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원 손해배상 패소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던 유준원이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와의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8일 유준원이 펑키스튜디오에 6억 8500만 443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유준원 측이 주장한 약관 설명의무 위반과 불공정 계약 문제는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사건 | 유준원 손해배상 패소 |
| 원고 | 펑키스튜디오 |
| 피고 | 유준원 |
| 청구 금액 | 30억원 |
| 인용 금액 | 6억 8500만 443원 및 지연손해금 |
| 주요 쟁점 | 전속계약 체결 의무, 수익분배 비율, 고정비용 부담 |
| 법원 판단 | 계약 체결 거부는 채무불이행, 계약 조건은 신인에게 부당하지 않음 |

소년판타지 우승 이후 계약 분쟁이 생기기까지
유준원은 2023년 ‘소년판타지’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판타지보이즈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데뷔를 앞두고 팀에서 이탈하면서 분쟁이 시작됐습니다. 판타지보이즈 매니지먼트를 맡은 포켓돌스튜디오는 유준원의 부모가 투표 1위를 이유로 수익 분배 요율 상향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켓돌 측은 다른 멤버들과 다른 계약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득했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유준원 측은 5년 장기 전속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비용 부담이 우려되는 조항 때문에 이견이 생겼다고 맞섰습니다. 이후 펑키스튜디오는 2023년 9월 유준원을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이 본 쟁점
법원은 출연계약에 따라 유준원이 펑키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의무가 있다고 봤습니다. 막대한 제작비를 투자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상위 참가자가 전속계약을 맺지 않으면 제작사가 투자비를 회수할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따라서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 체결을 거부한 것은 채무불이행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준원 측이 문제 삼은 수익분배 5대5 비율과 고정비용 부담 조건에 대해서도 신인 가수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건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유준원 손해배상 패소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항소 예고와 새 소속사 활동
펑키스튜디오는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준원이 새로 계약한 매니지먼트 회사 콘티에 대해서도 계약 파기 유인과 채권 침해 등 공동불법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항소심에서는 기대수익 손해에 대한 입증을 강화해 정당한 손해배상 범위를 끝까지 다투겠다는 계획입니다. 유준원은 올해 신생 기획사 콘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보이그룹 엑스온으로 데뷔를 준비 중입니다. 콘티 측은 손해배상 소송은 금전적 피해를 다투는 절차일 뿐 아티스트의 활동 자체를 금지하는 수단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판타지보이즈는 유준원을 제외한 11인 체제로 데뷔했습니다.
이번 판결이 남긴 의미
이번 사건은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와 제작사 사이 계약 관계를 다시 보게 만듭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계약에 전속계약 체결 의무가 포함되어 있다면, 상위권에 오른 참가자라도 그 의무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계약 조건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하려면 구체적인 근거와 자료가 필요합니다. 법원은 이번에 수익분배 비율과 고정비용 부담 조건이 신인에게 부당하게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연예계 지망생이나 기획사 관계자라면 계약서를 작성할 때 조건 하나하나를 꼼꼼히 확인하고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준원 손해배상 패소 사건은 단순한 개인적 패소를 넘어 연예계 계약 문화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마무리
유준원 손해배상 패소 1심 판결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법원은 유준원이 펑키스튜디오에 6억 8500만 443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제작사는 항소 의사를 밝혔고, 유준원은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항소심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이 사건이 연예계 계약 분쟁에 어떤 기준을 세울지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계약을 앞둔 사람들이 이번 판결을 통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더 신중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유준원은 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나요?
A: 법원이 출연계약에 따라 전속계약을 맺을 의무가 있는데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불공정 계약과 약관 설명의무 위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Q: 배상 금액은 얼마인가요?
A: 1심에서 6억 8500만 443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제작사가 처음 청구한 30억원보다는 줄어든 금액입니다.
Q: 항소심에서 결과가 바뀔 수 있나요?
A: 네, 항소심에서 새로운 주장과 증거가 받아들여지면 1심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펑키스튜디오는 항소 의사를 밝히고 입증을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