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 김원호 결승 아쉽게 놓치고 동메달 획득

2026년 9월 28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서승재-김원호 조가 인도네시아의 다니엘 마르틴-레오 롤리 카르난도 조에게 0-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한 채 아쉽게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는데요. 이들의 도전은 끝났지만, 8강에서 펼친 극적인 역전승은 많은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구분상대결과게임 스코어
8강일본 구마가이-니시승15-21 21-17 21-15
준결승인도네시아 마르틴-카르난도패11-21 14-21
최종–동메달–
서승재 김원호 결승

서승재 김원호 결승을 향한 8강 역전 드라마

8강에서 만난 상대는 일본의 구마가이 가케루-니시 히로키 조였습니다. 홈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첫 게임을 15-2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두 선수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2게임에서 리시브 실책이 이어지며 12-14까지 쫓겼으나, 김원호의 짧은 거리 샷과 서승재의 강력한 스매싱이 살아나면서 21-17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3게임에서는 10-11로 인터벌을 넘겼지만, 이후 연속 득점으로 17-13까지 달아나며 21-15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승리로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고, 결승까지 두 경기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두 선수는 상대 분석에 몰두하기보다 우리 플레이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실제로 16강에서 세계 랭킹 217위인 말레이시아 조를 상대로도 초반 접전을 펼쳤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그들은 상대가 잘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서승재 김원호 결승을 향한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했지만, 준결승이라는 벽은 높았습니다.

준결승, 서승재 김원호 결승 문턱에서 무너지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맞선 인도네시아의 마르틴-카르난도 조는 만만치 않은 상대였습니다. 이들은 파트너 변경으로 랭킹 포인트가 소멸해 세계 46위까지 밀려났지만, 과거 10위권 내에서 활약했던 숨은 강호였습니다. 서승재-김원호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거센 기세에 밀려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첫 게임에서 8-12로 끌려가던 중 내리 5점을 허용하며 11-21로 크게 졌고, 2게임에서도 6연속 실점으로 흔들리며 14-21로 무너졌습니다. 경기 시간은 불과 32분에 불과했습니다.

이로써 서승재 김원호 결승 진출은 좌절됐고, 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24년 만의 금메달 도전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2002년 부산 대회 이동수-유용성 조 이후 마지막 금메달이었는데, 그 숙원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습니다. 김원호는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최솔규와 함께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두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승재 역시 혼합 복식 동메달에 이어 이번에는 남자 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는 단체전에서 아쉬움을 먼저 맛봤습니다. 남자 단체전 8강에서 중국에 2-3으로 석패할 때, 서승재-김원호는 세계 랭킹 3위 량웨이컹-왕창을 2-0으로 완파하며 자신의 몫을 다했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습니다. 개인전에서도 준결승에서 무너지며 그 아쉬움을 씻어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아직 젊고, 세계 랭킹 1위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도전이 더 기대됩니다.

서승재 김원호 결승을 위한 과제와 다음 도전

지난 시즌 두 선수는 조 결성 후 11개의 우승 트로피를 합작하며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1월 말레이시아오픈부터 시작해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세계선수권, 월드투어 파이널까지 정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일곱 차례 국제대회에서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는 아쉬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준결승에서 패하며 그 흐름을 끊지 못했습니다. 상대에 맞춘 플레이보다는 자신들의 공격적인 배드민턴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서승재 김원호 결승이라는 목표는 다음 대회에서 반드시 이루고 싶은 꿈으로 남았습니다.

두 선수는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제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노릴 것입니다. 특히 다가오는 올림픽과 다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위해 훈련에 매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승재 김원호 결승 도전은 이번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배드민턴 팬들은 그들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으며, 언젠가 두 선수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서승재 김원호 결승 진출이 왜 좌절됐나요?

A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마르틴-카르난도 조에게 0-2로 패했어요. 상대의 빠른 공격과 템포에 고전하며 초반부터 끌려갔습니다.

Q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서승재 김원호의 결과는?

A 8강에서 일본을 꺾고 4강에 올랐지만 준결승에서 패배해 동메달을 확정했어요. 금메달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Q 두 선수는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A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후 국제대회에서 다시 금메달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림픽과 다음 아시안게임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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