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어 원작은 2017년 영국 ITV에서 방송된 동명 드라마입니다. MBC 금토드라마로 리메이크되면서 유연석과 서현진이 10년 만에 다시 만났고, 첫 데이트 이후 서로 다른 진술을 내놓는 심리 스릴러로 완성됐습니다. 원작이 데이트 강간과 성적 동의 문제를 건드린 작품이라, 한국판이 그 무게를 어떻게 담아낼지 관심이 모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드라마 라이어 원작의 줄거리와 인물 관계, 한국판과 원작의 차이, 시청 방법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 방송을 보기 전에 기본 정보를 알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원작 | 2017년 영국 ITV 드라마 Liar |
| 한국판 | MBC 금토드라마, 총 12부작 |
| 방송 |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
| OTT |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
| 출연 | 유연석, 서현진, 옥자연, 임성재 등 |
목차
드라마 라이어 원작은 어떤 이야기인가
원작은 교사 로라와 외과의사 앤드루가 첫 데이트를 한 뒤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로라는 앤드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앤드루는 합의된 관계였다고 반박합니다. 두 사람의 주장은 정면으로 충돌하고,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말이 얼마나 의심받을 수 있는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단순히 범인을 찾는 추리물이라기보다 사회가 성폭력 피해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라이어 원작의 가장 큰 특징은 시청자가 두 사람의 진술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좋은 인상을 주는 의사와 평범한 교사라는 설정은 어떤 사람의 말을 더 믿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외모와 직업, 평판이 판단에 영향을 주는 현실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제목의 라이어는 거짓말쟁이라는 뜻인데, 누가 진짜 거짓말을 하는지가 핵심처럼 보이면서도 그 경계가 쉽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한국판 인물 설정은 다르다
한국판에서는 유연석이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를 맡고, 서현진은 초등학교 사서교사 강지선을 연기합니다. 원작의 직업과도 유사하면서도 한국 사회에서 통용되는 직업적 신뢰도를 반영한 설정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느끼는 첫 데이트까지는 로맨스처럼 보이지만, 그날 밤을 둘러싼 기억이 완전히 갈리면서 분위기가 반전됩니다.
원작의 로라가 맡았던 역할과 한국판 강지선은 둘 다 학교에서 일하는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세부 직업이 바뀌면서 주변 인물과의 관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판에는 강지선의 언니이자 민준호의 병원 동료인 강지은과, 강지선의 옛 연인인 박중현이 등장합니다. 가족과 직장 동료, 과거 연인까지 연결되면서 사건의 파장이 더 넓게 퍼지는 구조입니다.
원작과 달라질 수 있는 지점
원작을 본 시청자라면 한국판이 원작의 결말을 그대로 따라갈지, 새로운 결말을 만들지가 가장 궁금할 것입니다. 리메이크는 기본 설정을 유지하면서도 인물 관계와 사건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제작진도 이러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원작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사회에 맞는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드라마 라이어 원작의 관전 포인트
드라마 라이어 원작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원작을 본 분들도 아래 관전 포인트를 눈여겨보시면 좋습니다.
- 유연석과 서현진의 10년 만의 재회
- 상반된 진술 사이에서 벌어지는 심리 공방
- 피해자와 가해자를 나누는 기준에 대한 질문
유연석과 서현진의 재회
두 배우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로를 향한 호감을 의심과 대립으로 바꿔 가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로맨스가 아니라 서로의 주장을 설득하는 연기 대결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첫 회에서 완벽해 보였던 첫 데이트가 공개되는 만큼, 그 이후 벌어질 사건의 충격이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민감한 소재를 다루는 태도
원작은 데이트 강간을 둘러싸고 피해자가 겪는 2차 피해까지 자연스럽게 담았습니다. 한국판도 성폭력 문제를 자극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피해자와 주변 인물의 심리를 정확하게 그려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시청자도 단순한 반전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작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성관계에 동의했는지 아닌지입니다. 피해자가 명확하게 거부 의사를 밝혔는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관계의 전후 맥락이 어떠했는지가 핵심 증거가 됩니다. 한국판도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이야기 속에 녹여낼까가 중요한 시청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드라마 라이어 원작 시청 정보
드라마 라이어 원작을 바탕으로 한 한국판은 총 12부작으로 제작됐습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되며,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OTT와 재방송 안내
OTT를 이용하면 방송 시간에 맞춰 보지 못해도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OTT 제공 여부는 지역과 계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첫 회 재방송은 다음 날 새벽에 편성됐으니, 본방을 놓친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마무리
드라마 라이어 원작은 한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말을 하는 두 사람을 따라가며 진실의 경계를 질문하는 작품입니다. 한국판은 원작이 가진 긴장감을 살리면서도 인물 관계를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방송이 진행될수록 원작과의 차이, 결말 방향, 두 배우의 연기 변화까지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성적 동의와 피해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드라마 라이어 원작은 무엇인가요?
A: 2017년 영국 ITV에서 방송된 동명 드라마 Liar입니다. 첫 데이트 이후 여자 주인공이 성폭행을 주장하고 남자 주인공이 합의된 관계였다고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Q: 드라마 라이어는 몇부작이고 어디서 보나요?
A: 총 12부작이고, MBC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Q: 한국판이 원작과 같은 결말인가요?
A: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인물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결말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