끌어 시청자들이 이들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있는만큼 좋은 스케줄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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