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한국 3위 굳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린 지 사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개최국 일본과 중국의 치열한 1위 경쟁, 그리고 한국 선수단의 선전 속에 메달순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9월 22일 현재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3개를 기록하며 종합 3위를 확고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일본 도쿄와 나고야, 아이치현 일원에서 열리며, 2026년 9월 19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16일간의 열전을 펼칩니다.

대회 초반 한국 선수단은 근대5종과 수영, 사격, 우슈 등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메달 사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첫날 근대5종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둘째 날에는 수영에서 첫 금빛 물살을 가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순위를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지금까지의 성적을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메달순위 현황과 한국의 성적표

9월 20일(첫째 날) 경기 종료 시점 기준으로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로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래픽 뉴시스 기사](http://v.daum.net/v/20260920222038423) 에 따르면 이날 중국이 금메달 10개로 1위, 일본이 금메달 6개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카자흐스탄, 태국과 금메달 수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은메달 수에서 앞서며 3위에 올랐습니다.

둘째 날인 21일 오후 6시 40분 현재 한국은 금메달 1개, 동메달 8개를 추가하며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5개로 집계되었습니다. 중국은 금메달 22개로 압도적인 1위를 질주 중이며 일본은 금메달 8개로 2위를 유지했습니다. 이후 21일 경기가 모두 끝나면서 한국은 은메달 1개를 더해 최종적으로 금 5, 은 4, 동 23개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구분금메달은메달동메달합계
중국2210537
일본871025
대한민국542332

표에서 보듯 한국은 동메달이 많지만 금메달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2위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회 일정상 수영, 체조, 육상 등 금메달이 많이 걸린 종목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순위 변동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첫날 금빛 낭보와 이변의 연속

대회 첫날인 20일에는 근대5종에서 한국 선수단의 1호 금메달이 탄생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http://v.daum.net/v/20260920190954937) 에 따르면 성승민 선수가 여자 개인전에서 1,492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날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는 전웅태, 이종현, 서창완이 중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전웅태는 개인전 은메달, 이종현은 동메달을 추가하며 멀티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생 종목인 테크볼에서도 이준석 선수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라크 선수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깜짝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테크볼은 곡선형 특수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주고받는 종목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이 밖에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에서 신지은이 동메달,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반효진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첫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수영에서는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김영범이 은메달, 황선우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배영 100m에서 이주호가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정구 남녀 단체전도 나란히 동메달을 확보했으며, 여자배구는 카자흐스탄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8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둘째 날 수영 첫 금메달과 다양한 종목의 메달 소식

21일에는 수영에서 한국에 첫 금빛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 기사](http://v.daum.net/v/20260921184704161) 에 따르면 김영범 선수는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예선에서 이미 대회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결승에서 다시 0.05초를 앞당긴 압도적인 경기력이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지유찬도 21초94로 동메달을 목에 걸어 2회 연속 이 종목에서 두 선수가 함께 시상대에 섰습니다.

남자 계영 800m에서는 김준우,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가 7분06초76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위는 7분00초17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중국이었고 2위는 일본이었습니다. 여자 배영 50m에서는 유망주 김승원이 27초72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박하준, 신민기, 권협준이 1,884.2점으로 중국과 인도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던 종목이라 아쉬움도 남지만 2회 연속 단체전 메달을 확보한 것만으로도 값진 성과입니다. 우슈에서는 안현기가 남자 태극권·태극검 전능 경기에서 합계 19.429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아침 태극권에서 4위였던 그는 오후 태극검에서 9.716점을 얻으며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려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종합격투기(MMA) 여자 54kg급에서는 이보미가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정구 혼합복식의 박재규·김연화 조도 일본 선수에게 패하며 동메달로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이날 대회 첫 남북 대결이 가라테 여자 61kg 이하급에서 펼쳐졌는데, 한국의 안정은 선수가 북한 정세리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북한과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순조롭게 토너먼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일정과 메달순위 전망

이제 대회는 10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주요 금메달 종목으로는 육상, 체조, 수영(계영 및 개인혼영), 태권도, 레슬링, 펜싱 단체전 등이 남아 있어 한국 선수단의 추가 메달 획득 가능성은 높습니다. 특히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쓸어 담으며 부활한 수영은 이번에도 지금까지 금1, 은1, 동5로 선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태권도와 펜싱은 전통적으로 아시안게임에서 강세를 보여 왔기에 금메달 수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메달순위 2위와의 격차인 금메달 3개는 남은 종목에 따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수치입니다. 다만 중국의 독주가 심상치 않은 만큼, 일본과의 2위 싸움이 실제로는 더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최국 자국의 이점을 활용하는 일본은 체조와 유도, 그리고 신설 종목에서도 많은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미 획득한 동메달 수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금메달 사냥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당연히 종합 2위권 진입입니다. 지금까지의 분위기와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입니다. 대회 후반으로 갈수록 오히려 한국 선수들의 집중력과 승부 근성이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지켜보는 것도 팬들의 큰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아직 절반 이상의 일정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선수단은 근대5종의 압도적 기세, 수영의 첫 금메달, 그리고 각 종목에서의 고른 메달 획득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메달순위는 숫자에 불과할 수 있지만,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더욱 값집니다.

남은 기간 동안 한국 선수단이 더 많은 금빛 소식을 전해줄지, 2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앞으로의 경기 일정과 메달순위 변동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응원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일정은 언제까지인가요?

A: 대회는 2026년 9월 19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16일간 이어집니다. 일본 도쿄와 아이치현 등 여러 도시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Q: 현재 한국 선수단의 메달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A: 9월 22일 오후 기준으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해 종합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1위, 일본이 2위입니다.

Q: 한국이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나요?

A: 아직 육상, 체조, 태권도, 수영 계영 등 주요 금메달 종목이 남아 있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과의 금메달 격차는 3개로 좁혀질 수 있는 수준입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