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한국시리즈 4차전을 맞아 최원준과 허경민을 다시 선발 라인업에 올렸습니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몰린 상황이라 더는 물러날 수 없다는 판단이었습니다. 3차전에서 두 선수가 빠지면서 타선이 무기력했던 만큼, 이번 선발 복귀가 분위기 반전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강철 감독은 두 선수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도 지금은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목차
4차전을 앞둔 KT의 라인업 변화
KT는 4차전에서 최원준을 지명타자로, 허경민을 3루수로 배치했습니다. 최원준은 2차전에서 펜스 충돌로 왼손 엄지에 부상을 입었지만 타격에 집중할 수 있는 지명타자로 나섭니다. 허경민은 가슴 쪽 담 증세로 하루를 쉰 뒤 다시 선발 출전합니다. 여기에 전날 빠졌던 한승택도 포수로 복귀해 라인업에 힘을 보탰습니다. 장진혁은 2번 타자 좌익수로 새롭게 들어오면서 타선의 연결고리를 강화했습니다.
| 타순 | 선수 | 포지션 |
|---|---|---|
| 1 | 최원준 | 지명타자 |
| 2 | 장진혁 | 좌익수 |
| 3 | 안현민 | 우익수 |
| 4 | 힐리어드 | 중견수 |
| 5 | 김현수 | 1루수 |
| 6 | 김상수 | 2루수 |
| 7 | 허경민 | 3루수 |
| 8 | 한승택 | 포수 |
| 9 | 장준원 | 유격수 |
최원준 허경민 선발 복귀가 중요한 이유
최원준 허경민 선발 복귀는 단순히 이름값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최원준은 올 시즌 208안타를 기록한 팀의 핵심 타자이고, 허경민은 정규 시즌 타율 0.330을 찍은 중심 타선 자원입니다. 두 선수가 빠졌던 3차전에서 KT는 단 1득점에 그치며 1대5로 패했습니다. 경기 내용도 아쉬웠지만 찬스에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흐름이 더 뼈아팠습니다. 두 선수가 복귀하면서 타선의 밀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옵니다.
이강철 감독은 두 선수의 컨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몸이 된다면 뛰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은 시리즈 전체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고비이기 때문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지면 삼성에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주게 됩니다. 반대로 이기면 시리즈 전적을 2승 2패로 맞추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원준 허경민 선발 복귀는 KT의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인 승부수였습니다.
KT는 타순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전날 대타로 나와 2루타를 친 장진혁을 2번 타자에 배치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장진혁이 최근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고 방망이 타이밍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장진혁이 출루하면 뒤에 있는 안현민과 힐리어드로 이어지는 공격 흐름이 한결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힐리어드의 타격감이 좋은 상태라서 앞선 타자의 출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현민은 정규 시즌에서 0.441의 출루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3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기회 창출이 아쉬웠습니다. 이강철 감독도 안현민이 출루를 해야 힐리어드에게 타점 찬스가 만들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안현민의 볼넷 능력은 여전히 팀에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자신의 본래 모습을 되찾는다면 KT 타선은 언제든 반등할 수 있습니다.
KT의 이번 승부수를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운드 승부처와 상대 선발 공략
이날 KT 선발 투수는 로건 앨런입니다. 그는 1차전에서 구원 등판해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2실점하며 흔들린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선발로 나서는 만큼 안정적인 투구가 필요합니다. 특히 삼성의 중심 타선에는 구자욱과 최형우 같은 좌타자가 많아서 로건 앨런의 좌타자 상대가 핵심입니다. 이강철 감독도 최소 실점으로 막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말했습니다.
공격에서는 상대 선발 장찬희를 얼마나 빨리 끌어내리느냐가 관건입니다. KT 타자들이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해 장찬희의 공을 길게 보지 않고 공략한다면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오늘 득점을 낼 수 있는 준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최원준 허경민 선발 복귀로 타선의 무게감이 달라진 만큼, 초반 득점이 나온다면 4차전 전체 흐름도 KT 쪽으로 기울 수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향방을 가를 변수
KT가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살아남으려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최원준 허경민 선발 복귀로 얻은 타선의 안정감이고, 두 번째는 선발 투수 로건 앨런의 조기 실점 없이 버텨주는 투구입니다. 여기에 장진혁과 안현민이 테이블 세터 역할을 해준다면 힐리어드에게 득점 기회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KT는 정규 시즌 1위 팀다운 면모를 이제라도 보여줘야 합니다.
반대로 삼성은 홈에서 시리즈를 끝내려는 각오로 나올 것입니다. KT가 지금처럼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4차전 승리는 어느 팀에게나 매우 중요합니다. 이강철 감독의 승부수와 선수들의 집중력이 맞물린다면 시리즈는 충분히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최원준 허경민 선발 복귀가 단순한 복귀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될지 이제 경기 결과로 확인할 차례입니다.
앞으로의 시리즈 반전을 기대하며
KT는 최원준 허경민 선발 복귀와 함께 타선 개편, 선발 투수 카드까지 꺼내들며 4차전에 모든 힘을 쏟았습니다. 이강철 감독의 말처럼 몸이 되는 선수는 뛰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만약 KT가 4차전을 잡는다면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가 되고,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힐 수 있습니다. 정규 시즌 1위 팀의 저력이 마지막 고비에서 힘을 발휘할지 기대가 큽니다. 한국시리즈의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첫 단추가 바로 오늘 경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원준 허경민 선발 복귀가 왜 이렇게 중요한가요?
A: 두 선수는 KT 타선의 핵심입니다. 최원준은 208안타, 허경민은 타율 0.330을 기록했고, 이들이 빠진 3차전에서 KT는 1득점에 그쳤습니다. 지고 있는 시리즈 흐름을 바꾸려면 두 선수의 복귀가 필수적입니다.
Q: KT 4차전에서 주목할 선수는 누구인가요?
A: 2번 타자로 나오는 장진혁과 출루율 0.441의 안현민입니다. 장진혁은 최근 타격감이 좋고, 안현민이 출루하면 힐리어드의 타점 찬스가 만들어집니다.
Q: KT가 상대해야 할 삼성 타자는 누구인가요?
A: 구자욱과 최형우 같은 좌타자들입니다. KT 선발 로건 앨런이 좌타자들을 어떻게 막느냐가 4차전 승부의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