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 1083억원,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210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 285억원에서 올해 210억원으로 손실 폭이 크게 축소되면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비용 효율화와 신작 준비가 맞물려 실적 개선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됩니다.
| 항목 | 2026년 2분기 | 2025년 2분기 | 증감률 |
|---|---|---|---|
| 매출 | 1083억원 | 약 1165억원 | 7% 감소 |
| 영업손실 | 210억원 | 285억원 | 26% 축소 |
| 당기순이익 | 35억원 | 적자 | 흑자 전환 |
상반기 누적 실적도 살펴보면 매출 약 2616억원으로 전년 동기 2587억원보다 소폭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99억원에서 125억원으로 대폭 개선됐습니다.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이후에도 반기 실적은 뚜렷한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위메이드는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절감 등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손실 규모를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제 사업 부문별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사업 부문별 실적 분석
게임 부문 매출은 10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습니다. PC 온라인 게임은 ‘프리프 유니버스’ 이벤트 효과로 26% 증가한 165억원을 기록한 반면, 모바일 게임 매출은 기존 서비스 게임의 하향 안정화로 12% 감소한 892억원에 머물렀습니다.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이 큰 회사 특성상 이 부분의 회복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블록체인 매출은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9% 급증했습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서비스의 토크노믹스 효과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라이선스 부문은 일부 미정산 채권 정리로 28억원의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게임 매출은 다소 주춤했지만 블록체인 부문의 성장세가 돋보입니다.
하반기 실적 반등 전략

나이트 크로우W 글로벌 론칭
위메이드는 하반기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립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나이트 크로우’ IP를 활용한 신작 ‘나이트 크로우W’의 명칭을 확정하고 글로벌 동시 론칭을 준비 중입니다. 지난 6월에는 원작 ‘나이트 크로우’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외자판호를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중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르5’, ‘프로젝트 탈’, ‘헌드레드노트’ IP 신작, ‘N.O.A.H’, ‘프로젝트 IL’, ‘프로젝트 MO’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개발 중입니다. 중국 시장에서는 ‘나이트 크로우’ 외에도 MMORPG ‘미르4’의 중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르 다각화를 통해 기존 이용자층을 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비용 효율화의 성과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축소의 핵심은 비용 관리입니다. 2분기 영업비용은 12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며, 인건비는 558억원으로 9%, 광고선전비는 126억원으로 11% 각각 줄었습니다. 이 같은 비용 효율화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직 슬림화와 마케팅 비용 조정이 실제 손익에 반영된 것입니다.
실제로 위메이드가 이번 분기에 거둔 성과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적자 구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기순이익 35억원의 흑자 전환은 특히 의미 있는 대목입니다. 시장에서는 위메이드가 신작 출시 이전에 비용 구조를 개선해 놓으면 이후 신작 매출이 발생할 때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2분기 실적은 경영 전략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방증으로 읽힙니다.
전망과 시사점
위메이드가 하반기 신작 출시와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의 개선 추세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나이트 크로우W’의 글로벌 론칭 성과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나이트 크로우’는 글로벌 출시 초기 대형 흥행을 기록하며 위메이드의 실적을 견인한 바 있습니다. 그 IP를 이어받은 ‘나이트 크로우W’의 글로벌 동시 론칭은 이용자 확보와 매출 창출에서 기존과 다른 차원의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 시장에서 외자판호를 획득한 ‘나이트 크로우’도 하반기 중국 서비스가 시작되면 추가적인 매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업계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위메이드가 신작과 비용 관리로 반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은 얼마인가요?
A: 연결 기준 210억원입니다. 지난해 2분기 285억원보다 약 26% 줄었습니다.
Q: 위메이드의 상반기 실적은 어떤가요?
A: 누적 매출 약 2616억원, 영업손실 약 125억원입니다. 전년 상반기 영업손실 399억원에서 대폭 개선됐습니다.
Q: 나이트 크로우W는 언제 출시되나요?
A: 글로벌 동시 론칭을 준비 중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