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첫째 주 뉴욕증시는 미국 중간선거와 애플 실적발표 일정, 고용보고서가 겹치면서 큰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지난주에는 알파벳과 아마존, 인텔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AI 관련주가 급락했고, 나스닥지수는 한 주 사이 2% 이상 빠졌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투자자들은 애플 실적발표 일정이 기술주 반등의 신호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목차
이번 주 뉴욕증시 핵심 포인트
- 미국 중간선거가 미국 현지 11월 3일 치러집니다
- 애플 실적발표 일정은 미국 현지 11월 2일 장 마감 후, 한국 시간 11월 3일 새벽에 공개됩니다
- AMD 실적도 미국 현지 11월 3일 발표됩니다
- 11월 6일 10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나옵니다
- 연방준비제도의 향후 금리 방향을 가를 고용 수치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에 발생한 AI 관련주 급락이 이어질지, 아니면 반등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시점입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애플과 AMD, 퀄컴 같은 기업들의 실적에서 수익성 개선 신호를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애플 실적발표 일정과 AI 관련주
지난주 AI 빅테크들은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알파벳은 시장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보여줬고, 아마존과 인텔도 투자자들의 기대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AI 관련주에서 자금 유출이 이어졌고, 반도체 ETF는 하루 만에 8% 넘게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애플 실적발표 일정은 조금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AI 경쟁에서 다소 뒤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기술주로 평가되며 주가가 올해 26% 이상 올랐고, 지난주에는 엔비디아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애플 실적발표 일정에서 견조한 실적이 확인되면 AI 관련주 전반의 투자 심리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새로 출시한 터치스크린 맥북 판매가 앞으로 좋을 것이라는 기대도 호실적 전망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주요 일정을 표로 정리
아래 표는 이번 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일정을 정리한 것입니다.
| 미국 현지 날짜 | 주요 일정 |
|---|---|
| 11월 3일 | 미국 중간선거, 애플 실적발표 일정, AMD 실적 |
| 11월 4일 | 10월 ADP 민간 고용, 퀄컴과 암홀딩스 실적 |
| 11월 5일 | 주간 신규 실업수당, 3분기 비농업 생산성 |
| 11월 6일 | 10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
중간선거와 고용지표가 시장에 주는 의미
3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는 의회 권력 구도를 바꿀 수 있는 변수입니다.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할 가능성이 점쳐졌고, 상원까지 민주당이 가져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승리 시 거부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실제로 선거 결과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정책에 영향을 주는 주지사나 상원의원 선거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투자 환경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용보고서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시장에서는 10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5만5000명 늘고 실업률이 4.2%를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이는 9월 2만9000명보다 개선된 수치입니다. 연방준비제도가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인데, 고용이 견조하면 추가 인상 압박이 커질 수 있고 둔화 신호가 나오면 금리 부담이 덜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 흐름은 결국 애플 실적발표 일정이 기술주를 살리는 출발점이 되고, 중간선거가 정책 방향을 알려주며, 고용보고서가 금리 전망을 흔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증시 일정과 실적 발표 기업들을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세요.
투자자 입장에서 정리한 관전 포인트
솔직히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은 시장이 많이 출렁거려서 짜릿하기보다는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 AI 관련주에 투자한 분들은 차익실현을 하기에도, 추가 매수를 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일정을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애플 실적발표 일정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어느 시점에 공개되는지 미리 확인해 두면, 결과가 나온 뒤 급변하는 시장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일 새벽 공개된 애플 실적이 예상보다 좋다면 AI 관련주 자금 유출이 멈추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반대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기술주 전반의 약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주 뉴욕증시는 세 가지 큰 흐름으로 요약됩니다. 첫째, 애플 실적발표 일정과 AI 관련주들의 실적에서 수익성 개선이 보이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데이터센터와 AI 정책 변화를 지켜봐야 합니다. 셋째, 10월 고용보고서에 담긴 노동시장 신호가 연준의 다음 금리 방향에 힌트를 줄 것입니다. 저는 단기 급락보다는 이후 방향성을 가늠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봅니다. 투자자들도 매일 나오는 지표 하나하나에 흔들리기보다는 애플 실적발표 일정과 선거 결과, 고용 수치를 종합해 자신의 투자 관점을 정리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애플 실적발표 일정은 언제인가요
A1 미국 현지 기준 11월 2일 장 마감 후 공개되며, 한국 시간으로는 11월 3일 오전 6시 30분에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Q2 애플 외에 어떤 기업 실적을 봐야 하나요
A2 AMD가 같은 주 실적을 발표하고, 퀄컴과 암홀딩스도 이어집니다. 팔란티어도 함께 확인할 만합니다.
Q3 이번 주 뉴욕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무엇인가요
A3 미국 중간선거와 10월 고용보고서입니다. 여기에 애플 실적발표 일정이 기술주 전반의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