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이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했지만 실제 순이익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iM금융 3분기 순익 감소는 비이자이익 부진과 시장 변동성 확대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iM금융 3분기 순익 감소의 배경과 계열사별 성적, 건전성 지표와 주주환원 현황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iM금융 3분기 순익 감소 핵심 수치로 정리
올해 3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1,207억원입니다. 전년 동기 1,224억원과 비교하면 1.4% 줄었습니다. 누적 순이익은 4,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4,317억원보다 3.6%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1,635억원으로 4.9% 늘었지만, 누적 영업이익은 5,402억원으로 4.1% 줄었습니다.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17% 이상 낮은 수준입니다.
| 구분 | 3분기 | 전년 동기 대비 |
|---|---|---|
|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 1,207억원 | 1.4% 감소 |
| 누적 당기순이익 | 4,163억원 | 3.6% 감소 |
| 이자이익 | 누적 기준 | 5.6% 증가 |
| ROA | 0.53% | 0.05%p 하락 |
| ROE | 8.82% | 0.68%p 하락 |
| 보통주자본비율 | 12.39% | 전 분기 대비 0.12%p 개선 |
이번 iM금융 3분기 순익 감소는 수익성 지표에서도 확인됩니다. ROA는 0.53%로 전년 동기보다 0.05%p 낮아졌고, ROE는 8.82%로 0.68%p 하락했습니다. 다만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습니다. 대출자산이 전년 말보다 7.6% 늘어난 덕분입니다. 이익의 근간이 되는 본업 경쟁력은 나빠지지 않았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비이자이익 부진이 실적에 미친 영향
이번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낮게 나온 배경은 비이자이익 부진에 있습니다. 그룹 재무책임자는 시장 변동성 확대와 금리 상승으로 비이자이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를 통해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
비이자이익은 금리와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iM금융처럼 대출 중심의 그룹이라도 비이자이익이 줄면 전체 순이익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실적이 보여줍니다. 이 때문에 향후에는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비용 관리도 중요해졌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순이익 감소에 주목하기보다 이자이익 증가와 건전성 개선이 함께 일어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iM금융 3분기 순익 감소에도 대출자산 성장과 충당금 관리가 좋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계열사별 실적은 어떻게 갈렸나
iM뱅크 기업대출 성장으로 선방
iM뱅크는 3분기 순이익 1,1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습니다. 누적 순이익은 3,615억원으로 1.4% 감소했습니다. 원화대출금은 6.8%, 예수금은 7.3% 늘었고, 특히 기업대출이 10.8% 성장하며 총대출과 이자이익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시중은행 전환 이후 건전성 관리에 힘쓴 결과 대손충당금전입액은 11.8% 줄었습니다.
iM뱅크의 기업대출 성장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다만 금리 상승기에 대출 성장이 건전성에 미칠 영향은 계속 점검해야 할 부분입니다.
iM캐피탈 누적 순이익 20% 성장
iM캐피탈은 영업자산이 14.9% 성장한 가운데 3분기 누적 순이익 5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20% 늘어난 수치로, 3분기까지의 누적 이익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자동차금융 위주의 질적 성장을 추진하고 충당금전입액을 19.1% 줄인 효과가 컸습니다.
iM증권과 iM라이프
iM증권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순영업수익이 개선되며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순이익 7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10.4% 증가한 수준입니다. iM라이프도 누적 순이익 112억원을 내며 그룹 내 역할을 이어갔습니다.
| 계열사 | 3분기 누적 순이익 | 전년 대비 |
|---|---|---|
| iM뱅크 | 3,615억원 | 1.4% 감소 |
| iM캐피탈 | 565억원 | 20% 증가 |
| iM증권 | 722억원 | 10.4% 증가 |
| iM라이프 | 112억원 | 기타 |
건전성 지표와 주주환원은 긍정적
수익성은 다소 아쉬웠지만 건전성은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8%로 전년 동기 대비 0.33%p 낮아졌고, 은행은 0.77%로 0.07%p 개선됐습니다. 대손비용률도 그룹 0.48%, 은행 0.40%로 같은 기간 각각 줄었습니다. ROA와 ROE는 하락했지만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산건전성 지표가 개선된 이유는 대출 성장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iM뱅크의 대손충당금전입액 감소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체질 개선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iM금융은 지난 7월 발표한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이는 총발행주식수의 1.1%에 해당하며 1개월 이내 전량 소각될 예정입니다. 이 같은 주주환원에도 보통주자본비율은 잠정 12.39%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 분기보다 0.12%p 개선된 수치입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제시한 2027년 말 목표 12.3%를 이미 웃돈 것입니다.
앞으로의 방향과 남은 과제
실적 발표를 보며 시장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자이익과 건전성이 함께 개선된 점은 다음 분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iM금융 3분기 순익 감소는 비이자이익 변동성이라는 과제를 다시 확인해 준 사건입니다. 이자이익이 견조하게 늘고 건전성이 개선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수익원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는 비이자이익의 변동성을 줄이고 대손충당금 관리와 자산성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iM금융이 이자이익 성장과 건전성 관리를 바탕으로 다시 실적 상승 흐름을 만들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회복을 보여준다면 주주환원과 자본비율 목표 달성도 한층 가까워질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iM금융 3분기 순익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비이자이익 부진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시장 변동성 확대와 금리 상승으로 비이자이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입니다. 이자이익 자체는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습니다.
Q: iM뱅크 실적도 나빠졌나요?
A: 3분기 단일 기준 순이익은 1,1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 증가했습니다. 다만 누적 순이익은 3,615억원으로 1.4% 줄었습니다. 기업대출 성장과 대손충당금 감소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Q: 주주환원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iM금융은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고, 총발행주식수의 1.1%에 해당하는 물량을 소각할 예정입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39%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