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상하이 선두 이틀 연속 질주 LPGA 첫 우승 보인다

최혜진 상하이 선두 소식이 골프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2라운드에서 최혜진이 다시 한번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며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최혜진 상하이 선두

이번 대회의 핵심 내용을 표로 먼저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목내용
대회LPGA 뷰익 상하이
일정2026년 10월 16일 2라운드
코스중국 상하이 서산 골프클럽 파72
최혜진 기록2오버파 74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
순위단독 선두
2위 그룹양희영, 그레이스 김 합계 4언더파 140타

2라운드에서 최혜진은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만든 격차 덕분에 타수를 잃고도 선두를 지켰지만, 경기 내용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린의 굴곡이 심하고 길게 세팅된 코스에서 퍼트가 흔들리면서 퍼트 수가 38개까지 늘어났고, 전반에 먼저 한 타를 잃은 데 이어 11번 홀 파4에서 추가 보기를 범했습니다.

샷 자체는 크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최혜진은 페어웨이를 단 한 차례, 그린을 3차례 놓치는 데 그쳤고, 이후 홀에서는 타수를 더 잃지 않고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 후 최혜진은 전반에 실수가 많아 파 세이브가 잘되지 않았고 그 탓에 다음 샷들이 힘들게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최혜진 상하이 선두라는 흐름이 단순한 행운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혜진을 추격하는 선수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LPGA 투어 통산 6승의 베테랑 양희영이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호주의 그레이스 김도 같은 합계로 어깨를 나란히 했고, 상위권에 일본 선수 하라 에리카, 다케다 리오와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가 3언더파 141타로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7위에 머물렀습니다.

최혜진은 2022년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LPGA 투어에 데뷔한 뒤 이번 대회 전까지 123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준우승 4회, 3위 5회를 포함해 33차례 톱10에 들었고, 통산 상금만 723만 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우승 없는 선수 중에서는 역대 최다 상금 기록을 세운 셈입니다. 그만큼 항상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고, 그 아쉬움을 이번 상하이 무대에서 털어내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뷰익 상하이는 LPGA 투어 시즌 후반 아시아 무대에서 열리는 아시안 스윙 네 개 대회의 첫 번째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최혜진에게는 데뷔 첫 승뿐 아니라 아시안 스윙 전체를 주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남은 라운드에서 주목할 점은 세 가지로 좁혀집니다. 먼저 최혜진의 퍼트가 다시 살아나는지입니다. 이날 38개나 된 퍼트 수가 줄어들면 타수를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둘째, 양희영의 추격전입니다. 양희영은 메이저 우승 경험까지 있는 베테랑답게 2타 차를 좁히며 공동 2위까지 올라와 있어 마지막 라운드 긴장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셋째,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띠꾼의 반격 가능성입니다. 아직 2언더파로 선두와 4타 차이지만, 최근 상하이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온 선수인 만큼 방심할 수 없습니다.

최혜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LPGA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순간이 됩니다. 그동안 수많은 톱10과 준우승을 거두며 쌓아온 경험이 결국 이번 무대에서 빛을 볼 수 있을지 많은 팬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상하이 선두가 최종 라운드에서도 이어지며 값진 첫 승으로 마무리될지 기대가 큽니다.

아래 링크에서 뷰익 상하이 대회 더 자세한 소식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혜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LPGA 투어 데뷔 5년 차에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동안 준우승 4회와 톱10 33회를 기록하고도 우승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던 선수라서 더 뜻깊은 결과가 됩니다.

Q: 최혜진의 2라운드 성적은 어떤가요?

A: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습니다. 전날 8언더파의 좋은 흐름 덕분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Q: 최혜진을 추격하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A: 양희영과 그레이스 김이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습니다. 2타 차여서 남은 라운드에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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