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아들 결혼, 대학 1학년 때 만나 12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다

방송인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첫째 아들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첫사랑과의 결혼이라 더욱 뜻깪은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이 부부가 공개한 결혼을 앞둔 부모의 진솔한 마음이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손범수 아들 결혼에 담긴 비하인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4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손범수 씨는 “저희가 결혼한 지 33년 차인데, 이제 시부모가 됐다”고 션을 밝혔습니다. 이어 아들 부부의 자랑스러운 근황과 함께 감회가 새로운 준비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구분내용
신랑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첫째 아들
신부첫사랑 (연세대학교 14학번 동기)
결혼 시기2026년 3월
교제 기간12년

두 사람은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나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온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양혜 씨는 아들이 3년 넘게 군 복무를 할 때도, 각자 교환학생으로 해외로 나가 있을 때도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유지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어느덧 1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자 아들이 조용히 “나 이제 결혼할게”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손범수 아들 부부의 사연에 특히 부러운 점은 질투 날 만큼 곧은 사랑이었다는 것입니다. 신부는 남편의 첫사랑일 뿐만 아니라 첫 여자친구이자, 서로의 모든 시간을 함께 해온 소중한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손범수 아들 결혼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특별한 조언

이날 손범수 아들 결혼 에피소드 중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진양혜 씨의 독특한 조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라면 아들에게 ‘한 사람만 만나라’고 하지만, 진양혜 씨는 달랐습니다. 그는 아들이 대학교 4학년이었을 당시 집에서 아들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건넵니다.

진양혜 씨는 “나와 아빠도 오직 너 하나만 바라보고 이해해주는 게 좋아서, 너도 다른 사람을 좀 더 만나보는 게 어느 해결책이 아닐까 싶다”고 권유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양다리도 뭐…”라며 장난스러운 농담까지 건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아들의 답변은 당차기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아들은 “엄마, 저는 그런 타입은 아닌 것 같아요”라며 웃음으로 넘겼다고 하네요. 이 말을 들은 진양혜 씨는 ‘손자에게 법적으로는 허용되지 않는 일이지만 미안한 마음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자면, 진양혜 씨가 얼마나 아들 내외의 관계를 아끼고 사랑했는지 조금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장면은 손범수 씨에게도 잊지 못할 에피소드로 남았습니다. 손범수 씨는 “생각해보면 긴 세월 동안 정말 서로만 바라보고 살아왔던 것 같다. 이제 사회에 나가 아직 모르는 이들과 만나다 보면 상대방의 소중함을 잊을 때가 있는데, 이 친구들은 그럴 걱정이 없겠더라”라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부모가 된 마음, 전해지는 시부모의 진심

아들을 결혼시킨 소감에 대해 진양혜 씨는 “아직도 결혼 자체가 실감이나지 않는다. 애써 밝은 척하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고 나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러면서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한 마음이 정말 크다. 한 술 더 떠서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첫돌, 돌잔치도 아직 안 지났는데 벌써부터 손주 생각이 난다, 시어머니들이 왜 그러시는지 알겠다”며 시어머니의 마음이 되겠다는 재치를 잃지 않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결혼한 지 어언 33년 차인데, 이제는 정말 나이를 먹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축복받고 싶은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었습니다.

손범수 아들 결혼을 통해 12년 연애의 결실이 무르익은 만큼, 두 사람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축복을 보내봅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지아비로서의 책임이 무겁게만 느껴질 텐데, 훌륭한 부모님을 두셔서 좋은 배우자이자 좋은 가장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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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신혼부부를 바라보는 시부모의 마음

지금까지 손범수 아들 결혼과 관련된 비하인드에 대해 낱낱이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부모라면 그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마음, 특히 성인이 된 자식을 둔 부모님이라면 마음 한켠이 짠해지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들의 앞날에 항상 웃음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네티즌들의 궁금증

Q: 손범수 아들 결혼식은 정말 비공개로 올렸나요?
A: 네,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이 빠르게 진행되어서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Q: 신부에 대한 신상 정보는 하나요?
A: 아직까지 공개적으로 알려진 신상정보는 없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연세대학교 14학번 같은 학과 동기라는 사실만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숨겨왔던 이야기들이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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