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위 삼성 라이온즈가 1위 KT 위즈를 1경기 차로 추격하며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8월 17일 기준 순위표에서 KT가 1위, 삼성이 2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번 주 일정이 삼성에게 유리하게 돌아갔습니다. 삼성은 하위권 팀들과 6경기를 치르는 반면, KT는 3위 LG 트윈스와 힘든 3연전을 벌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즌 초반부터 팀을 이끈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의 복귀가 확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라이온즈 경기일정을 중심으로, 후라도의 복귀 과정부터 보스의 고별 가능성, 그리고 8월 말까지의 일정과 순위 경쟁 전망까지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 날짜 | 상대 | 장소 | 주요 이슈 |
| 8월 18일~20일 | SSG | 대구 | 3연전 첫 시리즈 |
| 8월 21일~23일 | NC | 창원 | 연승 이어가기 |
| 8월 24일 | 퓨처스 KIA | 경산 | 후라도 최종 점검 |
| 8월 25일 | 키움 | 고척 | 보스 고별 등판 예상 |
| 8월 30일 | KT | 대구 | 후라도 1군 복귀 예정 |
목차
에이스 후라도, 8월 30일 복귀를 향한 단계 별 점검
삼성의 1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지난 7월 15일 오른쪽 어깨 근막 손상과 극하근 염증 진단을 받고 이탈했습니다. 회복 기간은 약 6주가 예상됐고, 이 기간 동안 삼성은 급히 오스틴 보스를 단기 대체 외인으로 영입했습니다. 다행히 후라도의 재활이 순조로워 지난 3주 후 재검진에서 90% 이상 완치 판정을 받았고, 이후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을 소화해 왔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8월 18일 기자회견에서 후라도의 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19일 퓨처스리그 NC전에서 40~50구를 던지고, 상태가 괜찮으면 24일 KIA전에 한 번 더 등판합니다. 이후 문제가 없다면 30일 대구 KT전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실제로 후라도는 19일 마산 NC전에서 3이닝 5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24일 경산 KIA전이 최종 점검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KT가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삼성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후라도가 돌아오면 삼성 선발진은 크리스 페덱, 원태인, 양현종 등과 함께 더욱 탄탄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후라도는 이닝 소화 능력이 뛰어나서 불펜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습니다. 올 시즌 후라도는 전반기 17경기에서 107이닝을 던지며 리그 이닝 1위, 퀄리티스타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보스, 25일 키움전이 유력한 고별전
후라도가 복귀하기까지 삼성은 오스틴 보스와 함께했습니다. 보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210경기 경험을 갖춘 베테랑이지만, KBO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초반 3경기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그러나 8월 19일 대구 SSG전에서 드디어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당시 보스는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는데, 직전까지 조정하던 스위퍼의 효과를 봤다는 평가입니다.
보스의 활약은 팀에 큰 힘이 되었지만, 포스트시즌 출전이 가능한 외국인 선수 등록 기한이 이미 지난 상황이라 사실상 교체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삼성 구단은 올 시즌 후라도를 다시 1군에 올리기 위해서는 보스를 방출해야 하며, 이에 따라 8월 25일 고척 키움전이 보스의 마지막 등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스는 4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7.41을 기록했습니다.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 팀이 어려울 때 최선을 다해 준 선수에 대한 팬들의 응원도 필요합니다. 박진만 감독도 보스의 헌신을 잊지 않고, 25일 등판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삼성라이온즈 경기일정, 선두 탈환의 분수령
삼성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에서 SSG와 3연전을 치렀고,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에서 NC와 맞붙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 가을 야구 진출이 사실상 무산된 팀이라 삼성으로서는 승리를 챙기기 좋은 상대입니다. 실제로 이 기간 동안 삼성은 18일부터 20일까지 SSG를 상대로 2승 1패 또는 3승을 챙겼을 가능성이 높고, NC전에서도 연승을 이어가면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주장 구자욱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8월 17일 기준 지난주 타율 0.545에 홈런 3개, 타점 8개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선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류지혁도 타율 0.421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최형우와 르윈 디아즈도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투수진에서는 크리스 페덱이 최근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기대를 모았고, 좌완 이승현이 선발로 전환해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의 이번 주 남은 일정은 25일 고척 키움전, 그리고 30일 대구 KT전입니다. 특히 30일 KT전은 후라도의 복귀전이자 선두 자리를 결정지을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그 사이 KT는 18일부터 LG와 3연전을 치르는 등 힘겨운 일정을 소화해야 하므로 삼성은 자연스럽게 선두 탈환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팬들이 기대하는 순간
삼성은 올 시즌 내내 선두 경쟁을 펼치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후라도가 복귀하면 선발 로테이션이 안정되고, 포스트시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를 것입니다. 다만 보스와의 이별이 아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보스는 한국 무대에서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지만, 짧은 기간 동안 팀에 기여한 점은 분명히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8월 30일 후라도의 복귀전과, 그 경기에서 삼성이 선두를 탈환했는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만약 삼성이 NC전까지 마무리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KT가 LG와의 3연전에서 고전한다면, 8월 23일 현재 1경기 차였던 격차는 더 좁혀지거나 뒤집힐 수도 있습니다. 야구의 매력은 예측 불가능한 데 있지만, 현재로서는 삼성의 상승세가 무척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후라도 복귀가 늦어지면 어떻게 되나요?
A: 후라도는 24일 퓨처스리그 등판 후 상태를 체크하여, 문제가 없다면 30일 복귀가 확정됩니다. 만약 그마저 어려워지면 불펜 상황에 따라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현재로서는 계획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Q: 보스의 마지막 경기는 언제인가요?
A: 공식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8월 25일 고척 키움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후라도가 합류하면서 방출될 예정입니다.
Q: 삼성이 선두를 탈환하려면 어느 경기가 중요할까요?
A: 8월 30일 대구 KT전이 가장 중요한 분수령입니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1위 탈환이 가능하고, 심리적으로도 큰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