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최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부모 가족을 위한 유모차 지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해외 연수 지원, 그리고 아주사 부흥 1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연합집회까지. 교회가 단순한 예배 공간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형 교회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한 교회 중 하나입니다.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는 교단의 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신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부모 가족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목차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유모차 지원, 3년간 252대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8월 22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랑담은 유모차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한부모 가족에게 유모차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82대가 전달되었습니다. 교회는 2024년에 120대, 2025년에 50대를 지원했고, 올해 포함 총 252대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달은 협회와 함께 전국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전달식에서는 이기일 전 보건복지부 차관이 ‘보호출산제의 성과와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 차관은 한부모·미혼모 복지 정책 현황과 양육 환경 개선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유모차 지원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명을 지키는 한부모 가족 곁에 교회가 함께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교회는 출산장려금 지급과 미혼모 시설 후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교회의 사회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랜 기간 동안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유모차 지원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한부모 가족은 경제적 어려움과 양육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모차는 단순한 물품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부모가 아이를 안전하게 데리고 이동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마련해 주기 때문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해외 연수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같은 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해외 연수비 지원금 전달식도 진행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자립해야 하는 청년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사회에 나와 혼자서 생활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거, 취업,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교회는 이들을 위해 장학금과 주거·취업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그중 하나입니다.
선발된 청년들은 일본에서 고립·은둔 문제의 실태를 조사하게 됩니다. 일본에서는 히키코모리라고 불리는 사회적 고립 현상이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청년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립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대안을 찾는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이영훈 목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서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교회는 (재)행복한 대한민국 및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주사 부흥 120주년 기념 충청 연합대성회
한편 아주사 부흥 120주년을 기념하는 충청 연합대성회가 오는 9월 13일 충북 충주시 순복음번영로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성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합니다. 아주사 부흥운동은 190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아주사 거리에서 윌리엄 시모어 목사가 이끈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부흥운동 중 하나로, 오늘날 전 세계 오순절 운동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대성회는 충청지역에 성령의 불길을 다시 일으키고자 하는 소망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대회장은 순복음번영로교회 이수희 목사가 맡았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부흥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대성회는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준비하는 만큼 충청권 신자들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육과 지속적인 나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교육영성훈련원을 통해 2026년 가을학기 성경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과정은 성경기초반, 성경학교, 성경대학, 신학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신앙 교육과 사회 공헌을 동시에 이어가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미혼모 시설 후원, 출산 장려금 지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 및 취업 지원 등 그 범위가 넓습니다. 교회가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에 살펴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부모 가족을 위한 유모차 지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해외 연수, 아주사 부흥 기념 대성회, 그리고 성경 교육까지. 앞으로도 교회가 보여줄 사랑의 실천이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유모차 지원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A: 주로 협회와의 실태조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을 선정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교회와 협력 기관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자립준비청년 해외 연수는 어떤 내용인가요?
A: 선발된 청년들이 일본에서 고립·은둔 문제의 실태를 조사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청년들이 자립 과정에서 겪는 사회적 어려움을 직접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찾도록 돕습니다.
Q: 아주사 부흥 120주년 연합대성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나요?
A: 네,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9월 13일 오후 4시 30분 충주 순복음번영로교회에서 열리며, 이영훈 목사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