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출은 4천1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약 400% 늘어났습니다. 한샘 2분기 영업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13분기 연속 흑자 기록도 이어졌습니다.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 거둔 성과라서 더 의미가 있습니다.
한샘 2분기 영업익 핵심 숫자
이번 실적을 요약하면 매출 4천17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순이익 48억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9.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00% 가까이 늘었습니다.
- 매출 4천172억원 (전년 동기 대비 -9.2%)
- 영업이익 113억원 (전년 동기 대비 +400%)
- 순이익 48억원 (전년 동기 대비 -85.2%)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린 구조입니다. 이 같은 결과가 가능했던 배경에는 리하우스 부문의 성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리하우스 부문이 이끈 성장세
리하우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습니다. 아파트 매매거래와 개보수 수요가 살아나면서 부엌, 욕실, 수납 등 핵심 상품군의 판매가 늘어난 덕분입니다. 프리미엄 주방 제품인 키친바흐와 유로키친의 합산 매출은 40% 증가했고, 욕실 제품 이지바스5는 출시 첫 달보다 80% 늘었습니다. 수납가구 시그니처와 스위브 소파 시리즈도 각각 12%, 46% 성장하며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한샘 2분기 영업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 전략
이번 성과는 비용 절감보다 상품과 유통 경쟁력을 높인 전략의 결과입니다. 한샘은 한샘몰을 자체 브랜드 중심으로 개편하고,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의 고가 제품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한샘몰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모바일 플랫폼 인테리어 플래너를 출시해 상담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 점도 고객 편의를 높였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정보 접근성입니다. 과거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지금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까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테리어를 준비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예산과 품질 사이의 균형인데, 제품 라인업이 세분화되면서 선택지도 넓어졌습니다. 지인 중 한 명은 한샘 리하우스로 부엌과 욕실을 함께 개선한 경험이 있는데, 진행 상황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이 편했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제품보다 AS와 품질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장기적인 만족도를 높입니다.
하반기 전망과 의미
다만 하반기에는 주택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운임 상승 부담이 남아 있습니다. 한샘은 핵심 제품 경쟁력 강화와 유통 채널 고도화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업계에서는 비용 축소보다 체질 개선 전략이 13분기 연속 흑자를 만든 원동력으로 분석합니다. 한샘은 한샘넥서스와의 합병을 바탕으로 고급 주택 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 단지와 고급 레지던스 특판 시장이 대표적인 대상입니다.
한샘 2분기 영업익은 단순한 실적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업종은 시공 품질과 애프터서비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한 흑자는 곧 신뢰도로 연결됩니다. 리하우스 부문에서 확인된 성장세는 주거 공간 개선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특히 부엌과 욕실처럼 자주 사용하는 공간은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제품을 선택하면 전반적인 만족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이번 실적은 대형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여전히 신중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도, 필요한 부분을 먼저 개선하려는 수요는 꾸준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실제 소비자가 기대할 부분
한샘의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투명한 시스템은 시공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시공은 한 번 잘못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프리미엄 제품을 선택할 때는 견적 단계에서 옵션별 차이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옵션을 줄이고 자체 인테리어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한샘과 같은 전문 업체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결론적으로 한샘 2분기 영업익 113억원과 13분기 연속 흑자라는 숫자는 위기를 넘어 새로운 성장 곡선을 만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매출은 줄었지만 이익은 크게 늘어난 구조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리하우스 부문과 프리미엄 제품 전략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분이라면 한샘의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한샘 매출이 줄었는데 영업이익은 왜 늘었나요?
A. 상위 등급 제품 비중을 키우고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전체 매출보다 이익 구조를 개선하는 데 집중한 결과입니다.
Q. 리하우스가 처음인데 어떤 사업인가요?
A. 부엌, 욕실, 수납 등 주거 공간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주는 사업입니다. 아파트 개보수 수요와 함께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Q. 한샘몰에서 프리미엄 가구도 구매할 수 있나요?
A. 네, 자체 브랜드 중심으로 개편되어 프리미엄 제품도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상담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