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전유경 유지안 김부장 주혜리

드라마 김부장 속 주혜리, 쇼호스트 전유경 딸이었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로 변하는 복수 액션 드라마입니다. 주상욱과 소지섭, 서수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23.0퍼센트, 최고 27.1퍼센트까지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 김민지를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 주혜리로 나온 배우 유지안이 데뷔작부터 강렬한 악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에 강하게 남았습니다. 이후 신예 배우 유지안의 어머니가 쇼호스트 전유경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드라마 밖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유지안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쇼호스트 전유경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어머니는 방송계에서 오래 활동한 분이라 이쪽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고, 딸이 배우로 나서는 모습을 보며 누구보다 크게 응원해 주셨다고 합니다. 특히 유지안이 데뷔작에서 악역을 맡은 사실에 놀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딸은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다니는 아버지의 모습도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구분내용
배우유지안
데뷔작SBS 김부장
역할주혜리
어머니쇼호스트 전유경
학력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소속사판타지오
쇼호스트 전유경 딸 배우 유지안 김부장 주혜리 역 인터뷰 사진

배우가 되기까지 꾸준한 준비와 특별한 인연

유지안은 2006년생으로 열여섯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며 경기예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지만, 학업보다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싶어 1학년 중반에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검정고시를 치렀고, 열아홉 살에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입학했습니다. 현재는 휴학한 상태로 연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데뷔 전부터 여러 오디션에 지원하며 실력을 다졌습니다.

판타지오와의 인연도 특별했습니다. 평소 학교 내방 오디션에 참여하지 않다가 교수님의 권유로 본 오디션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당시 오디션장에 왔던 팀장님이 다른 회사로 이직한 뒤에도 유지안이 계속 기억에 남아 먼저 연락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함께 연기 활동을 하자는 제안을 받아 지금의 소속사에 합류했습니다. 김부장은 판타지오가 공동 제작한 작품인 만큼 캐스팅을 두고 따가운 시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지안은 오디션 때 감독님에게 연기 영상을 보내며 피드백을 주고받았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이런 시선을 불식시켰습니다. 평소 인상이 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그 점이 악역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설명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혜리라는 캐릭터를 만든 방법

유지안은 데뷔작에서 악역을 맡은 만큼 시청자에게 미움받을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캐릭터가 가진 감정을 이해하려고 애썼고, 촬영 중에는 호흡을 맞춘 선배 배우들의 연기를 유심히 보며 표현을 다듬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쉽지 않은 인물을 단순히 밉게만 보이지 않도록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인 배우에게 악역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유지안은 이를 오히려 자신을 증명할 기회로 삼았습니다.

가족의 응원 그리고 어머니 쇼호스트 전유경

유지안은 드라마가 방영된 뒤 아버지의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평소 딸 자랑을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직장 후배들이 보내준 기사를 계속 찾아보며 주변에 자랑하고 다니셨다고 합니다. 악역을 맡았다는 사실 때문에 자신의 딸은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다니셨다는 이야기에 시청자들도 흐뭇해했습니다. 유지안은 아버지의 성격이 드라마 속 김부장과 닮은 면이 있다고 전했고, 방영 후에는 연기할 때 눈빛이 좋았다거나 특정 장면의 연기가 좋았다는 감상평을 꼼꼼히 남겨주셨다고 합니다.

유지안의 어머니는 쇼호스트 전유경입니다. 전유경은 어릴 때 배우를 꿈꿨지만 집안 반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유지안의 아버지도 뛰어난 외모 덕분에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역시 집안 반대 때문에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두 분이 이루지 못한 꿈을 딸이 대신 이루기 시작하면서 부모님은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해 주셨다고 합니다. 특히 외동딸이라 자주 챙겨보시고, 연기에 필요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신다는 말에서 가족 간의 돈독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쇼호스트 전유경의 새로운 도전도 눈길

쇼호스트 전유경은 2009년 결혼과 함께 방송을 잠시 떠났다가, 2011년에 쇼호스트 도전을 준비하며 제3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때는 개념 아나운서라는 수식어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송 경험이 풍부한 어머니 덕분에 유지안은 촬영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보다 차분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어머니의 도전 정신은 유지안이 새로운 역할에 부딪힐 때도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유지안은 김부장 종영 이후 이미 차기작 촬영까지 마쳤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자신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데뷔작에서 악역을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 배우인 만큼, 다음 작품에서 보여줄 변화에도 기대가 모입니다. 쇼호스트 전유경의 끼를 물려받고 두 분 부모님의 응원을 등에 업은 유지안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길 응원합니다. 이제 막 출발한 배우의 앞으로 행보를 계속 지켜봐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유지안은 쇼호스트 전유경의 딸인가요?
A. 네, 맞습니다. 유지안은 인터뷰에서 어머니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말하며 쇼호스트 전유경의 딸임을 직접 밝혔습니다.

Q. 드라마 김부장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A. 주강찬의 딸이자 김민지를 괴롭히는 학교폭력 가해자 주혜리 역을 맡아 데뷔작부터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Q. 차기작은 정해져 있나요?
A. 유지안은 이미 차기작 촬영을 마쳤다고 밝히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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