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빠지와 수상레저펜션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패키지 상품이 가장 효율적이다. 직접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가격, 구성, 꿀팁을 정리했다.
| 패키지 종류 | 가격(1인) | 포함 내역 |
|---|---|---|
| 워터파크 단독 | 20,000원 | 워터파크 무제한 |
| 수상레저 2종 | 30,000원 | 2종 선택, 제트보트 1회 |
| 수상레저 종일 | 80,000원 | 모든 놀이기구 무제한 |
| 1박2일 패키지 | 50,000원~ | 펜션 숙박+워터파크+바베큐(별도) |
목차
클로버 수상레저펜션 실사용 후기
지난주 금요일 오후, 늦더위를 피해 가평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몇 주 전부터 검색해 찾은 곳은 클로버 수상레저 리조트였다. 직영 빠지를 운영하는 곳이라 시설이 깔끔하고, 바베큐 무제한에 소주까지 무제한이라는 말에 혹해서 예약했다.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했는데 객실이 생각보다 훨씬 넓고 쾌적했다. 거실이 넓고 방이 두 개, 주방도 넉넉해서 세 가족이 쓰기에 오히려 과할 정도였다. 화장실도 두 개라 여러 명이 씻기에도 편했다. 침구는 뽀송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방마다 에어컨이 따로 있어서 어디서든 시원했다.

저녁은 6시부터 바베큐 타임이 시작됐다. 테이블에 방 번호가 적혀 있고 숯과 고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삼겹살, 목살, 소시지, 그리고 밥과 찌개, 반찬까지 제공된다.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소주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라 취향대로 익힐 수 있고, 훈연 향이 더해져 맛이 좋았다. 특히 삼겹살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적당했다. 주변 테이블에서도 맥주와 소주를 즐기며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여 분위기가 좋았다. 바베큐는 2시간 동안 여유롭게 즐기고, 바로 숙소로 돌아가 푹 쉴 수 있었다.
다음날 빠지 오픈런 성공
다음 날 아침 9시 오픈 시간에 맞춰 빠지로 달려갔다. 오후에는 단체 손님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일찍 간 게 신의 한 수였다. 대기 시간 없이 놀이기구를 연달아 탈 수 있었다. 워터파크에는 10m 메가 슬라이드, 허리케인, 워터바운스존 등이 있었다. 아이들은 바운스존에서 런닝맨처럼 뛰어놀고, 나는 허리케인과 슬라이드를 번갈아 탔다. 제트보트는 20년 경력의 베테랑이 운전해 안전하면서도 스릴 넘쳤다. 수상레저 종류도 다양해서 바나나보트, 디스코팡팡, 플라이피쉬, 핵사곤 등 10종이 넘었다. 구명조끼와 헬멧은 무료로 제공되고, 사이즈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 찾기 편했다.
오전 동안 사람이 적어서 원하는 기구를 마음껏 탈 수 있었다. 점심은 매점에서 컵라면과 간식을 사서 간단히 해결했다. 오후에는 다른 가족들과 아이들이 친해져서 같이 놀기도 했다. 마감 시간인 오후 5시까지 꽉 채워 놀았고, 몸은 녹초가 됐지만 마음은 가득 찼다. 샤워실과 파우더룸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씻고 정리하기 편했다. 락커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개인 수건은 꼭 챙겨가는 게 좋다.
패키지 예약과 준비물 팁
성수기인 7~8월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되므로 최소 2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카카오톡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가평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므로 자차가 없어도 방문 가능하다. 주차장도 넉넉해서 자차로 오는 사람도 편리하다. 준비물로는 수영복, 래시가드, 아쿠아삭스, 방수팩, 여벌 옷, 세면도구, 개인 수건을 추천한다. 빠지 내 매점에서 간식과 음료를 판매하지만, 개인 음료나 간단한 술을 가져와도 된다.
클로버 수상레저 외에도 아마존 수상레저 등 가평에는 다양한 패키지 업체가 있다. 단체로 가면 할인이나 특별 이벤트도 있으니 문의해보는 것도 좋다. 다음에는 워터보드 초보 강습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자세한 예약과 문의는 클로버 수상레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아마존 수상레저펜션도 함께 알아보기
단체 여행에 특화된 아마존 수상레저펜션도 인기다. 최대 15명 수용 가능한 객실과 바베큐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마무리하며
가평 수상레저펜션은 숙소, 식사, 액티비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여행 준비가 간편하다. 직접 다녀온 결과, 오픈런 전략과 준비물만 잘 챙기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와 바베큐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패키지 상품을 적극 추천한다. 내년에도 친구들과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자주 묻는 질문
수상레저펜션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수영복, 래시가드, 아쿠아삭스, 방수팩, 여벌 옷, 세면도구, 개인 수건을 기본으로 챙기세요. 빠지 내에서 수건 대여는 따로 없으니 꼭 가져가야 합니다. 방수팩은 스마트폰 보호에 필수입니다.
바베큐는 무제한인가요?
네, 대부분의 패키지에서 삼겹살과 목살, 소시지, 주류(소주·맥주)가 무제한 제공됩니다. 밥과 찌개, 반찬도 포함되어 따로 준비할 게 없습니다. 단, 업체마다 구성이 다를 수 있으니 예약 시 확인하세요.
가평까지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가평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미리 예약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차가 없어도 충분히 방문 가능하며, 주차장도 무료입니다.
수상레저 안전한가요?
모든 이용자는 구명조끼와 헬멧을 의무 착용해야 합니다. 업체마다 20년 경력의 전문가가 운전하는 제트보트 등 안전 장비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어린이용 구명조끼도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은 언제 해야 하나요?
성수기 7~8월은 최소 2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은 빠르게 마감되므로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예약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