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노 격파 배스 30점 폭발 2연승 질주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T는 10월 9일 수원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88대79로 이겼습니다. 개막전 패배를 딛고 2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2승 1패가 되었고, 소노는 2연패에 빠지며 1승 2패가 되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막판까지 흐름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결국 KT가 집중력에서 앞섰습니다.

항목내용
경기 결과KT 88 대 79 소노
경기 일시10월 9일 오후 2시
경기 장소수원KT 소닉붐 아레나
KT 주요 기록배스 30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소노 주요 기록오브라이언트 26점 15리바운드
시즌 성적KT 2승 1패, 소노 1승 2패

표에서 보듯 배스의 활약이 가장 눈에 띕니다. 배스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0득점을 올렸고 8리바운드 3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옥존이 21득점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고, 문정현은 중요한 순간마다 3점슛을 터뜨려 12득점을 올렸습니다. 소노는 오브라이언트가 26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제임스와 켐바오가 각각 11득점을 보탰지만, 뒷심 부족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KT 소노 격파의 중심에는 배스가 있었습니다.

KT 소노 격파

KT 소노 격파 쿼터별 흐름에서 갈렸다

1쿼터는 배스의 원맨쇼로 시작되었습니다. 배스가 1쿼터에만 10점을 몰아쳤고, 옥존과 한희원이 4점씩 보태며 KT가 21대18로 앞섰습니다. 소노는 제임스가 연속 야투를 성공시키고 오브라이언트가 7득점을 올리는 등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2쿼터에는 배스가 18득점까지 쌓아 올리며 KT가 분위기를 잡는 듯했습니다. 강성욱과 문정현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면서 격차를 벌렸지만, 소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켐바오와 오브라이언트가 외곽포를 성공시키고 제임스까지 가세하면서 한때 40대39 역전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이때 KT는 옥존이 침착하게 연속 득점을 해내며 49대44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3쿼터와 4쿼터에서 갈린 승부

KT가 승기를 잡은 시점은 3쿼터였습니다. 옥존과 배스의 연속 득점에 문정현의 3점슛이 터졌고, 포터와 한희원의 득점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문정현의 외곽포와 포터의 속공 덩크슛까지 나오면서 스코어는 67대52까지 벌어졌습니다. 전성현이 첫 3점포를 성공시키며 72대56으로 점수 차가 더 커졌습니다. 소노는 3쿼터 막판 켐바오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빠져나가는 악재까지 겪었습니다. 소노 입장에서는 흐름과 선수 모두 잃은 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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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노는 4쿼터에 마지막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이정현의 3점포를 시작으로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득점, 최승욱의 외곽포가 연달아 터지며 71대76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오브라이언트의 스텝백 점퍼까지 들어가면서 73대76, 턱밑까지 압박이 이어졌습니다. 이때 KT의 집중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옥존이 중요한 3점슛을 성공시켜 81대76으로 달아났고, 하윤기가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85대76을 만들었습니다. 경기 막판 문정현이 쐐기 3점포를 터뜨리며 88대79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팽팽하던 흐름에서 KT가 끝까지 냉정함을 유지했기에 가능한 KT 소노 격파였습니다.

배스 30점 폭발과 소노의 아쉬움

이 경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배스의 득점력이었습니다. 배스는 골밑에서도, 외곽에서도 자유로웠습니다. 소노 수비가 배스를 막기 위해 집중하자 KT는 옥존과 문정현이 나서서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문정현의 3점슛은 단순히 점수를 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소노의 추격 의지를 꺾는 역할을 했습니다. 반면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은 허벅지 부상으로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았습니다. 이정현은 12득점에 그쳤고 3점슛 8개 중 1개만 성공하며 외곽 난조에 시달렸습니다. 부상이 아니었다면 경기 흐름이 달라질 수도 있었지만, 소노로서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경기였습니다.

앞으로 일정과 관전 포인트

KT는 개막전 패배 뒤 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배스를 중심으로 옥존, 문정현, 포터, 하윤기까지 다양한 득점 루트를 갖춘 상태입니다. 여기에 강성욱과 한희원의 지원까지 더해지면 더 탄탄한 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시즌 초반인 만큼 부상 관리와 체력 배분이 중요합니다. 소노는 1승 2패로 주춤하지만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장악력과 제임스의 스피드를 살리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상을 털고 돌아올 이정현의 컨디션이 회복되면 경기력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KT 소노 격파가 남긴 의미

KT 소노 격파는 단순한 홈 승리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개막전 패배로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었지만, 2연승을 달리면서 팀 조직력을 되찾았습니다. 배스의 득점력, 옥존의 해결 능력, 문정현의 외곽 지원이 살아난 것이 무엇보다 컸습니다. 앞으로 소노가 건강한 이정현을 앞세워 다시 도전해 온다면 더 치열한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KT와 소노 모두 정규시즌 내내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이번 경기에 대해 궁금할 만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Q KT 소노 격파 경기에서 누가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나요?

A 패리스 배스가 30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옥존도 21득점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습니다.

Q KT가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배스의 득점력과 문정현의 3점슛, 그리고 경기 막판 집중력이 살아난 덕분입니다. 특히 쿼터 후반 흐름을 내주지 않은 것이 컸습니다.

Q 소노가 아쉬움을 남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이정현이 부상 영향으로 3점슛 8개 중 1개만 성공한 점과 3쿼터 후반 켐바오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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