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전 직원 재반박 연봉 인상과 퇴사 처리 논란

헤이지니 전 직원 재반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명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가 운영하던 회사 키즈웍스에서 일한 전 직원 A씨가 과도한 업무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얻었고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회사 측 해명을 다시 반박했습니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천징수영수증과 퇴사 확인서, 근로복지공단 통지서를 공개하며 실제 경험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헤이지니 전 직원 재반박

헤이지니 전 직원 재반박, 어디가 다른가

회사 측은 A씨에게 연봉을 25% 인상해 주고 근무시간 조정과 재택근무를 허용했으며 택시비와 상여금 지원, 산재 신청 도움까지 제공했다고 해명했습니다. A씨는 이 가운데 상당수가 실제 경험과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연봉 인상률과 재택근무 여부, 퇴사 처리 방식이 핵심 다툼입니다.

항목회사 측 해명A씨 주장
연봉 인상25% 인상입사 당시 2000만원에서 2100만원으로 오른 5% 인상
근무 환경재택근무, 근무시간 조정재택근무 없음, 반복적인 야근으로 늦은 퇴근
퇴사 처리본인 의사에 따른 자진 퇴사권고사직 약속 후 질병퇴직으로 처리되어 실업급여 미지급
산재신청 과정 도움노무사 소개 제안은 있었지만 해당 경로로 신청하지 않음

연봉 인상 주장과 실제 차이

회사 측 해명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연봉 25% 인상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A씨는 입사 당시 연봉이 2000만원이었고 재직 중 2100만원으로 한 차례 오른 것이 전부라고 말합니다. 계산하면 인상률은 5%입니다. 실제 인상 폭이 크지 않았던 데다 퇴사 전까지 업무 강도는 높았다는 것이 A씨 주장입니다. 회사 측이 25%라는 숫자를 어떤 기준으로 산출했는지 의문이 남습니다.

퇴사 과정과 실업급여 문제

퇴사 과정도 서로 다르게 설명됩니다. 회사 측은 A씨가 본인 의사로 자진 퇴사했다고 밝혔지만 A씨는 당시 이사였던 헤이지니의 남편으로부터 함께 일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권고사직으로 처리하는 조건으로 퇴사에 동의했는데 실제로는 질병퇴직으로 처리됐다는 것입니다. A씨는 이 때문에 실업급여를 받지 못했다고 강조합니다. 노동 현장에서 권고사직과 자진 퇴사는 실업급여 수급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라 논란이 크게 번진 것으로 보입니다.

근무 환경과 산재 인정

근무 환경과 관련해서도 재반박이 이어졌습니다. A씨는 재직 중 재택근무를 한 적이 없고 반복적인 야근으로 늦은 시간 퇴근이 많았다고 말합니다. 회사가 택시비를 부담한 것도 장시간 야근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낙상 사고로 입원했을 때 노트북을 빌려 업무를 봤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A씨는 공황장애와 주요우울증으로 산재를 신청해 2020년 1월 승인받았다며 통지서를 공개했습니다. 회사가 노무사를 소개해준 적은 있지만 해당 노무사를 통해 산재를 신청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지원 사실은 인정한 부분

A씨는 회사가 휴직을 허용하고 임차보증금을 지원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다만 그런 지원과 당시 업무 환경에서 겪은 어려움은 별개의 문제라며 입장문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만 바로잡으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자세한 경위와 A씨 주장이 담긴 기사는 아래 버튼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헤이지니 전 직원 재반박이 남긴 과제

헤이지니 전 직원 재반박은 단순히 한 유튜버의 논란을 넘어 소규모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동 환경과 퇴사 처리 방식, 산재 인정 과정까지 돌아보게 합니다.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 모든 사실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양측의 주장이 크게 엇갈리는 만큼 추가 해명과 검증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회사 측이 제시한 수치와 근거가 얼마나 명확하게 밝혀지는지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A씨가 공개한 자료는 무엇인가요?
A: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 질병 퇴사 확인서, 근로복지공단 요양·보험급여 결정통지서 등이 공개됐습니다.

Q: 헤이지니 측과 A씨의 주장이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A: 연봉 인상률과 재택근무 여부, 퇴사 처리 방식이 다릅니다. 회사 측은 25% 인상과 자진 퇴사라고 하지만 A씨는 5% 인상과 권고사직 약속을 지키지 않은 퇴사라고 반박합니다.

Q: 현재 논란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 A씨의 재반박으로 양측 주장이 모두 공개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회사 측이 추가 근거를 내놓을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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