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KBS2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 세 명의 MC가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노래 경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의 사연과 감동을 함께 나누기 때문에 매주 큰 울림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이 프로그램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바로 그룹 썸데이의 재회 덕분입니다. 히트 프로듀서 라도, 원택, 정세영으로 구성된 썸데이는 17년 만에 지상파 무대에 다시 올랐습니다. 이들의 무대 영상은 공식 SNS 릴스 조회수 700만 회를 넘어섰고, 응원 댓글만 1500개 이상이 달렸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강력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썸데이의 무대 영상과 반응은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애둘레이디, 출산 108일 만에 무대에 서다
9회 방송에서는 가수 나비, 정유미, 김보라로 구성된 ‘애둘레이디’ 팀이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들로, 육아와 살림 속에서도 노래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뭉쳤다고 합니다. 특히 나비는 둘째 출산 108일 만에 무대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나비는 “집에서 육아만 했다면 힘들었을 텐데, 팀원들이 보약이 되어주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유미와 김보라는 백지영 모창과 각종 개인기를 선보이며 유재석을 폭소하게 만들었고, 유재석은 “코믹송 그룹으로 나가야 한다”고 농담 섞인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애둘레이디는 세상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원더우먼’을 선곡했습니다. 고무장갑을 활용한 유쾌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지며 현장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무대는 단순히 잘 부르는 것을 넘어, 엄마로서의 삶과 아티스트로서의 열정이 함께 녹아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재석은 “누군가의 엄마, 아내가 아닌 본인들의 무대를 마음껏 펼친 모습이 참 좋았다”고 칭찬했습니다.

생명의 소리 합창단, 장기기증의 의미를 노래하다
같은 날 본선 E조 마지막 무대에는 장기기증 유가족과 수혜자, 서약자들로 구성된 ‘생명의 소리 합창단’이 올랐습니다. 유가족 고동헌 씨는 “처음 합창단 활동 1년 동안은 계속 울기만 했다”며 매주 제주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항준 감독은 자신과 아내 김은희 작가가 장기기증 서약을 마쳤다고 밝혔고, 안은진 배우 역시 아버지가 가족 몰래 장기기증을 서약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유가족이 직접 작사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곡을 불러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노래를 통해 슬픔을 치유하고, 타인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일의 소중함을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해피 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파이널 진출팀은 누구? 추가합격전에서 마지막 티켓을 노린다
현재 본선 결과 D조에서는 ‘꽃메청춘합창단’과 ‘인띠밴드’가, E조에서는 ‘썸데이’와 ‘애둘레이디’가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8팀이 참가하는 추가합격전이 펼쳐집니다. 이번 추가합격전에는 첫 회에 등장했던 코러스팀 ‘빈칸채우기’를 비롯해 크리에이터 ‘지하주차장’, 성악 가족 ‘북두칠성’ 등이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스페셜 MC로는 이적과 볼빨간사춘기가 출격합니다. 특히 볼빨간사춘기와 윤종신의 재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종신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볼빨간사춘기를 탈락시킨 것을 두고 여러 차례 후회를 고백해 왔는데요. 이번 스페셜 MC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추가합격전의 결과는 다음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함께라서 빛나는 무대
해피 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라는 제목에는 ‘누군가와 함께라면 더 즐겁고 더 힘이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참가자들은 각자 다른 고민과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만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혼자였다면 하지 못했을 무대를 함께 완성해 갑니다.
썸데이는 17년 만에 다시 뭉친 것만으로도 큰 감동이었고, 애둘레이디는 육아로 지친 하루 속에서도 노래를 포기하지 않았기에 오늘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생명의 소리 합창단은 슬픔을 나누고 위로를 건네며 더 큰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가 바로 이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이 감동적인 순간을 나누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 시청하지 못한 분들은 KBS2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날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해피 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몇 시에 방송되나요?
A: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KBS2에서 방송됩니다. KBS 홈페이지나 OTT 플랫폼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Q: 썸데이는 어떤 그룹인가요?
A: 라도, 원택, 정세영으로 구성된 히트 프로듀서 팀으로, 2009년에 ‘바다’라는 곡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최근 해피 투게더에 출연해 17년 만에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Q: 추가합격전에는 어떤 팀들이 참가하나요?
A: 빈칸채우기, 지하주차장, 북두칠성 등 8팀이 참가하며, 이적과 볼빨간사춘기가 스페셜 MC로 나옵니다. 결과는 다음 금요일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