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인 압축 본경선 시작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기초단체장 및 광역단체장 경선 구도가 3파전으로 압축되었습니다. 강북구청장 경선에서는 이승훈, 이용균, 최선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고, 경기도지사 경선에서는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 후보가 최종 3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시장 경선 역시 박주민, 정원오, 전현희 후보가 본경선행을 확정 지으며 민주당 내부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아래 표에서 각 지역별 압축 결과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지역본경선 진출자압축 인원
서울 강북구청이승훈, 이용균, 최선3인
경기도지사한준호, 추미애, 김동연3인
서울시장박주민, 정원오, 전현희3인

오늘 2026년 7월 23일 현재, 각 경선은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들이 본경선에서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단계입니다. 특히 경기도지사 경선은 현직 지사인 김동연, 중진 정치인 추미애, 그리고 젊은 정치인 한준호가 맞붙으면서 사실상 본선급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경선의 주요 특징과 후보들의 강점, 그리고 향후 일정까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북구청장 경선 3인 구도

서울 강북구에서는 이승훈, 이용균, 최선 후보가 본경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전략으로 당심과 민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후보는 지역 기반이 탄탄한 조직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이용균 후보는 경제 전문성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최선 후보는 젊은 층과의 소통 능력을 앞세워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4월 7일 서울시당 발표 이후 세 후보는 본경선에서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치고 있으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투표도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북구에서의 민주당 경선을 직접 지켜봤던 경험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후보 간 정책 토론회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나며 당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에도 본경선 기간 동안 후보들이 어떤 차별화된 공약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민주당 강북구청장 및 경기지사 경선 3인 압축 후보들

경기도지사 경선 3파전 핵심 분석

현직 프리미엄 김동연

김동연 후보는 경제부총리와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뒤 현 경기도지사로서 안정적인 도정 운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예비경선에서 권리당원 투표 100% 방식으로 3위 안에 들었다는 점은 당원들 사이에서도 신뢰가 두텁다는 증거입니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성장 동력을 지속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개혁 이미지 추미애

추미애 후보는 5선 의원 출신에 민주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중량급 정치인입니다. 여성 후보로서 가산점 없이도 당당히 본경선에 진출한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강력한 개혁 의지와 전국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경기도에서도 파괴력 있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현직 지사와의 정면승부에서 조직력에서 밀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젊은 소통형 한준호

한준호 후보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의원을 지내며 소통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토론회에서 날카로운 분석력을 보여주며 당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세대교체를 원하는 당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젊은 유권자들에게는 신선한 대안으로 인식되며, 본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갈 경우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시장 경선 3인 체제

서울시장 경선에서도 박주민, 정원오, 전현희 후보가 3인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이들은 4월 본경선에서 당의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됩니다. 박주민 후보는 인권 변호사 출신의 진보적 이미지로, 정원오 후보는 성북구청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으로, 전현희 후보는 국민권익위원장 출신의 반부패 이미지로 각각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경선은 수도권 최대 격전지인 만큼 본경선 결과가 전국 정치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지난 4월 경선 일정을 살펴보면, 민주당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본경선을 실시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미 예비경선이 한 달여 앞서 마무리된 상황에서, 본경선을 앞두고 각 캠프는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선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점은, 후보들의 정책 경쟁력이 유권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입니다. 작년에 한 지인이 강북구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는데, 후보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얼마나 구체적으로 답변하는지에 따라 지지도가 크게 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선거는 공약과 진정성의 싸움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혼합한 형태로, 당내 민의와 일반 유권자의 의견을 동시에 반영하려는 시도입니다. 특히 경기도지사 경선에서는 두 방식의 비중이 본경선에서 달라지기 때문에 후보들의 전략도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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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일정과 변수

본경선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위와 2위 후보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강북구청장과 서울시장 경선도 유사한 일정을 따릅니다. 결선투표 가능성이 높은 만큼,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의 지지층이 어디로 이동할지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민주당 내부의 ‘명심’ 즉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 방향이 후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입니다. 일단 공식적으로 당 중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당원 투표 성향에는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각 후보는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민주당 경선에서 결선투표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위와 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실시합니다. 결선투표는 보통 1~2주 후에 진행되며, 투표 방식은 본경선과 동일하게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혼합합니다.

Q2.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는 다시 도전할 수 있나요?
탈락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더 이상 민주당 후보로 나설 수 없습니다. 그러나 향후 다른 선거나 당내 경선에는 다시 출마할 기회가 있습니다.

Q3. 일반 유권자는 본경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나요?
네, 본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진행되므로,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도 여론조사에 응하면 의견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단, 여론조사는 무작위 추첨 방식이므로 모든 유권자가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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