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천FC를 상대로 5대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 승리로 대전은 승점 35를 기록하며 단숨에 6위로 뛰어올랐고, 부천은 승점 31에 머물며 10위에 자리했습니다. 대전 부천 5-0이라는 결과는 두 팀의 최근 상승세를 감안할 때 더욱 놀라운 경기력이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경기 결과 | 대전 5대0 부천 |
| 대전 득점자 | 마사, 디오고, 정재희 2골, 조성권 |
| 순위 변화 | 대전 6위, 부천 10위 |

경기 전 두 팀의 분위기
경기 전까지 부천은 최근 7경기에서 3승3무1패를 기록하며 승점을 꾸준히 쌓고 있었습니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추가 승점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은 의지가 강했습니다. 대전도 직전 리그 6경기에서 4승2패를 기록했고, 최근 6경기에서 12골을 터뜨리며 뜨거운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두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승부였습니다.
대전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디오고가 원톱에 자리하고 2선에 정재희, 마사, 서진수가 위치했으며, 3선은 이순민과 밥신이 지켰습니다. 수비진은 강윤성, 조성권, 안톤, 이명재가 구성했고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습니다. 부천은 갈레고, 구스타보, 바사니를 최전방에 세우고 중원과 수비를 두텁게 배치했습니다.
대전의 공격이 터진 순간들
대전 부천 5-0 대승의 배경에는 전반 초반부터 이어진 대전의 적극적인 전방 압박이 있었습니다. 전반 4분 디오고가 역습 상황에서 시도한 슈팅은 수비에 걸렸고,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재희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빠른 템포의 경기 흐름 속에서도 대전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선제골은 전반 23분에 나왔습니다. 디오고가 박스 중앙에서 내준 패스를 마사가 받았고, 수비를 앞에 두고도 정확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후 전반 38분에는 구스타보의 핸드볼 파울이 비디오 판독으로 지적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디오고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2대0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39분 정재희가 넣은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지만, 대전의 공격 흐름은 계속됐습니다.
| 시간 | 득점자 | 내용 |
|---|---|---|
| 전반 23분 | 마사 | 선제골 |
| 전반 38분 | 디오고 | 페널티킥 |
| 후반 3분 | 정재희 | 추가골 |
| 후반 33분 | 조성권 | 코너킥 헤더 |
| 후반 37분 | 정재희 | 멀티골 |
후반에도 멈추지 않은 화력
후반 3분에는 밥신의 스루 패스를 받은 정재희가 중앙으로 파고든 뒤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대전 부천 5-0 경기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조성권이 헤더로 골을 만들어 낸 부분이었습니다. 수비수 조성권의 득점까지 터지면서 대전은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후반 37분에는 교체로 들어온 김준범이 수비 사이로 빠져들어가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정재희에게 공을 연결했고, 정재희는 빈 골문에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이 장면은 패스의 정확성과 움직임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팀 플레이로, 보는 사람이 감탄할 만한 장면이었습니다. 대전은 경기 내내 높은 집중력을 유지했고, 후반 추가시간까지도 흐름을 놓지 않았습니다.
부천도 만회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반 28분 갈레고가 박스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고, 후반 14분 역습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공격수들에게 닿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바사니의 중거리 슈팅과 김상준의 슈팅이 있었지만 대전 골키퍼 이창근을 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부천의 반격은 매서웠지만, 대전의 수비 집중력이 더 좋았습니다.
경기 상세 기록과 선수별 활약은 아래 링크에서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위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
대전 부천 5-0이라는 스코어가 남긴 의미는 단순한 승점 이상입니다. 대전은 승점 35로 6위에 오르며 상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는 마사, 디오고, 정재희의 호흡이 좋아 보였고, 황선홍 감독의 운영이 점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세트피스와 역습 상황에서 나온 득점들은 훈련된 장면처럼 자연스러웠습니다.
부천으로서는 홈에서 5골을 내준 것이 아쉽지만, 아직 시즌이 남아 있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중요합니다. 부천은 승점 31로 10위에 위치해 있지만, 중위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충분히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홈 팬들 앞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다음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경기는 전반적인 경기 운영부터 개인 기량까지 대전이 모든 면에서 앞선 경기였습니다. 대전 부천 5-0 대승을 통해 대전은 6위로 뛰어올랐고, 앞으로도 강한 득점력을 바탕으로 상위권 경쟁에 계속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부천도 이 패배를 발판 삼아 남은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경기를 지켜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대전이 5골을 넣는 과정에서도 흐름을 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득점 후에도 선수들의 움직임이 멈추지 않았고, 추가 골을 만들기 위한 공격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태도는 순위 경쟁에서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대전의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 상황을 눈여겨보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대전 부천 5-0 경기에서 대전은 어떻게 승리했나요?
A1. 대전은 전반에 마사와 디오고의 득점으로 2대0 리드를 잡았고, 후반에 정재희, 조성권, 정재희가 추가 골을 넣으며 5대0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Q2. 대전 부천 5-0 경기 후 순위는 어떻게 되었나요?
A2. 대전은 승점 35로 6위에 올라섰고, 부천은 승점 31로 10위에 머물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