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775회는 작곡가 박근태 편 1부로 채워졌습니다. 룰라의 백일째 만남과 젝스키스의 폼생폼사, 백지영의 사랑 안 해, 아이유의 하루 끝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박근태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여러 가수들이 새롭게 풀어냈습니다. 그중에서도 박혜원 가수는 7년 전 특집에 이어 다시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 항목 | 내용 |
|---|---|
| 방송 프로그램 | KBS2 불후의 명곡 775회 |
| 특집 주제 | 작곡가 박근태 편 1부 |
| 박혜원 가수 무대 | 에일리의 저녁 하늘 |
| 방송 일시 | 10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
박혜원 가수의 저녁 하늘 무대
이번 특집에서 박혜원 가수는 에일리의 저녁 하늘을 선곡했습니다. 박근태 작곡가가 직접 추천한 곡이라고 합니다. 지난 7년 전 방송에서는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불러 섬세함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른 곡으로 새로운 보컬을 보여주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박혜원 가수의 무대는 이번 경연의 첫 순서로 펼쳐졌습니다. MC 신동엽이 랜덤으로 뽑은 첫 번째 공의 주인공이 박혜원 가수로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선배 가수들이 놀란 사연
박근태 작곡가와 작업한 기억은 가수마다 달랐습니다. KCM은 따뜻한 말 한마디 없이 녹음했다고 말할 만큼 박근태 작곡가가 무섭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런데 박혜원 가수는 첫 만남 때 따뜻하게 대해주고 밥까지 사주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옥주현, 박정아, KCM은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자신들 때는 겸상도 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부러움과 질투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옥주현이 농담 삼아 그럼 박혜원 가수가 1번으로 나가는 게 맞다고 하자, MC 김준현이 오랜만에 출연해서 후배에게 수작 부리지 말라고 말려 웃음을 더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첫 번째 공이 박혜원 가수에게 뽑히는 바람에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박정아는 방부제 미모라는 말에 처음부터 노안이었던 것이 비결이라는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옥주현은 19년 만에 연락을 받고 3일 동안 고민했다고 밝혔고, 박정아는 육아 중 전화를 받고 하루 고민 끝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KCM은 성대결절과 성대위축증으로 녹화 전날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DK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섰습니다.
7년 만에 다시 만난 박근태 작곡가와 박혜원 가수
박혜원 가수는 데뷔 8개월 차 신인이었던 시절, 7년 전 박근태 작곡가 특집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부르며 박근태 작곡가에게 섬세함의 끝판왕이라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신인 가수에게 이 정도 평가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때 인연 덕분인지 이번 특집에서도 박혜원 가수는 남다른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근태 작곡가가 무대 곡까지 직접 추천해 준 일화는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이번 특집에는 박혜원 가수 외에도 옥주현, KCM, DK, 허각, 김예찬, 김희재, 박정아, 데이브레이크, 우디, 보라, 성리, 에반 등 총 10팀이 참여했습니다. 각자 다른 장르와 목소리로 박근태 작곡가의 명곡을 재해석했습니다.
출연진별 무대 곡 한눈에 보기
| 출연진 | 무대 곡 |
|---|---|
| 옥주현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 KCM X DK | Timeless |
| 허각 X 김예찬 | 사랑 안 해 |
| 박혜원 가수 | 저녁 하늘 |
| 김희재 | 해바라기 |
| 박정아 | 행복한 나를 |
| 데이브레이크 | Super Star |
| 우디 X 보라 | 친구여 |
| 성리 | Brand New |
| 에반 | 경고 |
이번 1부에서는 발라드와 밴드, 트로트,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같은 작곡가의 노래라도 가수의 목소리와 편곡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 나는 것이 이번 특집의 관람 포인트였습니다. 특히 옥주현은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아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택했습니다. KCM과 DK는 SG워너비의 Timeless로 호흡을 맞췄고, 성리는 신화의 Brand New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데이브레이크는 쥬얼리의 Super Star를 밴드 사운드로 바꿔 새로운 에너지를 더했고, 우디와 보라는 조PD의 친구여를 부르며 우정을 보여줬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박혜원 가수가 부른 저녁 하늘 무대와 7년 전 인연, 그리고 선배 가수들의 깜짝 반응까지 살펴봤습니다. 박혜원 가수는 이번 무대에서도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순서라는 부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무대를 채운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박혜원 가수가 어떤 곡으로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됩니다. 17일 방송되는 박근태 편 2부에서는 또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입니다.
Q. 박혜원 가수가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곡은 무엇인가요?
A. 에일리의 저녁 하늘입니다. 박근태 작곡가가 직접 추천한 곡으로 알려졌습니다.
Q. 박혜원 가수는 7년 전에도 같은 특집에 출연했나요?
A. 네, 데뷔 8개월 차일 때 출연해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불렀고 섬세함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Q. 박근태 편 2부는 언제 방송되나요?
A. 17일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