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 박준형 예능에서 밝힌 서운함과 브라이언의 과거

tvN 놀라운 토요일 438회가 대한외국인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god 박준형,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빌리 츠키가 함께해 평소보다 더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츠키 박준형 예능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유쾌한 폭로전이 가장 큰 화제가 됐습니다. 박준형이 츠키 이름을 외우지 못한 일화부터 브라이언이 신인 시절 박준형에게 받은 엉뚱한 긴장 풀기 경험까지 한 편의 이야기처럼 이어졌습니다.

주요 방송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방송 정보내용
프로그램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일시2026년 10월 17일 저녁 7시 30분
회차438회
게스트박준형, 브라이언, 츠키
핵심 이야기츠키 이름 폭로, 브라이언 과거 일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
츠키 박준형 예능

박준형이 츠키 이름을 계속 틀리게 부른 이유

이날 붐은 박준형 때문에 피해를 본 적이 있냐고 묻자 츠키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츠키는 예능에서 박준형과 여러 번 만났는데 아까 인사하자마자 자신의 이름을 못 외우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름이 길지 않은데도 계속 잊어버리는 게 서운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피오와 넉살도 츠키의 이름은 잊기 어려운 이름이라며 공감했고, 스튜디오에는 츠키를 대신한 원망 섞인 웃음이 퍼졌습니다.

박준형은 원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츠키는 박준형이 만날 때마다 츠키다시, 스키야키라는 엉뚱한 단어로 자신을 불렀다고 덧붙였습니다. 츠키다시는 일본식 음식이고 스키야키도 일본 요리라서 단어까지 가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붐이 박준형을 변호하자 박준형은 이번에는 츠케모노로 기억하겠다고 말했는데, 츠케모노는 일본 장아찌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름을 외우려는 건지 장아찌를 외우려는 건지 헷갈리는 답변이 계속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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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츠키 박준형 예능 케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츠키가 서운함을 숨기지 않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라는 건 그만큼 두 사람이 편한 사이가 됐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박준형이 다음에는 츠키 이름을 제대로 부를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브라이언이 박준형에게 고마웠던 이유

브라이언은 츠키와 달리 박준형에게 피해를 봤다기보다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신인 시절 god와 대기실을 함께 썼는데 당시 긴장이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그때 박준형이 먼저 다가와 영어로 말을 걸었고, 난데없이 엄지손가락을 눌러보라고 했습니다. 브라이언이 시키는 대로 엄지를 누르자 박준형은 방귀 소리를 내는 장난을 쳤습니다. 브라이언은 그 소리가 마치 설사가 나올 것처럼 컸다고 생생하게 표현해 스튜디오를 웃음과 민망함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박준형은 변비가 심해서 설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브라이언은 그건 소리 얘기라고 바로 받아쳐 박준형의 변명을 재치 있게 막아섰습니다. 박준형은 당시 SM 가수들이 너무 경직되어 있었다며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도 같은 장난으로 긴장을 풀어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엉뚱한 방법이라 할 수 있지만, 신인들에게는 그만큼 큰 웃음과 안도감을 줬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준형은 이날 등장부터 춤을 추며 MC들에게 다가갔습니다. 브라이언이 그를 말리느라 정신없을 정도로 역대급 오프닝이 만들어졌습니다. 영케이가 강씨라는 얘기에 박준형은 강씨는 고집이 무척 세다는 옛날 속설을 꺼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츠키 박준형 예능은 이처럼 대형 선배들이 만들어내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장 큰 웃음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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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 소식과 게임의 재미

브라이언은 8년 만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 소식을 전했습니다. 환희와 싸운 게 아니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다며, 싸운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문제가 생기면 서로 안 본다고 해서 붐이 그게 바로 싸운 거라고 짚어주기도 했습니다. 브라이언은 다른 사람들은 치고받고 싸우지만, 자신과 환희는 8년간 안 봤을 뿐이라고 평온하게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박준형은 앨범 진행 상황이 10분의 1밖에 안 됐다는 말을 듣고 중간에 안 나올 수도 있겠다며 또 8년 안 보고 2034년에 컴백하는 거냐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오랜만에 뭉치는 그룹이라 팬들은 반가울 수밖에 없지만, 실제 컴백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과 붐의 20년 묵은 깔창 신경전도 펼쳐졌습니다. 신발을 보여달라며 서로 자존심을 걸고 맞선 모습은 두 사람의 찰진 티키타카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특집에는 놀라운 토요일 최초로 게스트가 원곡자인 노래가 게임에 등장했습니다. 박준형이 자신의 노래와 정면승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애피타이저를 건 노래 이어부르기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츠키가 각자 팀을 나눠 대결했습니다. 이후 팀전 스피드 받아쓰기와 대사 네모 퀴즈까지 이어지며 게임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츠키는 분위기가 산만해지면 기강을 잡으려 했고, 브라이언은 뉴저지식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도레미들의 방해 공작에 맞섰습니다. 츠키 박준형 예능이 이렇게 다양한 각도로 풀리는 건 드문 일이라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박준형은 붐을 최애 팬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붐을 아직 가수로 생각한다는 답변은 의외였지만, 가수인데 MC를 더 잘하는 건 처음이라는 칭찬도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두 사람의 두터운 친분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이번 방송을 돌아보며

이번 놀라운 토요일은 츠키 박준형 예능에서 비롯된 폭로전과 추억 이야기, 게임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박준형의 엉뚱한 별명과 츠키의 서운한 고백은 두 사람이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보여줬고, 브라이언의 신인 시절 일화는 대형 선배의 파격적인 긴장 풀기가 후배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줬습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 소식도 반가웠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농담처럼 팬들의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츠키 박준형 예능에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이름과 별명을 두고 한바탕 웃음판을 벌이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박준형이 츠키를 부를 때 사용한 별명은 무엇인가요

A. 츠키다시, 스키야키, 츠케모노 등이 나왔습니다. 박준형은 츠키라는 이름보다 일본 음식과 엮인 단어를 먼저 떠올린다고 합니다.

Q. 브라이언과 환희는 싸운 건 아닌가요

A. 브라이언은 환희와 싸운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서로 안 볼 뿐이고 8년간 안 봤다고 합니다.

Q. 박준형이 신인들에게 해준 긴장 풀기는 어떤 것이었나요

A. 엄지손가락을 눌러보라고 한 뒤 방귀 소리를 내는 장난이었습니다.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도 비슷한 방식으로 긴장을 풀어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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