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찬희 야구선수 KS 4차전 호투 삼성 우승까지 단 한 걸음

열아홉 살 고졸 신인 장찬희 야구선수가 한국시리즈라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1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10 대 5로 이기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들었고,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겼습니다. 경기 초반을 책임진 투수가 바로 장찬희 야구선수였습니다.

장찬희 야구선수

장찬희 야구선수의 깜짝 선발 등판은 그 자체로 화제였습니다. 2007년 두산 베어스 임태훈과 SK 와이번스 김광현 이후 19년 만에 고졸 신인이 한국시리즈 선발 마운드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삼성 소속으로는 1993년 박충식 이후 33년 만의 기록이기도 했습니다. 나이도 19살 1개월 2일로, 한국시리즈 최연소 선발 등판 기록을 가진 임태훈의 19살 1개월 1일과 단 하루 차이였습니다. 아쉽게 최연소 기록은 깨지지 않았지만, 열아홉 살 선수가 가을 무대에서 선발로 던지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장찬희 야구선수의 시즌 성적과 선발 등판 배경

장찬희 야구선수는 경남고를 졸업하고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9순위로 삼성에 입단했습니다. 정규시즌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41경기에서 4승 5패 3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습니다. 단순히 숫자만 보면 화려한 성적은 아니지만, 시즌 중반부터 큰 경기에서 자신감을 보여준 점이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구분성적
정규시즌 전체41경기 4승 5패 3홀드 평균자책점 4.50
선발 등판9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5.26
구원 등판32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68
한국시리즈 4차전4이닝 63구 2피안타 1실점 2볼넷 1탈삼진

박진만 감독은 장찬희를 4차전 선발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1차전에서 구원 투수로 나와 씩씩하게 던진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즌 중에도 선발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맡길 수 있었다는 뜻이었습니다. 여기에 앞선 경기에서 선발 투수가 긴 이닝을 책임져 불펜 소모를 줄인 것도 장찬희 카드를 꺼내는 데 힘을 실어줬습니다. 만약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하더라도 불펜을 총동원해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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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희 야구선수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한 구 한 구 집중해서 던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규시즌 때보다 더 신중하게 승부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도망가는 투구보다는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말이었습니다.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흐름과 호투

장찬희 야구선수는 첫 이닝부터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1회초 1사 후 장진혁에게 시속 144km 직구를 던지다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맞았습니다. 이후 안현민에게 볼넷을 허용해 흔들리는 듯했지만, 후속 타자를 뜬공과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큰 경기의 부담 속에서도 금방 자신의 투구를 되찾은 장면이었습니다.

2회와 3회는 모두 삼자범퇴로 막았습니다. 4회에도 1사 1, 2루 위기를 만들었지만 김상수와 허경민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습니다. 총 63개의 공을 던지며 4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장찬희는 팀이 7 대 1로 앞선 5회 초 불펜에 공을 넘겼습니다. 승리 투수 요건인 5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선발 투수로서 팀에 승리의 발판을 확실하게 놓았습니다.

타선도 신인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줬습니다. 1회말에만 6점을 뽑으며 한국시리즈를 포함한 포스트시즌 역대 1회말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KT 선발 투수는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무너졌고, 삼성은 10 대 5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후반 불펜이 잠시 흔들렸지만, 이재희가 2와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습니다.

기록 너머에 있는 장찬희의 가능성

장찬희 야구선수의 이번 등판은 단순한 깜짝 카드 이상의 의미를 남겼습니다. 한국시리즈 10대 선수 선발 등판은 역대 9번째였고, 그만큼 흔치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비록 최연소 선발 등판 기록은 하루 차이로 미루어졌지만, 앞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선발승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장찬희가 거둔 4승 가운데 선발승은 5월 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기록한 6이닝 1실점 호투가 유일했습니다.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이 높았던 점은 분명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도 큰 무대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진 모습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경기 내용을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장찬희 야구선수의 한국시리즈 선발 등판 이야기를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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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희 야구선수가 남긴 것과 앞으로의 기대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들었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내일 열리는 5차전에서 삼성은 원태인이 선발로 나서고, KT는 데이비스 대니엘을 예고했습니다. 팀이 우승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한 경기만 더 이기면 됩니다.

장찬희 야구선수는 이번 가을야구에서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삼성 마운드의 미래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4이닝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앞으로 몸을 더 키우고 선발 경험을 쌓는다면 큰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열아홉 살 신인에게 이번 한국시리즈 경험은 어떤 훈련보다 값진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장찬희가 정규시즌에서 안정적인 선발 투수로 자리 잡고, 다시 한국시리즈 마운드에 올라 자신의 첫 선발승을 따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이번 가을에 보여준 씩씩한 투구가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장찬희 야구선수는 어떤 선수인가요?

A: 경남고를 졸업하고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9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고졸 신인 투수입니다. 올해 정규시즌 41경기에 나와 4승 5패 3홀드,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습니다.

Q: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어떤 기록을 세웠나요?

A: 고졸 신인으로서 2007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선발 등판을 했습니다. 4이닝 63구,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10 대 5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Q: 삼성은 이제 우승까지 얼마나 남았나요?

A: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어서 5차전에서 이기면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합니다. 5차전은 11월 8일 같은 장소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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