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는 대표적인 공개방송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와 현장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로 유명합니다. 특히 무료로 방청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2월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녹화에 참석했던 경험과 함께, 최근 1581회 출연진 정보를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1581회 열린음악회 출연진과 곡목 요약
2026년 7월 현재 방송 예정인 1581회 열린음악회는 록, 발라드, 트로트, 크로스오버, 아이돌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며졌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출연진과 부른 곡을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 출연진 | 곡목 |
|---|---|
| 트랜스픽션 | Radio, 내게 돌아와, 승리를 위하여 |
| 김재환 | 지금 데리러 갈게, 나는 나비 |
| 장민호 | 풍악을 울려라, 신발 끈, 홀로된 사랑 |
| 노라조 | 니 팔자야, 사이다 |
| 포레스텔라 | Champions, 그리고 봄, Despacito |
| tripleS | Baby Flower, Girls Never Die |
| 인순이 | Let Everyone Shine, Higher, 아리랑 |
특히 인순이는 뉴위즈덤하모니와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감동을 더했습니다. 포레스텔라의 웅장한 하모니와 노라조의 유쾌한 에너지도 돋보였습니다.
인천 연수구 열린음악회 녹화 현장 생생 후기
방청 준비와 입장 과정
지난 2월 5일 목요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녹화는 연수구민을 위한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오후 시간에 진행된 행사였는데, 송도컨벤시아 3, 4홀이 공연장으로 사용됐습니다. 주차장이 워낙 넓어 차량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고, 사전 정산 후 출차할 때도 막힘이 없었습니다. 방청권 확인 후 대기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2홀 안쪽까지 이어진 대기 줄이 상당했지만 선착순으로 입장이 이뤄져 비교적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재입장이 가능했기 때문에 화장실이 필요하면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와도 괜찮았고, 공연장 안에도 화장실이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 밖이 더 편리했습니다.

좌석은 중간쯤 왼쪽 공간에 자리 잡았습니다. 무대가 다소 멀었지만 좌우에 큰 화면이 설치돼 있어 공연을 보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안내 책자에는 공연 순서와 곡명, 일부 가사까지 적혀 있어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녹화 방송 특성상 사전 MC분이 나와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해주셔서 공연 시작 전까지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MC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도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출연진별 무대 감상과 소감
첫 순서는 데이브레이크. ‘넌 언제나’, ‘푸르게’, ‘꽃길만 걷게 해줄께’를 불렀는데, ‘꽃길만 걷게 해줄께’는 녹화 이슈로 한 번 더 불러 총 4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푸르게’는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는 시간이 있어 너무 즐거웠고, 밴드 음악의 신나는 분위기와 유쾌한 말투에 반해버렸습니다. 두 번째는 세이마이네임. 걸그룹이라 잘 몰랐지만 ‘UFO’와 ‘Hard to Love’를 열정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허각은 인천 출신 답게 ‘첫눈이 오면’과 ‘Hello’로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고, HYNN 박혜원 역시 인천 출신. ‘영하’와 ‘그대가 분다’ 라이브는 정말 끝판왕이었습니다. 김다현은 미스트롯 시절 꼬마에서 성숙한 아가씨가 돼 ‘천년지기’와 ‘까만백조’를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우승자답게 ‘감사’와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부르며 어르신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라포엠은 팬텀싱어 우승팀 답게 ‘Alive’와 ‘초우’로 웅장한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은 인순이. 70세 가까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열정으로 ‘열정’, ‘연안부두’, ‘그래도 꿈은 흐른다’를 부르며 모두 함께 따라 부르게 했습니다. 2시간이 넘는 녹화였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방청 팁과 유의사항
이날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방청 신청은 녹화 2주 전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주 전 금요일 오후 3시까지 가능합니다. 선착순이니 미리 확인하세요. 주차는 송도컨벤시아 주차장이 넉넉하지만 행사 당일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고, 사전 정산을 해두면 출차 시 편리합니다.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챙겨도 괜찮지만 공연장 안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따르세요. 좌우 스크린이 크므로 중앙이 아니어도 시야에 문제없고, 화장실은 밖이 오히려 쾌적합니다. 녹화 중간에 MC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니 적극 참여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
열린음악회는 전국을 돌며 녹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BS 홈페이지나 공식 SNS를 통해 방청 신청 일정을 미리 체크하세요. 또한 지난 1581회 녹화에서 인순이의 ‘Higher’ 무대는 Rap.D.Y.와의 콜라보로 특히 화제가 되었는데, 방송을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청을 계획 중이라면 미리 출연진을 알아보고 가사도 외워가면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열린음악회 방청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KBS 홈페이지에서 녹화 2주 전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주 전 금요일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좌석은 지정석인가요? 선착순 입장으로 자유롭게 앉을 수 있습니다. 무대가 멀어도 좌우 대형 스크린이 있어 시야 확보에 문제 없습니다. 인기 있는 출연진이 있는 날은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재입장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화장실이나 간단한 외출이 필요하면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방청권 확인 절차가 있으니 분실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