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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직장인 변신, 큐브엔터테인먼트 6개월 차 근황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연예계가 아닌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6개월 차 직장인으로 근무 중인 근황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 올린 퇴근 브이로그 영상에서 출근과 퇴근이 있는 일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권소현 직장인 생활의 핵심을 표로 정리해 본다.
| 구분 | 내용 |
|---|---|
| 현재 | 큐브엔터테인먼트 6개월 차 직장인 |
| 직함 | PD 직함을 받았지만 소현 님으로 불러달라고 함 |
| 담당 업무 | 라잇썸 일본 앨범 기획, A&R, 음원 수급 |
| 시작 이유 | 선택받아야 하는 불안감, 후배 라잇썸을 돕고 싶은 마음 |
| 소감 | 월급으로 금융치료가 되는 안정감 |

권소현은 2005년 오렌지로 데뷔했고, 2009년 포미닛으로 다시 데뷔해 ‘핫이슈’, ‘미쳐’, ‘이름이 뭐예요’ 등 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하지만 2016년 그룹 활동을 마친 뒤에는 늘 불안한 마음으로 지냈다. 그는 연예계는 계속 선택받아야 하는 직업이라며 불안도가 높은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얼굴과 실력이 모두 애매하다고 생각했고, 답이 없는 느낌이었다고도 이야기한다. 그런데 그런 시간이 오히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왜 회사 생활을 선택했을까
권소현이 직장인이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주는 불안감을 내려놓고 싶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을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티스트 생활에서 느낀 불안
권소현은 포미닛이 큰 사랑을 받았어도 자신이 잘됐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데뷔 초부터 다 애매하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얼굴이 엄청 예쁜 것도, 실력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인정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이런 마음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으로 이어졌다. 그가 직장인으로서 권소현 직장인 브이로그 기사를 통해 털어놓은 이야기를 보면, 연예계 생활보다 일정한 출퇴근을 선택한 이유가 더 또렷하게 느껴진다.
후배 그룹 라잇썸을 위한 선택
직장인이 되기로 한 데에는 라잇썸 멤버들의 존재도 컸다. 권소현은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같은 시기에 데뷔한 팀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같은 그룹 안에서도 멤버들과 비교하게 되는 상황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처럼 불안해하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마음먹었다. 그런 마음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할 기회로 이어졌다.
아티스트에서 제작진이 되니 달라진 시선
권소현은 회사에서 PD 직함을 받았지만, 사원이라는 마음으로 배우겠다고 말한다. 그는 지금 라잇썸의 일본 앨범 기획을 담당하고 있고, 기획팀과 함께 A&R 업무와 음원 수급 일을 한다. 아이돌 시절에는 무대 위에서 결과물만 봤다면, 이제는 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과정 속에 있다.
그는 아티스트가 정리된 결과물을 본다면 제작진은 그 결과물이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수정과 검토를 거친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후배들의 앨범에 대해 의견을 낼 때도 이 의견이 오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을까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힘들다고만 생각했던 무대가 사실은 많은 스태프들이 만들어 준 것이었다는 사실도 새삼 알게 됐다고 한다.
작업을 바라보는 방식
권소현은 아티스트 시절 정리된 결과물만 봤다고 말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된 뒤에는 앨범 한 장이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회의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이제는 후배들의 작업물을 볼 때도 과정을 먼저 떠올린다고 한다. 이런 변화는 그가 직장인으로서 쌓아 가는 가장 큰 성장이다.
| 구분 | 아티스트 | 직장인 |
|---|---|---|
| 수입 | 일이 없으면 수입이 없다 | 월급이 꼬박꼬박 들어온다 |
| 마음 | 선택받아야 하는 불안 | 일정한 업무와 안정 |
| 바라보는 것 | 결과물 위주 | 과정과 협업 |
월급으로 느끼는 확실한 안정감
권소현은 아티스트와 직장인 중 무엇이 더 좋으냐는 질문에 월말이 되면 월급으로 금융치료가 되니까 직장인이 좋다고 웃으며 답했다. 연예계에서는 일이 없으면 아무도 돈을 주지 않지만, 회사는 일정한 월급을 주기 때문이다. 그는 이 말을 통해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계속 이 일을 해도 되는 걸까 하는 심리적 불안이 사라지는 느낌을 전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걸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도 직장인으로 생활하는 근황을 전했다. 하주연은 연예계는 일을 안 하면 백수가 된다며, 월급은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계속 들어오니까 취직했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화려한 무대 뒤에서도 누군가는 일상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권소현 직장인 이야기와 하주연 근황이 담긴 기사 보기
권소현 직장인, 자신만의 속도로 다시 시작
권소현의 직장인 생활은 단순한 전직이 아니라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 뒤 선택한 새로운 단계다. 그는 그냥 사원이라는 생각으로 배우려고 한다고 말하며, 배우 활동을 접은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지금은 회사에서 제작 일을 배우면서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이런 자세는 많은 이들에게 불안하면 방향을 바꿔도 된다는 위로가 된다.
과거의 화려했던 이름표를 내려놓고 월급을 받는 일상을 선택한 권소현. 그가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와 제작자로 성장할지, 또 어떤 배우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권소현 직장인 변신은 팬들에게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도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권소현은 지금 어디서 일하나요
A.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6개월 차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라잇썸 일본 앨범 기획과 A&R 업무를 맡아요.
Q. 왜 회사에 취직했나요
A. 연예계는 계속 선택받아야 해서 늘 불안했어요. 외모도 실력도 애매하다고 느꼈고, 후배 라잇썸을 돕고 싶은 마음도 컸어요.
Q. 연예 활동은 완전히 접었나요
A. 아니에요. 배우 활동은 이어갈 계획이고, 지금은 회사 일을 배우는 단계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