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 3분기 순익 1207억원 감소 이유와 계열사 실적 총정리

iM금융 3분기 순익이 시장의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표됐습니다. 2026년 10월 27일 공시된 연결기준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12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24억원보다 1.4% 줄었습니다.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기준 시장 기대치가 1456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실제 실적은 17% 이상 아래로 떨어진 셈입니다. 3분기 누적 순이익도 4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4317억원보다 3.6% 감소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iM금융 3분기 순익

3분기 실적 핵심을 표로 정리하면

구분수치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당기순이익1207억원1.4% 감소
3분기 누적 순이익4163억원3.6% 감소
3분기 영업이익1635억원4.9% 증가
ROA0.53%0.05%p 하락
ROE8.82%0.68%p 하락
CET1 비율12.39%전 분기 대비 0.12%p 개선

비이자이익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이유

이번 iM금융 3분기 순익 발표에서 가장 크게 주목된 부분은 비이자이익의 불확실성입니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금리가 상승하면서 비이자이익을 둘러싼 환경이 쉽지 않았다는 게 그룹 측 설명입니다. 다만 이익의 중심이 되는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습니다. 대출자산이 전년 말보다 7.6% 성장하면서 이자이익이 견조하게 늘어난 흐름입니다.

그룹 최고재무책임자도 시장 변동성과 금리 상승으로 비이자이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이자이익이 개선되고 있고 앞으로 대손충당금 등 비용 관리에 힘쓰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비이자이익 부진이 아쉽지만, 핵심 이익 체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세부 수치가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열사별 실적을 나눠 보면

iM뱅크

iM뱅크의 3분기 순이익은 1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습니다. 다만 3분기 누적 순이익은 36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줄었습니다. 기업대출이 9월 말까지 10.8% 성장하며 총대출과 이자이익 성장을 이끌었고, 시중은행 전환 과정에서 진행한 건전성 관리 노력 덕분에 대손충당금전입액은 11.8% 감소했습니다.

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7%로 전년 동기보다 0.07%p 개선됐고, 대손비용률도 0.40%로 같은 기간 0.10%p 낮아졌습니다. 대출 성장과 건전성 개선이 함께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iM캐피탈

iM캐피탈은 영업자산이 14.9% 빠르게 성장하면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5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까지의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이미 넘어선 호실적입니다. 자동차금융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하면서 건전성을 개선했고, 충당금전입액도 19.1% 줄었습니다.

iM증권과 iM라이프

iM증권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순영업수익이 개선됐고,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7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습니다. iM라이프도 누적 당기순이익 112억원을 기록하며 그룹 내 손익 구조에 힘을 보탰습니다.

건전성 지표와 주주환원 내용

iM금융 3분기 순익과 함께 살펴볼 것은 건전성 지표입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8%로 전년 동기보다 0.33%p 낮아졌고, 대손비용률은 0.48%로 개선됐습니다. 은행도 같은 기간 NPL 비율이 0.77%로 0.07%p 줄었습니다. 충당금 부담이 완화되면서 향후 이익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지난 7월 발표한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총발행주식수의 1.1%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1개월 이내 전량 소각될 예정입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도 보통주자본비율은 12.39%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그룹이 공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는 2027년 말까지 CET1 비율 12.3%, ROE 9%, 총주주환원율 40%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3분기 CET1 비율은 이미 그 목표를 0.09%p 웃돌았고, 장기적으로는 CET1 비율 13%, ROE 10%, 총주주환원율 50%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흐름을 바라보며

iM금융 3분기 순익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자이익 성장과 건전성 개선, 자본비율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비이자이익 변동성이 단기 실적에 영향을 준 부분은 분명하지만, 대출자산이 꾸준히 늘고 대손 비용이 줄고 있다는 점은 다음 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합니다.

특히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와 CET1 비율 12.39% 달성은 재무 안정성이 견고하다는 방증입니다. 앞으로 iM금융 3분기 순익 흐름을 넘어 4분기에는 비이자이익 회복과 계열사별 고른 성장이 더해져 누적 순이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 금리 변화와 자본시장 환경에 따라 실적 변동성은 여전하겠지만, 그룹의 펀더멘털 자체는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iM금융 3분기 순익은 얼마인가요?
A: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1207억원입니다. 전년 동기 1224억원보다 1.4% 감소했습니다.

Q: 시장 기대치보다 얼마나 낮았나요?
A: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기준 시장 기대치는 1456억원이었습니다. 실제 iM금융 3분기 순익은 이보다 17% 이상 낮았습니다.

Q: 계열사 중 실적이 좋았던 곳은 어디인가요?
A: iM캐피탈이 누적 순이익 565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해 가장 두드러졌고, iM증권도 별도 기준 722억원으로 10.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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