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핵심 요약
| 기능 | 설명 |
|---|---|
| 운전 모드 | 냉방, 제습, 송풍, 자동 모드 선택 가능 |
| 바람 방향 | 상하, 좌우 자동 또는 수동 조절 |
| 바람 종류 | 매너바람, 숲속바람, 롱파워바람 등 5종 |
| 바람 세기 | 1~4단계 및 자연풍 조절 가능 |
| 부가 기능 | 자동건조, 쾌적절전, 취침예약,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 |
| 호환 리모컨 | 다이소 만능 리모컨(5,000원) 사용 가능, 단 예약 기능 미지원 |
LG 휘센 시스템 에어컨을 구매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처음에는 프리미엄 1way 모델을 고르느라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은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에어컨 리모컨이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사용하다 보면 모르는 기능이 많아서 헤매는 경우가 생긴다. 이 글에서는 리모컨의 모든 기능을 상세히 풀어보고, 실제 경험에서 얻은 꿀팁까지 함께 공유하려고 한다.
리모컨 기본 사용법과 초기 설정
제품을 처음 받으면 리모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다. 화면이 켜지지 않거나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표시가 뜨면 먼저 건전지를 확인해야 한다. 리모컨 뒷면 덮개를 밀어 열고 +, – 극성에 맞춰 건전지를 넣은 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덮개를 닫는다. 그리고 리모컨은 제품과 5m 이내, 좌우 60도 범위 안에서 사용해야 수신이 잘 된다. 만약 그래도 작동하지 않는다면 리모컨 하단의 설정 버튼을 눌러 기능 설정으로 들어간다. 에어컨 선택 메뉴에서 자신의 모델인 ‘1way’로 설정해주면 정상 작동한다. 이 부분을 놓치는 사람이 많으니 꼭 확인하길 바란다.

리모컨은 크게 운전 모드, 바람 방향, 바람 세기, 그리고 여러 편의 기능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버튼이 많아 보여도 몇 번 사용하면 금방 익숙해진다. 나는 개인적으로 매너바람을 가장 선호하는데,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간접 바람이라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면서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더 유용하다.
운전 모드와 바람 기능 상세 설명
리모컨의 운전 모드는 냉방, 제습, 송풍, 자동 모드가 있다. 냉방은 기본적인 시원한 바람을 원할 때 사용하고, 제습 모드는 냉방을 약하게 하면서 습기만 제거해준다. 별도의 희망온도 설정이 필요 없고,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날에 딱이다. 송풍 모드는 찬 바람 없이 실내 공기를 그대로 순환시켜주는데, 에어컨을 완전히 끄기 전에 잠시 송풍을 돌리면 내부 습기를 날려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동 모드는 설정 온도에 따라 알아서 운전 모드를 바꿔준다.
바람 방향은 상하와 좌우를 각각 조절할 수 있다. 리모컨의 상하바람 버튼을 누르면 바람이 자동으로 상하로 움직이고, 한 번 더 누르면 원하는 위치에 고정된다. 좌우바람도 동일하다. 바람 종류는 총 5가지인데, 매너바람 외에도 숲속바람은 자연 바람처럼 부드럽게, 롱파워바람은 빠르고 멀리 보내 공간 전체를 시원하게 만든다. 스터디바람은 집중이 필요할 때 적당하다. 바람 세기는 1단계(약)부터 4단계(강)까지 선택할 수 있고, 자연풍 모드도 지원한다.
상하바람각 세밀 조절과 자동건조 기능
리모컨으로 바람 각도를 더 세밀하게 맞추고 싶을 때는 상하바람 버튼을 3초 이상 누른다. 그러면 설정 메뉴 버튼 아이콘이 나타나고, ‘버튼으로 조절 가능’이라는 메시지가 뜬다.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바람 조절 메뉴에 진입할 수 있고, 제품의 바람 움직임을 보면서 원하는 각도를 조금씩 조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천장형 에어컨처럼 바람이 직접 닿으면 불편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자동건조 기능은 에어컨 사용 후 내부에 남은 습기를 제거해주는 고마운 기능이다. 리모컨의 좌우바람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설정 메뉴가 뜨고, 여기서 자동건조 메뉴로 진입할 수 있다. ai 건조, 10분 건조, 30분 건조, 60분 건조 중 선택할 수 있다. ai 건조는 실내 습도 등을 판단해 자동으로 시간을 정해준다. 나는 보통 에어컨을 끄기 전에 30분 건조를 설정해두면 냄새 없이 쾌적하게 다음 사용을 기다릴 수 있다.
