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 준비로 분주한 요즘, 장보기를 어디서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형마트도 편리하지만 정겹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려면 전통시장만 한 곳이 없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러 기관과 지자체가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주체장소주요 내용
강원소방본부춘천중앙시장직원들과 제사용품 구매, 시장 안 식당에서 점심
충북도교육청청주 육거리종합시장명절 먹거리와 생활용품 직접 구입
진주시중앙, 논개, 청과, 비봉시장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품 구매, 상인 애로 청취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에는 대형마트에서 느끼기 어려운 온기가 있습니다. 같은 값을 내도 더 정성스러운 손길을 느낄 수 있고, 상인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사이 명절의 설렘이 커집니다. 장보기 행사는 이런 시장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전통시장을 찾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사회에 어떤 힘이 될까

강원소방본부는 16일 춘천중앙시장에서 직원들과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서였습니다. 소방공무원들이 제사용품과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시장 안 음식점에서 점심을 해결하며 골목상권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소방본부장은 시장의 활기가 지역경제의 힘이라며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춘천중앙시장 장보기 현장은 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런 행사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공공기관 직원들이 시장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민들에게도 장보기 문화를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소방공무원과 교육청 직원들이 장을 보는 모습은 시민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충북도교육청도 같은 날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았습니다. 윤건영 교육감과 직원들은 명절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교육감은 전통시장을 지역의 삶과 정이 오가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말하며, 이번 장보기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명절을 앞두고 매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어 의미를 더합니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장보기 소식은 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의 행보도 돋보였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6일 중앙상권 시장을 시작으로 17일 새서부시장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명절 제수품과 지역 먹거리를 구매했고, 점포를 일일이 돌아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진주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일정 비율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환급 행사도 운영합니다. 20일과 21일에는 전통시장별 고객사랑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조규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상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내용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주시는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앙, 비봉시장 북편 대통로 아케이드 설치를 마치고, 논개시장 공영주차장 부지에 복합문화공간 조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이 더해지면 전통시장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알뜰하고 정겹게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일이 아닙니다. 시장에서 오가는 인사와 덕담, 상인들의 정성이 명절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장을 보다 보면 계산대 앞에서 덤을 얹어 주시는 상인을 만나기도 하고,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며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지난 추석에도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 가게에서 재료를 고르는데 상인께서 좋은 것만 골라주셨고, 계산할 때는 덤도 얹어 주셨습니다. 장바구니에는 물건뿐 아니라 고마운 마음도 가득 담겼습니다.

알뜰 장보기내용
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미리 준비하면 환급 행사와 함께 더 알뜰합니다.
동선시장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본 뒤 구매하면 가격 비교가 쉽습니다.
품목제수용품 품목을 간단히 적어 두면 빠뜨리는 일이 적습니다.
식사시장 안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면 골목상권에 힘이 됩니다.

행사 기간이 지난 뒤에도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명절이 끝나고 나면 시장은 다시 조용해지기 때문입니다. 상인들에게는 평소의 꾸준한 발길이 더 큰 힘이 됩니다.

함께 만드는 따뜻한 추석

앞서 강원소방본부와 충북도교육청, 진주시의 사례를 통해 전통시장 장보기가 지역 경제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살펴봤습니다. 시장의 활기는 곧 지역의 활력입니다.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일상의 소비 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이번 추석에는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도 보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껴보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A. 대부분의 행사는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주관하지만, 시장을 찾는 모든 시민이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습니다. 별도 신청 없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장을 보거나 시장 안 식당을 이용하면 됩니다.

Q.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A. 행사 기간에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뒤 지정된 환급처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각 시장 안내문이나 자치단체 공지를 확인하면 더 정확합니다.

Q.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를 더 알뜰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A. 시장 전체를 먼저 둘러본 뒤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과 환급 행사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명절 대목에 준비한 물건이 많으므로 시간에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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