쾌적절전과 취침예약
쾌적절전 기능은 전기세를 아끼면서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1단계는 실내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실외기 운전을 최적화하고, 2단계는 풍량과 바람 방향까지 함께 조절해 더 많은 전력을 절약한다. 리모컨의 쾌적절전 버튼 한 번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취침/쾌적수면 예약은 30분부터 12시간까지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고, 설정 후 OK 버튼을 누르면 예약이 완료된다. 잠들기 전에 켜두면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꺼져서 편리하다. 또한 취침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 메뉴로 들어갈 수 있는데, 어두운 방에서 불빛이 신경 쓰일 때 밝기를 낮추거나 끌 수 있다.
리모컨 분실 시 대처법
얼마 전 다이소에서 에어컨 리모컨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직접 확인해보니 가격이 5,000원이고, 삼성과 LG 휘센 등 국내 주요 에어컨과 호환되는 만능 리모컨이었다. 벽걸이는 물론 시스템 에어컨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후기가 많았다. 다만 예약 기능이 빠져 있어서 취침예약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조금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급하게 리모컨이 필요하거나 기존 리모컨이 고장 났을 때는 가성비 좋은 대안이 된다. 나도 만약을 대비해 하나 사두려고 한다. 이 리모컨을 활용하면 송풍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서, 예전처럼 에어컨 끄고 바로 건조 못 시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에어컨 관리와 리모컨의 역할
에어컨을 오래 사용하려면 청소와 관리가 필수다. 특히 리모컨의 자동건조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내부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 작년에는 청소 후에도 냄새가 났는데, 올해는 사용 후 꼭 송풍이나 건조 모드를 켜두었더니 확실히 상태가 좋다. 만약 에어컨에 송풍 기능이 없는 오래된 모델이라면 만능 리모컨을 이용해 송풍을 켤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두자. 혹시라도 리모컨을 잃어버렸다면 다이소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LG 휘센 에어컨 리모컨은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기능이 실용적이고 쉽게 구성되어 있다. 냉방, 제습, 송풍 등 기본 운전은 물론이고 바람 방향, 세기, 다양한 바람 모드, 자동건조, 취침예약까지 한 손으로 다룰 수 있다. 이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이 리모컨 하나면 더위를 스마트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리모컨이 없더라도 다이소 만능 리모컨으로 간단히 대처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길 바란다.
자주 묻는 질문
Q1. 리모컨 화면이 안 켜져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건전지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하세요. +, – 방향이 바뀌었거나 건전지가 방전되었을 수 있습니다. 새 건전지로 교체한 후에도 안 되면 리모컨 하단 설정 버튼을 눌러 에어컨 모델이 1way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Q2. 다이소 만능 리모컨으로 예약 기능을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요. 다이소 만능 리모컨(품번 1019523)은 예약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취침예약이나 타이머를 자주 사용한다면 정품 리모컨을 따로 구하거나 기존 리모컨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리모컨으로 자동건조를 설정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리모컨의 좌우바람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설정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자동건조 메뉴로 진입하고, ai 건조, 10분, 30분, 60분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됩니다. 설정 후 OK 버튼을 누르면 적용됩니다.
Q4. 리모컨이 작동하는 거리는 어느 정도인가요?
리모컨은 제품과 5m 이내 거리에서, 좌우 60도 범위 안에서 정상 작동합니다. 벽이나 가구에 가려지면 수신이 불안정할 수 있으니 에어컨 센서 방향을 향하게 사용하세요.
Q5. 에어컨 청소 후에도 냄새가 나는데 리모컨으로 해결할 방법이 있나요?
에어컨 사용 후 반드시 송풍 모드나 자동건조 기능을 30분 이상 작동시켜 내부를 말려주세요. 만약 기존 리모컨에 송풍 기능이 없다면 만능 리모컨을 이용해 송풍을 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냄새가 지속되면 전문 청소 업체에 필터와 증발기 세척을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